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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예산군,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18일과 25일 등 총 2일에 걸쳐 군, 보건소, 읍면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 위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실제 사례관리 업무추진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법에 대한 내용을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첫 교육일인 10월 18일에는 ‘강점관점 사례관리’ 및 ‘자원개발 전략’라는 주제 교육이 이뤄졌으며 25일에는 ‘사례관리 기록의 이해’, ‘미치료 정신질활자에 대한 이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무에서 현장에서 직면하는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이해하고 실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토대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현장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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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임존성 유적지서 ‘2024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 봉행
예산군, 임존성 유적지서 ‘2024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 봉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는 ‘2024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를 11월 4일 백제부흥운동의 마지막 보루인 예산 임존성 유적지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위령제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예산문화원장 등 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엄숙히 봉행될 예정이다.
사적 제90호인 예산 임존성은 예산군 광시면과 대흥면, 홍성군 금마면이 만나는 봉수산 정상에 조성돼 있으며. 백제가 패망한 660년부터 663년까지 백제 왕족 복신과 승려 도침, 흑치상지 장군 등이 3년이 넘도록 치열하게 백제부흥운동을 벌인 최대 거점지로 알려져 있다.
군과 문화원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고 백제항전의 의미를 잊지 않고 되새기고자 매년 임존성 우물 터에서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이번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는 시찬우 씨의 부흥군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를 시작으로 도산서원 총무장의 조준기 씨가 집례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백제 부흥운동의 결사 항전지이자 마지막 보루인 임존성에서 정성을 다해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고 있다”며 “예산군의 무한한 발전과 번영을 함께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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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공공도서관,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 활기찬 책 나들이’ 행사 운영
예산군공공도서관,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 활기찬 책 나들이’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공공도서관은 10월 31일 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 활기찬 책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과 예산군립도서관이 복합문화센터 내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이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이 도서관과 독서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후 1시부터는 노인복지관 금강홀에서 경상대학교 중문과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고전으로 배우는 내 인생, 아모르 파티’ 강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 접수 없이 당일 200명 이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한상덕 교수는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 강의를 노래와 이야기로 쉽게 풀어내며 KBS ‘생생투데이’나 MBC ‘생방송 전국시대’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기 특강 강사로 활동 중으로 인생 역정과 중국 고전 명구를 통해 솔직 담백한 삶의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강좌 외에 어르신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생활에서 즐기는 취미와 독서를 연계한 체험활동과 비도서 형태 독서 체험을 통해 익숙함과 새로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책과 함께 쉼이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자 캠핑 의자와 빈백 등을 마련해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도 운영하며 일행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도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과 함께 하는 가을소풍, 활기찬 책 나들이’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예산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어르신들이 책 읽기와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럿이 함께 오셔서 보고 체험하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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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서정섭 선생’ 선정
예산군,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서정섭 선생’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일제강점기 때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위해 독립운동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는 등 항일운동에 참여한 서정섭 선생을 ‘2024년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가면 오촌리 출생인 서정섭 선생은 3.1운동 직후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지역 독립운동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했다.
서정섭 선생은 1919년 음력 6월경, 당진군 순성면과 예산읍내 재산가를 찾아가 “상해 임시정부로부터 파견된 수금원이다.
임시정부는 조선독립의 운동을 하는 곳으로 가까운 시일에 독립할 것이나 자금이 부족해 매우 곤란하니 돈을 출금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독립운동 자금으로 모집한 500원을 임시정부 요원인 신정식에게 전달했다.
