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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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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 금고 NH농협 예산군지부 선정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게재했으며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재공고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를 지정했다.
금고 선정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군의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등 2024년 본예산 기준 8017여억원을 운영하게 되며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군 금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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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추진
예산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경제·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된 1272종에 해당하는 환자이며 올해는 기존 1189종에서 83종이 추가돼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질환자도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은 희귀질환 산정 특례 등록자로 환자 가구와 부양 의무자 가구소득 및 재산기준이 충족되는 경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상 질환에 따라 진료비와 보조기기 구입비, 인공호흡기 대여료 및 기침 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당원병 환자의 혈당 유지를 위해 특수식 구입비 지원이 신설됐다.
군은 지난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대상자 51명에게 총 3765건, 총 1억4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사각지대 저소득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재산 기준을 개선해 더 많은 환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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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산세 과세자료 일제 정비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정확하고 공평한 재산세 부과를 위해 과세자료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주택·토지·주택 이외 건축물·선박·항공기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소유권 및 토지이동 등 변동 사항이 잦고 대다수 군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세의 대표 세목이다.
이로 인해 과세체계가 복잡하고 과세자료가 방대해 연중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대장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납세자 소유권변동, 건축물 신축·중축·용도변경·멸실, 토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과세물건 자체의 변경사항에 대한 자료정리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은 사망자 소유 부동산에 대한 납세의무자 정리 △비과세·감면 부동산의 고유목적 미사용에 따른 과세 전환 작업 △개정된 재산세 관련 법령사항의 정확한 반영 등을 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더 정확한 자료 정비를 위해 월별 정비 대상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체계적인 재산세 과세대장 점검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재산세 민원 제로화로 세무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과세자료를 구축해 지방세정에 대한 납세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방행정의 기초가 되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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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해빙기 주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해빙기 주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말까지 1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주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에 대해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절·성토 구간의 붕괴 등 공사 부지에 안전문제 및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며 이에 군은 3월 중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산지전용·개발행위 허가지에 대해 진행됐으며 △옹벽·축대 등 대형 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의 구조물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석 방지시설물 및 위험 표지 설치 여부 △토사 유출 유무 △기타 허가 조건 준수와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 군민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요소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재해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리가 소홀한 사업장은 안전대책 계획서 수립 후 조치 결과를 제출토록 했으며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허가 조건을 준수하고 적합하게 시공하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하겠다”며 “주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주변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 군민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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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기질 환경 개선 위한 저녹스보일러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사용가구 중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보일러를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저소득층 군민이며 보조금 지급일 기준 군에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세외수입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군은 저소득층 가구에 총 15대, 각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저녹스보일러 인증시스템 및 군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가정에서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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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개최
예산군, 제1회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예산군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인 정재현 건설교통과장을 비롯한 4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된 24건의 의견진술서와 증빙서류를 심사했다.
군은 주요 처리 기준에 따라 총 24건 과태료 중 20건을 의견수용 했으며 4건에 대해 의견 불수용해 과태료 부과 처분을 의결했다.
정재현 건설교통과장은 “접수된 의견제출서와 증빙서류를 심의위원들과 검토해 처리했다”며 “우리 군은 올해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휘슬’을 도입해 불법주정차 예방에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를 받고 처분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의견제출 기간 내 의견진술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차량 고장, 응급환자 치료, 장애인 승하차 등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심의를 통해 과태료 부과를 면제받을 수 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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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0개 보건지소·1개 보건진료소 친환경 새단장 추진
예산군, 10개 보건지소·1개 보건진료소 친환경 새단장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내 10개 보건지소 및 1개 보건진료소의 친환경 새단장 공사를 추진한다.
친환경 새단장은 건립 후 10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단장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40억34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고효율 복층 창호 및 출입문 교체 △열차단 지붕 시공, 복합형 고효율 천정형 냉난방기 시공, 절수형 기기 교체, 발광다이오드 교체, 태양광 발전설비 옥상 설치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 및 성능 개선으로 30% 이상 절감 탄소중립 실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사업 기간 진료 공백 방지 및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근지역 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사업을 순차 추진할 계획이며 11개소를 3∼4개소씩 3회로 분할 시행할 예정으로 개소당 2∼3개월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1차로는 삽교·광시·덕산보건지소 및 대흥동부진료소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차로는 대술·대흥·고덕·오가보건지소, 3차로는 신양·응봉·신암보건지소가 공사를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삽교·광시·덕산·대술·오가·신양·응봉지소는 복지회관을 임시 이전 장소로 사용할 예정이며 대흥·고덕지소는 의용 소방대 건물, 신암지소는 열린교감센터, 동부진료소는 탄방리 경로당을 각각 임시 이전 장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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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시설물안전법’ 대상 제3종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달부터 상반기 내 제3종시설물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성 및 손상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이며 중점 점검 사항은 구조부재 변경 사항 및 부재의 손상상태 여부 등이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를 공동주택 관리자에게 통보하고 시설물통합정보 보고서관리체계에 등록 및 관리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건축물 관리자에게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점검기간 동안 시설물 관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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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쌀값안정 위한 가루쌀 생산단지 120㏊ 조성 예정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쌀값 및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 중 하나인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으로 120㏊의 가루쌀 단지를 조성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등 두 종류로 나뉘며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후 일정 규모 이상 가루쌀 재배면적을 확보한 경영체에 한해 시설·장비 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군은 관내 많은 농가가 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 농가와의 면담 및 읍·면을 통한 사업홍보와 정부에서 실시하는 재배 교육에 참석 유도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경영체는 120㏊ 면적을 신청했으며 군은 선정된 경영체를 대상으로 가루쌀 재배에 전반적인 내용이 실린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며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에 대상 농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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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농폐기물 257톤 무상 수거·처리로 ‘농가 호응’
예산군, 영농폐기물 257톤 무상 수거·처리로 ‘농가 호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가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 경감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차단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처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과 등 과일 착색을 위해 사용하는 폐반사필름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 제때 처리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농촌 경관을 해치고 바람에 날려 송전설비에 감기면 화재 원인이 될 수 있어 신속한 처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당초 계획인 150톤보다 107톤이 증가한 총 257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11월부터 추진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는 종료됐고 올해 사업은 11월경부터 재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폐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이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