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2023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건강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는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 발굴 및 등록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질병 예방교육 및 건강행태개선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등을 통해 포괄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4500여명의 주민들이 건강증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주요서비스는 고혈압·당뇨병·뇌줄중 등 만성질환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 치매·우울·약물복용·낙상예방 등 허약노인의 건강문제관리 폭염·한파 등 계절별 재난대비 건강관리 등이다.
이들 방문대상자 중 우선순위 고려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북한이탈주민 관리되지 않는 만성질환자 장애인 재가암환자 등이다.
인지지원 등급자는 사업 대상에 해당하며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 등급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는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씩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가암환자 관련 자조모임과 폭염 및 한파대비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에게 질 높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사각지대가 없는 예산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
예산군, 기저귀·조제분유 구매비용 인상으로 양육 부담 경감
예산군, 기저귀·조제분유 구매비용 인상으로 양육 부담 경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영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실시한다.
생후 0∼24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 가족 및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다자녀 가정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군은 기저귀 월 7만원, 조제분유 월 9만원을 각각 지원했으나 최근 고물가로 인한 저소득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바우처 지원금액을 인상해 해당 사업 대상이 되는 가구에 영아별로 기저귀 구매비용은 월 8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은 월 10만원으로 상향해 바우처를 지원한다.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신청은 영아 출생 후 24개월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생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24개월, 생후 60일 이후 신청 시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의 월 단위로 지원된다.
또한 신청인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보건소 외에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정부24 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감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03
-
예산군, 군민 불편 개선 위한 주소정책 종합계획 수립
예산군, 군민 불편 개선 위한 주소정책 종합계획 수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도로명주소 관련 군민 불편 개선사업, 주소 기반 시책사업, 주소정보 안내시설 일제 점검 등 집중업무 분야를 선정하고 올해 2억4200만원 예산 규모의 주소정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그동안 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위치 파악이 어려운 오가면 비닐하우스 단지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주민의 불편을 개선했으며 공공청사와 주요 관광지에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주소정보시설의 다양화를 모색했다.
또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신암면 일원의 비닐하우스 단지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실제와 이용 현황이 다른 도로구간을 발굴해 현장에 맞춰 정비할 계획이며 미등록 국가지점번호 검증과 훼손된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보수하는 등 주소정보시설의 유지관리에 힘쓰고 위치정보의 공백이 없도록 주소정보시설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주소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산형 주소정책을 추진해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
예산군, 스마트팜으로 농업혁신 가속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농업·농촌이 처한 파고를 넘기 위해 스마트 농업 혁신과 신사업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스마트팜 시설분야 지원에 총사업비 12억원 규모로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지원사업 청년농맞춤형스마트팜보급 노후하우스시설교체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팜과 연계한 농업혁신 차원에서 지난 10년간 현재까지 53개소 23㏊의 스마트팜을 조성했으며 2025년까지 30㏊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팜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 친환경에너지를 결합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얻도록 하는 기술을 뜻한다.
군의 스마트팜 보급사업 지원 확대로 보급면적이 최근 급격히 증가했으며 생산성은 약 30% 증가하고 고용노동비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관내 스마트팜 보급 농가는 최근 2020년도 30개소, 2021년도 40개소, 2022년도 53개소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이 같은 보급률 증가는 농촌의 노동력 문제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 관련 사업 공모, 지원 예산 확대 등 보급에 힘쓴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미래농업 실현과 인력 육성을 위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의 공모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선정을 역점 과제로 지정하고 적극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지자체에서 부지를 제공해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고 입주 희망 청년농을 모집 및 임대 운영하는 사업이며 군은 사업 준비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사업 확대와 지원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
예산군, 한파 취약시설·계층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총력’
예산군, 한파 취약시설·계층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취약 시설·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저감 보호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한파의 장기화 및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한파쉼터 322개소에 총 6440만원, 한파 취약계층 2952가구에 총 2억9520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군은 그동안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을 위한 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영유아·임산부 등에 해당하는 1794가구에 5억4571만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키로 결정하고 2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정난방에 연탄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120가구에 6552만원의 연탄바우처, 등유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11가구에 705만원의 등유바우처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한파 사각지대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
예산군 소재 의료기기 회사 ‘레드앤블루’, 말레이시아에 50만불 첫 선적
예산군 소재 의료기기 회사 ‘레드앤블루’, 말레이시아에 50만불 첫 선적
[세종타임즈] 예산군 소재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레드앤블루가 2일 말레이시아에 자체 개발,생산한 페인봇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경제과장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레드앤블루 의료기기 해외수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수출 증진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페인봇은 저주파 및 초음파를 조합한 2등급조합의료기기로 통증유발점 탐지 후 해당 부위에 대한 치료를 수행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이오밸런스건은 비급여 도수치료 시 활용하는 의료기기로 환자에게 강도 및 분리 조절로 정밀 치료가 가능하며 부위별 맞춤형 치료 모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페인봇 5대가 부산항에 미리 선적된 상태로 추가로 15대가 3월 말까지 수출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에서 잘 알려진 페인봇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중동국가 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성사를 앞두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계약 대기 중인 페인봇은 80대로 액수로는 총 2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예산군 고덕면 신소재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레드앤블루는 2020년 10월 GMP 인증과 12월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고 ISO 13485을 획득했으며 다수의 특허출원과 디자인등록증을 받았다.
