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군민 중심 맞춤형 일자리 창출 위해 행정력 집중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은 수립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지난 3월 군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민선8기 군은 기업과 군민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 하나된 예산’을 비전으로 2026년까지 고용률 74.4%, 취업자 수 3만 1600명 목표 달성을 항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군은 취업애로계층 및 청년, 신중년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일자리 신중년사업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에 따라 상하반기에 걸쳐 필요 인원을 채용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신중년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활동에 재참여할 수 있도록 경력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안전업 행복업 신중년 시설 개선단’에 2명을 채용해 관내 400여개소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시설 보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년 근로자의 전입을 유도해 인구 증가 및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는 청년 전입 근로자 정착지원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 중이며 요건을 갖춘 청년 전입 근로자 40명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가족 동반 전입 시 가구당 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최대 월 50만원을 24개월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지역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에게 추천서를 발급해 73명이 F2R비자로 체류자격 변경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7
-
예산군, 예가정성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예산군, 예가정성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3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예가정성 가공업체 대상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초부터 예가정성 인증기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및 현지 시범 판매 기회 제공 등 해외 판로확대를 위한 ‘예가정성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실무교육 해외 인허가 취득 서류 준비 바이어 제공용 회사소개서 및 홍보동영상 제작 현지 팝업스토어 개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예가정성 인증제품 생산 참가기업 10개사가 모두 참여해 28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출 상담액 347만달러, 업무협약 4건, 260만달러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고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바이어를 통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 관련 판로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현지 팝업스토어 시범 판매 결과 관련 피드백을 상세하게 전달받고 태국 바이어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인증기업이 수출을 위해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역량강화를 위한 단계적 지원 및 후속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17
-
네덜란드 특사단,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 방문
네덜란드 특사단,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 방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6일 프레드릭 보스나르 네덜란드 농림식품품질부 특사가 충청남도-네덜란드 스마트 농업분야 양해각서 체결 이후 첫 방문지로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에는 프레드릭 보스나르 네덜란드 농림식품품질부 특사, 릭 노벨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강호진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농무관과 충남도청 농업관계자 등이 10여명이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으며 센터 관계자는 예산사과 및 유통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농산물유통센터는 1일 72톤의 선별 처리능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네덜란드 사과 선별기를 도입한 인연이 있으며 첨단정밀 농업이 강점인 네덜란드와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프레드릭 보스나르 네덜란드 특사는 사과 선별과정에서 발생한 비정형과를 알뜰사과로 상품화해 판매하는 저탄소 마케팅에 큰 관심을 표했다.
아울러 네덜란드 일행은 견학 이후 예산사과와 사과 가공품을 시식했으며 사과즙의 당도에 놀며 “예산사과의 맛과 향이 최고”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충청남도는 지난 15일 청년농업인 정착 및 첨단농업 육성을 위해 네덜란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23-11-17
-
예산군의회, 귀농·귀촌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예산군의회, 귀농·귀촌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군의회는 16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연구 모임’ 2차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예산군 귀농 귀촌 네트워크 이태백 회장의 발제와 함께 예산군 귀농·귀촌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연구모임 대표 심완예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군으로 귀농한 귀농인,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연구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산군 귀농인 만족도 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도 있었다.
심 의원은 “이번 논의를 통해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의 방향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연구결과물에 담아 향후 군 귀농·귀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 지난 7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올 해 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정책개발연구용역 마무리,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할 예정이며 연구모임이 끝나면 결과보고서와 정책개발연구용역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3-11-16
-
예산군, ‘2023 예당호 빛 축제’ 성료
예산군, ‘2023 예당호 빛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올해 처음 선보인 2023 예당호 빛 축제가 축제 기간 약 38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23 예당호 빛축제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준공을 기념해 지난 9월 23일 준공식, 빛 축제 개막 점등 퍼포먼스, 예당호 수변 음악회를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51일간 진행됐으며 예당호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출렁다리 광장부터 조각공원 일원까지 각종 발광 다이오드 빛 조형물뿐 아니라, 빛 광고 네온 조명 등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빛으로 예당호를 물들였다.
아울러 10월 말부터는 핼러윈을 맞아 호박 조명과 각종 캐릭터 조형물이 배치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당호 빛축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 축제 육성을 목적으로 예당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예산장터삼국축제, 의좋은형제축제, 예산황토사과축제와 함께 시너지를 내고자 추진돼 큰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51일간 빛축제장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예당호의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다양한 빛 조형물이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매년 예당호가 더욱 멋진 관광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16
-
예산군, 축산물 위생 및 수입양곡 취급 업체 합동단속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충남도와 함께 학교급식 및 쇠고기 취급 업소에 대한 축산물 위생 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수입 양곡 취급 업체에 대한 자체 단속을 추진한다.
