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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충청남도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천안시, 2024년 충청남도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충청남도 주관 ‘2024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적법 운영과 건실화 정도를 지도·점검하기 위해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공사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개선 노력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이다.
천안시는 건축심의 상정 기일과 건축인허가 처리 기간을 100% 준수해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공사안전 관리 분야와 건축행정 개선 노력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건축직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실시, 건축허가 매뉴얼 제작·배포, 충청남도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실무적용 교육, 장기공사중단 건축물 공사재개, 건축전문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추진해 지자체 자체노력 정성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또 천안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독려로 23년간 방치됐던 목천읍 신계리 일원 공동주택의 공사가 재개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충청남도 기관표창을 받게 되며 유공 공무원과 건축관계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건축행정 평가 1위 기관 선정은 다방면으로 노력한 천안시 건축행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품질의 건축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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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거복지대전서 ‘최우수 지자체’ 국무총리상 수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취약계층 주거복지대상 지역특화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와 52개 주거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 실적을 평가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천안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시행, 전국 지자체 최초 ‘전세 사기 피해자 임시주택 마련 및 전세임대주택 본인부담금 지원’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실시해 주거복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주거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주거복지대전 시상식에서 천안시 우수사례 발표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해 천안형 주거복지 추진 성과와 취약계층 주거복지정책을 홍보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분야 선도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인증하는 계기가 됐고 주거복지 수준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천안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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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문화원, 천안시 청룡동에 즉석밥 100박스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세계교육문화원이 10일 청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가구의 식사를 지원하고자 즉석밥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즉석밥은 청룡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과 자립 의지를 심어 화합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
이금숙 세계교육문화원 충청지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혜경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세계교육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뜻을 따라 청룡동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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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대표회, 백석동에 50만원 기부금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대표회는 10일 백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장환 대표는 “입주민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백석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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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경숙자씨, 지역사회를 위한 200만원 성금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은 10일 유량동에 거주하는 경숙자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경숙자씨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경숙자씨는 “물가상승 등으로 많은 이웃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마음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온정이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숙자씨의 기부가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되어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 굳건한 공동체 공동체 의식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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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 수제 동치미&식료품 꾸러미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담근 동치미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키움지원단이 손수 담근 동치미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동절기 영양 보충을 돕고 안부를 살폈다.
음식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진 날씨에 장보기도 어렵고 혼자 있으니 입맛도 없었는데 푸짐한 반찬과 동치미를 보니 마음까지 든든하다”고 전했다.
권숙자 단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겨울철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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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오토모티브, 취약계층 지원 위해 1000만원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새론오토모티브는 10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박도순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 역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박도순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온 새론오토모티브는 1999년에 설립되어 친환경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등을 생산하는 마찰재 전문기업이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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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명품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려
그라시아스합창단 명품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세종타임즈]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천안을 찾는다.
그들만이 가진 따뜻한 음색으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오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 고통하는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스토리를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이며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앤더슨의 The Little Match Girl'를 각색한 뮤지컬로 구성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명곡의 무대로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벅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1년에 국내 3개 도시에서 성탄 칸타타를 초연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북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현재까지 약 200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북미 전역 25개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선보였으며 13개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정되는 등 매해 ‘러브콜’을 받으며 크리스마스 명품 공연으로 환호를 받고 있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 창단했으며 르네상스 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고 세계 최정상의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그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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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도서관본부, 2024 도서관인의 날 행사 운영
천안시도서관본부, 2024 도서관인의 날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지난 9일 중앙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2024 도서관인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서관운영위원, 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작가, 지역서점 대표, 독서동아리 회원, 독서마라톤 우수완주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도서관 및 독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국소설가 토니모리슨의 소설을 주제로 재즈공연팀이 작품해설과 연주를 진행했고 독서마라톤 우수완주자 시상, 소통의 장 등으로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김응일 본부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도서관 직원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며 다양한 독서 공동체들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소중한 시민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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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국무총리표창’ 수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9일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자 권리증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 실현 등으로 소비자 보호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 수상 기관 중 지방공사는 천안도시공사가 유일하며 국무총리표창은 공사가 단독으로 수상했다.
한편 2016년 충남 공기업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후 올해로 5회 연속 인증을 받은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