페인봇은 통증부위에 대한 시각화가 가능하고 통증심도 측정 프로그램을 활용한 통증의 객관화 과정을 통해 환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피부 임피던스를 측정해 통증유발점을 탐지하고 통증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승모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저를 믿고 혼연일체가 되어준 레드앤블루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레드앤블루는 ‘인간의 건강가치를 세계로’라는 기업 이념처럼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환자와의 진심 어린 소통과 고령 친화적 의료서비스, 의사로서의 자존심 등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의료기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유승모 대표께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경제를 넘어 세계 의료경제의 중심기업이 되시길 예산군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
예산군, 공직자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실시
예산군, 공직자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예산군 공약사업 담당자를 포함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8기 공약 이해도 향상 및 효율적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민선8기 공약의 이해와 실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춘 정책의 수립과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을 이행 해 나갈 것을 강조했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약실천계획 수립 방법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
예산군보건소,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보건소,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2023년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란 6개월 간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를 제공해 모바일 앱을 활용해 건강, 영양, 운동에 대한 모니터링 및 건강정보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바일을 이용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직장인들도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관리를 받아 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2022년도에는 121명이 참여해 97명이 프로그램을 완료했으며 이들은 건강위험요인 개선에서 고혈압 수치 개선 59.2%, 혈당수치 개선 30.8%, 체중감소 63.9%, 허리둘레 감소 55%, 지방 감소 60% 등 다양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성인 중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예산군민 또는 예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자이며 질환자 또는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제공되며 3회 무료 건강검사 및 결과 상담, 6개월간 일대일 건강교육 및 상담 관리가 제공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맞춤형 건강관리룰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었던 20∼50대 직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해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
예산군, 2024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악취 개선 및 환경 친화적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2024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신청을 2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은 시·군 단위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 저감 경축순환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 선정 시 국비 20%, 지방비 20%, 융자 50%, 자부담 10%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지원 분야별로 사업신청서와 관련 첨부서류를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공모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은 1차 서류 평가 및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내년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사업참여가 중요한 만큼 기한 내 사업 신청을 완료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2
-
예산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본격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먹거리지원팀을 신설하면서 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먹거리지원팀은 예산형 먹거리계획 수립 먹거리 기획 생산기반 조성 공공급식 공급, 배송, 안정성 관리 학교·공공급식 납품농가 관리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직거래지원 등을 전담하게 된다.
푸드플랜은 예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체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해 군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2021년 9월 11여억원의 예산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피킹장, 냉동·냉장창고 휴게실 등 435.82㎡의 건물을 증축했으며 올해는 증축건물 내 검수대, 이동식 선반 등 집기류 구입 및 먹거리지원조례 제정과 먹거리위원회 구성으로 제도 기반을 구축하고 푸드플랜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예산형 푸드플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직거래장터 운영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농업인단체, 농어업회의소 등 지역단체와 연계해 농가 대상 실태조사를 추진,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기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출하회 운영 확대와 작부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지역농산물의 공급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푸드플랜을 통해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및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지역 먹거리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먹거리 소비체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