축산물 단속 대상은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포장 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재포장 및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소비기한을 품목제조보고 사항과 다르게 표시했는지 여부 원산지 및 표시 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육 매입·매출에 관한 서류작성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한우 유전자 검사는 관내 자체 직영 급식학교 및 쇠고기 취급업소인 학교 3곳, 판매업소 10곳 등 총 13곳이 대상이며 시료를 채취해 한우 유전자 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입 양곡 단속 대상은 관내 수입양곡 가공·유통·판매업체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양곡의 지정 용도 외 사용·처분 여부 및 혼합금지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 단속과 한우 유전자 검사로 부정·불량 축산물을 방지하고 관내 축산물의 건전한 생산·유통·소비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아울러 수입양곡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관내 바른 먹거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6
-
예산군, 겨울철 대설피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훈련 실시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대설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15일 시설담당부서 및 12개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피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설 피해 발생을 가정해 12개 읍면 공공건축물, 농작물 등 실제 피해 물량을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절차, 재해 대장 작성 방법 등을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설피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훈련을 통해 미흡한 점을 사전 보완하고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신속·정확한 응급복구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16
-
예산군, 제11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성황리에 폐막
예산군, 제11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성황리에 폐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연극협회 예산지부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예당국제공연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2013년 예당마당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충남의 유일한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초청공연,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 대학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축제에 걸맞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필리핀·중국 합작 곡예 무대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무용, 영국 에딘버러 초청작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최성웅의 품바 공연까지 초청 공연이 진행돼 지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예당국제공연예술제의 부대행사인 예당국제대학연극제 단체 부문에서는 대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련’ 금상 숭의여자대학교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서울예술대학교 ‘시발’ 은상 대경대학교 ‘마이자 주식회사’, 대진대학교 ‘우리 읍내’ 무대예술상 숭의여자대학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지도교수상 김한아 연출상 고해성 최우수연기상 최시우, 권수지 우수연기상 온정현, 이나연, 허다경이 각각 수상했다.
11월 11일 진행된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는 대상 길예림 금상 정은설, 신현수 은상 임현지, 이건경, 김도윤 동상 신민호, 신예은, 이수빈 장려상 곽대한, 민승기, 윤지현, 박지윤 특별상 오현승이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예당국제공연예술제의 청년 홍보대사로 선발돼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한 김채은, 박소정, 한아현에게 우수 활동자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예당국제공연예술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장 많은 협조를 한 숭의여자대학교에게 집행부에서 예산의 명물 사과 막걸리를 깜짝 선물로 제공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승원 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오늘 이 뜨거운 현장을 만들어주셨다 내년에는 더 풍성한 볼거리로 한바탕 신나게 즐길 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6
-
예산군 소재 기업 ㈜녹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일류상품 선정
예산군 소재 기업 ㈜녹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일류상품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전문 기업 ㈜녹수가 자사 대표 제품인 럭셔리비닐타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2023년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미래 수출 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공식 인증제도로 국내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고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녹수의 주력 제품인 럭셔리비닐타일 바닥재는 디자인, 품질, 위생, 기능성 면에서 카펫, 원목, 세라믹 타일보다 우수한 안정성과 내구성, 다층구조 공법의 기술력과 품질, 세계 최다 디자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유명 호텔, 공항, 병원, 학교 등 유동량이 많은 공간에 폭넓게 사용되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인정 받아 이미 일본, 독일 프랑스 등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선진국에서 오랫동안 시장 점유율 선두를 유지해 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바닥재다.
특히 바닥재 주요 원료를 탄소 저감 원료로 전환하는 혁신을 통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100% 쉽게 재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낭비 없는 제품생산, 사용, 재활용의 선순환 체계까지 구축했다.
해당 원료는 모두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제도이자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권위의 ISCC플러스 인증을 획득한 원료로 녹수는 이를 국내 최초로 바닥재에 적용했다.
아울러 녹수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녹수 관계자는 “이번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인증으로 녹수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일류 상품이자 생산기업으로서 수출의 첨병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국가 경제 도약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바닥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계속해서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16
-
예산군, “빈대 없는 예산으로 놀러오세유”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빈대 확산’에 대한 불안 해소 및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총 137개소의 숙박업·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정기 소독여부 및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해충 발생 점검 및 월 1회 이상 소독, 수시청소·청결 여부도 전체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숙박업소는 침구·수건, 목욕장업은 수건·대여복의 세탁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정보집’도 업소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빈대 긴급 상황실과 긴급 방역반을 운영 중이며. 긴급 상황실에서는 빈대 민원 신고 및 접수 빈대 여부 확인 긴급 방역반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빈대 긴급 방역반은 취약 가구 중 빈대가 출몰하는 곳을 대상으로 1차 방역 후 빈대에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 방법을 교육해 빈대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빈대 예방 및 방제 관련 최신 정보 및 교육자료를 공유 중이다.
군 관계자는 “빈대 확산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