1920년 7월 21일 조선노동공제회 예산지회 발회식에 참가해 지회장으로 선출됐고 같은해 9월 예산지회장 자격으로 조선노동공제회 지회장 회의에 참석했다가 1920년 10월 ‘정치범, 처벌령 위반’ 및 ‘공갈’ 혐의로 체포돼 1921년 2월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후 1922년 1월경 서대문감옥에서 가석방된 뒤에는 1923년 8월 예산군에서 민립대학을 위해 결성된 예산지방부의 집행위원으로 선임되기도 했으며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2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보훈회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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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글로벌예산 인기 입증
민선8기,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글로벌예산 인기 입증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0월 25일 대만 타이둥현 지상향에 위치한 파파고리조트에서 우호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위해 예산군수, 기획실장 등 군관계자들이 대만에 직접 방문했고 대만 외교부 집행장, 슬로시티 총회장 등 관련된 많은 이들이 방문단 환영과 우호교류 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예산군 방문은, 지난 3월 대만 타이둥현 지상향장을 포함한 8명의 방문단이 예산군청, 예산상설시장, 예당호, 대흥슬로시티, 예산농산물유통센터 등 예산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면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예산군과 협약을 맺은 지상향은 농업과 관광의 도시로 올해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매년 슬로시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예산군과의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산군은 2009년 중부권 최초, 국내 6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올 6월에는 국제 슬로시티 재인증 및 슬로시티 도시 간 연대, 협역을 강화하기 위해 이탈리아 치타산탄첼로에서 개최하는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슬로시티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건홍 지상향장은 예산군 수상을 축하해주며 우호교류를 기약한 바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식을 통해 예산군·지상향의 문화,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교류를 증진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대만에서 K-문화 산업이 자리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협약 이후 정기적으로 상호간 축제 개최시 문화교류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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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예산황토사과축제 개최
제21회 예산황토사과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가을의 진한 풍미와 황토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21회 예산황토사과 축제’를 예산종합운동장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 새로운 100년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으로 새콤달콤 예산 사과만의 우수한 품종과 그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판매부스 존에서는 지역 내 과수농가, 과수작목반,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등 32동이 대거 참여해 황토사과를 비롯해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1일 개막 첫날엔 예산황토사과 애플페스타를 시작으로 가수 장윤정이 화려한 개막식을 장식하며 2일에는 애플 락 페스티벌과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사과탕후루챌린지가 진행된다.
또한 폐막식엔 장민호 등 여러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신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예산황토사과축제가 11월 1일부터 2일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미네랄이 많은 황토지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예산 사과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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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과
예산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과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25일 5일간의 일정을 마치며 제306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답사와 함께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장순관 임시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구) 충남방적부지 개발 사업,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신축,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 예산상설시장, 학교밖지원센터 확충, 봉수산 자연휴양림 보완,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장 등 2일에 걸쳐 총 19개소의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번 회기 중 국회에서 열린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힘을 보탰다.
장 임시의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끝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며 "이번 군정 주요 사업장 답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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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은둔 생활 청년 지원 대책 마련
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은둔 생활 청년 지원 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25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은둔 생활로 비관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이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하고 외롭게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제정한 조례이다.
지원 대상은, 한정된 공간에서 6개월 이상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 중에서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군민으로 규정했으며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의 내용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세부 규정을 담았다.
조례가 시행되면 소통 및 관계 형성을 위한 상담 연계 서비스 제공, 사회 복귀 및 자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심리 치료 및 치유 등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의 구체적인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이 의원은 “전국적으로 전체 청년의 3.1%에 해당하는 33만여명이 고립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은둔 생활은 가족과 주변 사람까지도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질 수 있고 심할 경우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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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수 예산군의원,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박중수 예산군의원,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25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박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으로 천만 노인시대에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노인빈곤율 완화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법적 안정성을 갖추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노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나 일자리 지원 체계 마련 △일정 규모 이상 노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노인생산품 우선구매 등을 위한 근거 마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필요한 정보 제공 △상담 및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노인일자리 정책은 초고령의 저소득 어르신뿐만 아니라 생산성이 높지만 노후 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일자리가 체계적으로 법적 안정성을 갖추고 노후 소득보장과 더불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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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 의장단 선출 무효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24일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이 의장단 선출 무효 판결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상우 의원은 입장문에서 “당시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군정의 마비를 막기 위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으나, 법원의 판결로 해당 선출이 무효로 확정됐다”며 이번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고 법의 권위를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예산군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필요성을 상기시켜주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말하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법적 절차와 절차적 정당성에 있어 부족함이 있었다.
을 인정했다.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군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앞으로 유사한 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예산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