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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MOU 체결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 MOU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료시력검사 진행 및 안경 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 10% 할인 위기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발굴·연계 청소년 경제적 지원 및 사업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다비치안경 예산월성당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이미경 예산경찰서장과 함께 변화하는 청소년 범죄 특징 및 현황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개입방법과 각 기관의 역할 및 임무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경 센터장은 “각 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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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정수장 기술진단 실시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예산군, 덕산정수장 기술진단 실시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덕산정수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통해 군민에게 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덕산정수장에 대한 기술진단은 용역비 총 1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수도법 제74조에 따라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정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현황조사 및 공정별·시설별 기능진단 및 기능을 검토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덕산정수장은 옥계저수지 호소수를 취수함으로써 조류번식에 따른 맛 냄새 물질 유입으로 수돗물의 이취미 등이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기술진단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이 완료되면 제시된 개선방안을 현장에 적용해 정수시설 운영관리를 개선하고 필요시 시설개량 등을 통해 정수처리공정 최적화로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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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예산군, 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과 전통예산옹기 및 정가네농장에서 예산군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운 한국4-H충청남도본부 회장과 강재석 예산군4-H본부회장, 예산군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4-H지도자의 정예화 및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초창기 한국농업 홍보영상 시청 및 도자기체험, 메론 수확 체험 등 6차 산업화 사례를 파악하고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재석 4-H본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농업인에게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예산군4-H본부 회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열정으로 예산 농업의 브랜드화 및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4-H지도자로서 결속을 다지고 어려운 농업 환경을 화합으로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4-H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4-H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농업·농촌의 긍정적인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선진화된 4-H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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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검침원, 오늘도 열정적으로
예산군 수도검침원, 오늘도 열정적으로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검침원들이 정확하고 꼼꼼한 검침을 통해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검침원은 매월 담당 구역의 수용가를 방문해 계량기의 사용량을 기록하고 계량기 가동상태 확인 및 표면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수도사용에 따른 사용료 고지와 공급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내에는 1만5000여개의 수도계량기가 설치돼 있어 검침원 13명이 매월 평균 1150여개의 계량기를 직접 발로 뛰며 검침하고 있다.
특히 검침을 위해 방문했으나 부재중이거나 계량기 위치가 옥내에 있는 경우 방문사실 안내 및 검침의뢰서를 부착한다.
군은 한여름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검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검침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검침원들은 종종 계량기 보호통 안에 쥐나 뱀이 있거나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에 계량기가 위치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도 있으나 군민에게 정확한 검침을 통해 수도행정의 신뢰를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수도 검침을 위해 수용가를 방문할 경우 무더위에 수고한다는 한 마디 격려의 말로 사기를 북돋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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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폭염 대응 위한 양산대여소 설치·운영
예산군, 여름철 폭염 대응 위한 양산대여소 설치·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폭염대책기간인 9월 말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인 충의사, 추사고택, 봉수산 휴양림, 내포보부상촌 등 4개소에서 내방 관광객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양심양산 대여소’를 설치·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소에는 각 관광지별 100개의 양심양산과 양산쓰기 홍보배너를 비치하며 관광지 이용객은 누구나 양산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발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양산을 쓰면 주변온도를 7℃, 체감온도를 10℃까지 낮출 수 있고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양산 사용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등 1석 3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 폭염 극복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양산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대여한 양산은 다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반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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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힐링명소 위한 ‘연출곡 제작 돌입’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힐링명소 위한 ‘연출곡 제작 돌입’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하반기에도 힐링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음악분수 연출 제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29일 기준 방문객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비대면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리듬감 있고 경쾌한 음악을 추가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출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야간에 문화광장 경사면에 투사하는 레이저 영상쇼 역시 신나는 음악과 어린이 곡이 포함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예당호의 풍경을 조망하는 가운데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탁 트인 호수의 수면이 훤히 내려다보여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에서 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호수길은 건강을 챙기면서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비대면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느린호수길은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여름철 비대면으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수 연출곡과 레이저 영상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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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 ‘흥이 있는 쉼표’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 ‘흥이 있는 쉼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청 추사홀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7월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 ‘흥이 있는 쉼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데 따라 군과 예산문화원이 협업으로 진행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의 두 번째 기획공연이다.
