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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지역 상생 효과 톡톡
예산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지역 상생 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더본코리아와 함께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난 2월 체결한 ‘청년 및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모집해 ‘창업·취업 과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사회봉사자를 위한 반찬 전문가 양성과정’ 및 ‘복지대상자를 위한 자격증 과정’ 등 9개 커리큘럼을 개강해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군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 등 소통에 나서는 한편 창업과 외식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는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만큼 예산군민을 우선으로 교육을 실시하는데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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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예산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과 군의원, 분야별 외부 전문가 자문단이 참석했으며 지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의 성과분석, 상위계획 및 대선공약 등 여건 분석, 전문가 의견 수렴내역, 2030 비전 및 목표, 분야별 세부전략 및 추진과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2015년 예산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이후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정부 및 충남도 계획과 추진정책을 선제적으로 수용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실효성 있는 군정발전 계획을 설정하고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내포신도시와 구도심 연계 상생발전 방안,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경제 환경의 급진적 변화에 대응할 핵심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군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한 산업단지 조성과 예당호, 덕산온천 권역을 양 축으로 하는 관광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해 왔다.
또한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탄탄하게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우리 군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예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의 마무리에도 내실을 기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도 힘차게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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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3년연속 A등급 획득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 관리, 통합마케팅 활성화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 도모를 위해 전국 114개 지자체 및 11개 품목 광역 조직을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 유통 3개분야 6개 지표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군은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해 충남도내 1위, 전국 4위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A등급 획득에 따라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원, 산지유통 관련 사업 우선 선정 등의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2017년 군은 ‘예산군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수립해 관내 통합마케팅조직인 예산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산지유통 역량강화를 통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8년 110억원, 2019년 143억원, 2020년 253억원, 2021년 307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에는 3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농협, 군이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농가조직화를 통한 신규 공선출하조직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산지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판매처 확보 및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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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찹쌀 활용 베이킹 실습교육 추진
예산군, 찹쌀 활용 베이킹 실습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0일∼31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찹쌀 고구마·감자빵 만들기 실습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소비를 확대하고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찹쌀과 우리 농산물인 고구마, 감자를 주원료로 하는 빵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쌀과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빵은 건강에 좋고 모양까지 예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건강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쌀의 다각적인 활용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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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KB Dream Wave 2030 학습지원’ 사업 연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 드림스타트는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KB Dream Wave 2030 디지털 학습지원’ 사업을 연계해 관내 취약 아동이 학습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가정돌봄이 불가피한 저학년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한 국어,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미션과 놀이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디지털 학습 지원을 통해 아동의 학습공백 및 교육격차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경제적, 학습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아동에게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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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시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유행 및 6월 예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차세대 전환일정을 감안해 ‘2022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이달부터 2개월간 정기와 월별의 중간방식으로 우선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산형성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확인 타법 의료급여 초중고교육비 지원사업 수급자 등이다.
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도 등 82종의 소득·재산·인적 정보를 전산으로 파악해 반영자료 중복등록, 확인 절차를 거쳐 부정수급이 확인될 시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전체 조사대상은 2021년 기준 1386건이다.
또한 소득·재산, 부양의무자 변동 등의 사유로 급여감소와 보장중지 예정자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사실 확인 및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고 급여감소 또는 자격중지 세대에 대해서는 탈락사유, 소명방법에 대해 적극 안내하겠다”며 “중지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긴급지원, 민간자원연계 등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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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산림경영기능인 양성’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해왔으나 올해부터 재정분권 이양사업으로 충남도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도내 10개 시·군에서 19개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우리군은 ‘산림경영기능인 양성’ 사업이 선정돼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은 충남도와 약정체결 후 수행기관인 예산군산림조합과 함께 산림경영기능인 양성 사업 홍보를 펼치고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경영인 기능인 양성 사업은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6주간 전문교육기관에서 합숙하는 가운데 임업일반 벌목기술 산림조사 등 임업 전문기능 교육 180시간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경영 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이 부여되며 산림 시책사업 참여자격 부여 및 우대적용이 되는 등 전문분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을 살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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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2개 마을 선정
예산군, 2022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2개 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신암면 신종1리, 삽교읍 상하1리 등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은 지방이양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의 시·군별 지속적 추진 및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충남도 차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올해 지방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의 신규지구로 5개마을을 추진할 계획이며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2개마을을 비롯해 군 자체사업 지구로 응봉면 증곡리, 광시면 장신2리, 신양면 만사리가 포함된다.
또한 군은 2023년도 농촌협약을 위한 농촌전략계획수립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4년도까지 총사업비 10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신종1리는 마을회관 및 여사울뜨레마당 시설개선 CCTV 및 방향표지판 정비 지역소득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며 상하1리는 마을박물관 유휴공간 정비 주민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축제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군 마을만들기 사업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살기 좋은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니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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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여행은 예산군으로 떠나요”
“새봄맞이 여행은 예산군으로 떠나요”
[세종타임즈] 새봄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체의 '먹방'에도 예산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되면서 관내 외식업소에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 2일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총 756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에도 총 8044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이틀 동안만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최근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예산군의 대표 먹거리인 소갈비와 국밥, 어죽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면서 지난 주말 관내 곳곳 식당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예산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TV에서 예산 국밥이 나와 예산시장을 찾아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한참 기다렸다”며 “그럼에도 맛있는 국밥을 먹고 나니 기분이 좋고 시장에 오기 전 구경한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예산시장의 한 국밥집 대표는 “장날이 아닌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TV를 보고 찾아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국밥으로 예산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봄을 맞아 오색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예산군의 다양한 관광지들은 방문객의 발길을 끊임없이 이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상춘객에게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주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해마다 국내 최대 규모 예당호에는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아울러 예당호 인근에 위치한 봉수산 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예당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원 내 하늘데크와 곤충박물관은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고 대흥 슬로시티와 예산황새공원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충남 유일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덕산면 소재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보부상 테마파크이며 이달 17일까지 ‘봄바람 그리고 행복 득템’이라는 주제의 봄나들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수덕사와 향천사 등 고즈넉한 관내 고찰에서도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만날 수 있으며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사랑한 수선화를 식재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명소다.
봄을 맞으면 인파가 몰리는 또 하나의 숨겨진 명소는 바로 예산읍 소재 ‘벚꽃로’다.
예산터미널 인근에서 신례원리를 거쳐 외곽까지 약 6km 가량 조성된 예산군 벚꽃로는 4월 초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로 코로나19 이전까지는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속에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새 희망을 선사하는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이 되면 예산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은 더욱더 빛을 발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광명소 개발 및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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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시미관 개선 위한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 사업 추진
예산군, 도시미관 개선 위한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새봄맞이 도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퇴색 된 노후 주철 가로등을 지난 2월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당관광로 벚꽃로 쌍송삼거리~예산역전 발연로 등의 노후화 된 주철 가로등 551본을 도색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 주철 가로등 도색과 함께 차선 도색 등 도로 정비를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도시미관 개선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주철가로등 도색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