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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 첫 결재는 ‘청렴 실천 다짐 서약’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1일 민선 8기 제45대 예산군수 취임 첫 결재로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다짐 서약’에 서명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첫 결재는 예산군을 대표하는 공직자로서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해 청렴한 예산군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한 최 군수는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성실하게 신고하고 지난 5월 새롭게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민간부분 업무활동 내역을 제출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부터 앞장서서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으며 지금까지 군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온 청렴한 예산군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예산군은 신규공무원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마일리지제도,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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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 민선 8기 힘찬 첫 발 내딛다
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 민선 8기 힘찬 첫 발 내딛다
[세종타임즈] 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가 민선8기의 첫 출발을 맞아 1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시장을 직접 청소하며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최 군수는 1일 이른 새벽부터 예산읍 환경미화원들과 전날 장날 운영으로 지저분해진 역전시장 장터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민선8기의 첫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청소에 이어 최 군수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장터국밥으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의 출발을 맞아 군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환경미화로 첫 일정을 출발했다”며 “앞으로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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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용료 12월말까지 감면 연장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용료 12월말까지 감면 연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020년 4월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추진한 가운데 임대사용료 감면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국인노동자의 입국 제한 등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100%, 2022년 6월말까지 50% 감면했으며 이 같은 지원정책으로 임대농기계 임대건수가 30% 증가했고 관내 1만2954농가에서 총 3억3778만원의 감면혜택을 받았다.
군은 이번 임대료 감면을 올해 12월말까지 연장해 개별농가에 3000여대의 임대 장비사용료를 감면해 대여하며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전체 농가에 총 4000만원 상당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여성농업인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소와 동부지소, 서부지소 등 3곳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리기, 동력파종기 등 54종 800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농기계가 필요한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한 모든 임대농기계를 기존 임대방식과 동일하게 사전 예약하고 대여기간인 최대 3일간 50% 금액으로 사용하면 된다.
전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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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 개최
예산군보건소,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6월 29일 신양면 만사리 마을회관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마을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하모니카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생명사랑 녹색마을은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충동적인 음독자살 시도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43개 마을에 1808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으며 올해는 한국자살예방협회 농약안전보관함 공모사업에 선정돼 6개 마을에 3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사용법을 안내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개 마을을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용실태 모니터링 및 마을 주민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 자살 고위험군 상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자살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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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예산군, 2022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권익 향상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코로나19 완화 후 시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강좌수를 대폭 늘렸으며 주·야간반을 분리 운영해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주간강좌는 우크렐라 캔들공예 서예 힐링원예 천아트 하모니카 라인댄스 국선도 요가 필라테스로 10강좌, 야간강좌로는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자자격증반 네일아트 다이어트댄스로 3강좌 총 13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어 부부나 연인이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교육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예산인 관내 거주 만18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수강료는 강좌별 3만원이고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기 위해 노렸했다”며 “많은 직장인과 남성분들도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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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예산군 찾는다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예산군 찾는다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7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이자 연인 사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오페라인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산더 뒤마 피스가 당시 파리 사교계의 여왕이던 마리 뒤 플레시스를 모델로 쓴 ‘동백꽃 여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세페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이다.
1853년 초연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며 1948년 ‘춘희’라는 제목으로 한국 최초로 상영된 오페라 작품이기도 하다.
‘라 트라비아타’ 공연은 서울오페라앙상블 작품으로 예술감독겸 연출을 장수동 대표가 맡았으며 여주인공 비올레타 역으로는 소프라노 정꽃님, 알프레도 역에는 테너 최성수, 제르몽 역에는 바리톤 장철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70여명의 출연진과 스텝진이 함께해 원작에 충실한 무대와 음악으로 강렬한 앙상블을 이룰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을 찾아가는 품격 있는 오페라 공연으로 ‘소통하는 문화향유권’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며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사랑과 화해 그리고 치유의 오페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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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
예산군, 봉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봉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2021년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착수해 지난 5월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으며 농촌 고유의 공동체성을 유지하면서 공공 및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역량을 집중시켜 도시권으로 이동하지 않고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는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며 봉산면 고도리 55-2번지 일원에 연면적 636㎡, 지상 2층 규모로 문화홀, 체력단련실, 공유주방등의 시설을 갖춘 ‘봉산문화향유센터’와 버스정류장 및 휴게쉼터 등의 ‘황금뜰 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봉산문화향유센터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마련으로 마을 행사 및 교육공간을 창출하는 공간이며 2023년 착공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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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치매독서 코너’ 운영
예산군보건소, ‘치매독서 코너’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치매안심센터가 예산군보건소 5층에 마련된 ‘치매독서코너’ 홍보에 나섰다.
예산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관련한 올바른 정보전달 및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를 주제로 한 잡지, 소설, 그림책, 전문 서적 400여권의 책을 비치한‘치매독서코너’를 마련해 7월 1일부터 도서 정기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치매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을 위해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앞으로 3개월 단위로 신간 치매전문도서를 교환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서코너에는 치매 예방법 식이요법 치매인지 방법 의사소통 등 치매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전문 서적들이 마련돼 있으며 치매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예산군립도서관과 레인보우작은도서관 2곳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해 ‘치매독서코너’를 운영 중이며 지역주민들이 치매 전문도서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독서코너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하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정보방이 되고 누구나 쉽게 치매관련 책을 접할 수 있는 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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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6월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성료
예산군문예회관, 6월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지난 6월 28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일환으로 민족의 음악인 국악과 대세장르를 달리는 트로트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르신과의 대면행사로 국악가수 전영랑과 트로트 가수 최연화가 출연해 세대통합 ‘효’ 정신을 바탕으로 화려한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국악가수 전영랑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제21회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품 국악인으로 전통국악, 민요, 창극 뿐 아니라 미스트롯의 화제곡 ‘약손’의 원곡자답게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가능하며 MBN 인기프로그램 ‘보이스퀸’, 2021 ‘미스트롯2’에도 출연해 트로트 실력을 선보인 바 있고 ‘국악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트로트 가수 최연화는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후 ‘중년엘사’로 불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중국 공무원 출신 가수로 옥구슬이 굴러가듯 고운 목소리와 신들린 꺾기 신공의 소유자로 방송에 다수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가수다.
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예산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이며 6월 공연으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어깨춤을 추며 함께 흥을 나눴다.
공연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런 좋은 공연 덕분에 오랜만에 활짝 웃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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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형 건물번호판 마을회관 289곳에 설치
예산군, 자율형 건물번호판 마을회관 289곳에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마을회관 289곳 건물번호판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정해진 규격의 표준건물번호판이 아닌 주변 환경과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디자인한 건물번호판이며 군은 마을회관 건물번호판을 교체하면서 노후화된 마을회관 건물번호판을 획일화된 기존 건물번호판이 아닌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 및 설치했다.
특히 군을 상징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배경 이미지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고안해 시인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획일화된 마을회관 경관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해 군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