군은 당초 예산시네마 앞 야외 문화광장에서 ‘핫 써머 버블파티’를 주제로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버블체험과 마술공연, EDM 공연, 프리마켓을 펼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등록공연장 외 문화공연 전면 금지 조치 등 최근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소를 등록공연장인 군청 추사홀로 변경하고 지역 예술단체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면 재편성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관람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날 공연 영상을 사후 예산군과 예산문화원 등 공식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여섯줄안에서’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이준석 드러머의 드럼 솔로 공연, 재미퍼커션아트의 퍼커션퍼포먼스, 리스트리오 프로젝트의 재즈공연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00석 미만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예약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공연장 입구에서는 ‘신나는 세계악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계 타악기를 두드려보고 연주법을 체험해 보는 악기 체험이 공연시간 내 상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자에 한해 시간당 3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내용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해 QR 코드 형태로 담아갈 수 있다.
아울러 군은 행사 당일 공연장 입구에 방역부스를 마련해 공연장 소독과 출입자 통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전자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좌석 간 1칸 띄워 앉기, 방역관리요원 배치 등 등 강화된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한 공연이 진행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과 지역민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문화백신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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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주택 주거상향지원사업 가구 입주 축하 방문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28일 삽교읍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의 공공임대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권 모 씨는 13년간 신양면의 6평 남짓한 비좁은 컨테이너에 작은 싱크대와 이불, 겨울에는 전기장판과 낡은 연탄난로에 의지한 채 생활해 왔다.
권 씨는 이번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에 신청해 삽교읍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LH 시현마을 영구임대아파트에 지난 14일 입주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의 우선입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부분이 연로하거나 주거복지 정보가 부족해 공공임대주택지원을 포기하거나 신청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3월 컨테이너,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전수 조사해 총 60가구를 확인했으며 가구별 사례관리를 통한 임대주택 우선입주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한 침수 등으로 이주가 필요한 반 지하 거주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가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물색, 이주지원, 사례관리까지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비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주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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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귀농해 예산군에 살고 있어요”
“3대가 귀농해 예산군에 살고 있어요”
[세종타임즈] 부모님과, 본인 내외, 자녀들까지 3대 모두가 예산군에 귀농한 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및 농촌 환경에 매료돼 예산에 거주하게 된 유경민 씨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과거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던 유 씨는 직장 관계로 지난 2014년 내포신도시에 이사를 오게 됐으며 예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매료돼 부모님을 설득해 3대가 함께 예산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허브농사를 짓게 됐다.
특히 유 씨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중인 ‘청년창업농’과 인연이 되면서 응봉면에 정착했다.
유경민 씨의 어머니 이순덕 씨도 지난 2016년에 귀농교육을 이수하는 등 아들의 영농정착에 큰 후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남편 유경집 씨와 함께 예산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됐고 유 씨의 배우자인 고정연 씨도 허브농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
자연스럽게 유 씨의 아들인 유준서 군과 유준원 군도 함께 이사를 하면서 부모님과 유 씨 내외, 아들들까지 3대가 모두 예산군민이 됐다는 설명이다.
유 씨 가족은 귀농 초기 꽈리고추와 타이바질, 레몬바질, 공심채 등 동남아 채소 등 여러 가지 작목을 재배하다가 판매목표가 확실한 허브를 주 작목으로 선정하고 현재 시설하우스 2000㎡에서 허브농사를 짓고 있다.
현재 생산 중인 허브는 모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유 씨는 예산군내 시설하우스 외에 제주도에 소재한 노지 7500㎡ 농지에서도 허브를 재배 중인데 예산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물 관리 등을 하는 등 스마트농업 환경에도 한발 앞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유 씨는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 사무국장을 맡는 등 관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유경민 씨는 “앞으로 꽃 정원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농가카페를 조성하고 싶다”며 “직접 생산한 라벤더를 이용해 예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농장을 운영해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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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용붕 이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장, 팀장, 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하반기 사업 추진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찾아가는 청소년수련활동 동아리·어울림마당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예산톡 역사톡 청춘학당 등 60여개 프로그램 추진과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12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9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952만원을 확보하는 등 청소년에게 우수한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용붕 이사장은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