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공공도서관, 의좋은형제축제 연계 ‘야외 도서관’ 운영
2025-11-05 08:17:36
-
-
예산군, 비법정교량 안전확보 및 재해 예방 ‘총력’
-
예산군, 회계과 직원 사칭 전화·계약 사기 등 범죄 주의 당부
-
예산군,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예산군, 하반기 국가하천 제방 및 친수공간 예초 완료
-
예산군, 일본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과 황새 유전자 교류 성공
-
예산군 청소년미래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사과와인페스티벌’ 성료
-
예산군, 2025년 월동 양념채소 보온재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
-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 2025년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가
한근길 운영위원,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
예산군,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 성료
MORE NEWS
-
예산군, 예산읍 예산여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완료
예산군, 예산읍 예산여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예산읍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2개 노선은 예산여고 후문에서 벚꽃로와 주교로14번길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지난 1978년 4월 12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으며 군에서는 2019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 후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해당지역의 거주민들은 주거지 진입 시 좁은 마을안길을 이용하거나 기존에 개설된 다른 도로로 진입하는 등 도로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 왔으며 잡종지로 방치된 토지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및 도로 미개설에 따른 일부 가구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불가 등 사유로 도로 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에서는 2개 노선 총연장 144m 폭 6.0∼8.0m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도로 이용객의 교통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5
-
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낙상예방 근력 교육 성료
예산군보건소, 찾아가는 낙상예방 근력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4월 초까지 ‘찾아가는 낙상예방 근력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낙상 사고 및 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하며 노령화로 인한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져 위험성이 더 크다.
이번 교육은 걷기운동마을로 지정된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동전문가가 직접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운동 물품을 배부하고 근력 강화 운동을 추진해 걷기와 근력 운동을 접목해 지난해에 비해 사업이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업은 총 34회에 걸쳐 진행되고 총 인원 495명이 참가했으며 대다수 참여자가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은 한번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위험한 사고로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험성을 줄이는 마음으로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
예산군, 임산부·예비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임산부·예비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모아든든 새싹튼튼 임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내포보건지소에서 각각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5∼1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임산부 대상으로는 턱받이 자수, 마크라메 쪽쪽이 줄, 짱구베개 등의 아기용품을 직접 손으로 만드는 태교교실과 임산부 체력 증진을 위한 요가교실, 모유 수유 클리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예비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신생아에 대한 이해, 아기 목욕 방법 등 첫 아이 출산가정을 위한 신생아 관리 방법, 부부요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예비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
예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 숙소 점검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19일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109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에 대한 숙소 점검을 추진한다.
2인 1팀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반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임금 정상 지급 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처 무단 변경 사항 여부 △산재보험 가입 및 입금 통장 개설 여부 △외국인등록 여부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등 내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해 제3자 금전 수령·편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완료되면 약 1시간가량 △근로자 준수사항 △기초 생활법률 △농작업 안전 기초 지식 △성희롱·성폭력 방지 등 간단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심각해진 농촌의 인력난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외국인이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4-15
-
예산군,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인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비를 인상한다.
해설사의 현재 활동비 단가는 평일 6만원, 휴일 7만원이며 군은 지난 3월 활동비부터 1일 활동비를 각 1만원씩 증액해 평일 7만원, 휴일 8만원으로 소급 지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완화 이후 관광 해설 수요가 해마다 증가해 해설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군에서도 해설역량 강화 및 해설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복 구입, 선진지 견학, 해설도서 지원, 해설사의 집 정비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관내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0명으로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대흥슬로시티 △내포보부상촌 등 주요 관광지 5곳에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예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특히 하금수 문화관광해설사는 올해 제12대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으로 취임해 도내 해설사 역량 강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군은 이번 해설사 활동비 인상이 현장 해설 수준을 높이고 관광객 여행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예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개선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각 관광지 별 해설사의 집에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2024-04-15
-
예산군-대전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예산군-대전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대전광역시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가 12일 예산군청에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윤신구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12개 읍면 주민자치 임원, 안옥 대전동구 행정지원국장, 이보출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 16개 동 주민자치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은 지난해 12월 19일 예산군이 국내 6번째로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주민자치 등 민간 부문으로 교류 협력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 주요 내용은 경제, 문화, 교육 등 민간부문에서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조체계 속 다양한 자치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공동의 번영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은 양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자매결연협약서 서명에 이어 양 도시의 대표 특산물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산군에서는 대표 친환경 쌀인 ‘황새의 비상’ 3종 세트 20개를 준비하고 대전 동구에서는 특산품인 석로주 2종 세트 20개를 준비해 상호 교환했다.
윤신구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오늘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자치회 간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자매도시인 예산군과 대전 동구가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까지 교류의 범위를 넓혀 자매 결연을 맺게 된 점을 매우 뜻깊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주민자치협의회가 더 활발히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결연 이후 첫 사업으로는 오는 5월 예산군에서 양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합동 워크숍이 계획돼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축제와 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정기적인 만남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4-04-12
-
예산군청 직원, 도민 참여숲 공동모금 1161만원 기탁
예산군청 직원, 도민 참여숲 공동모금 1161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예산군 직원들이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도민 참여숲 공동 모금에 힘을 보탰다.
이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예산군지회장, 임재영 충남공공노동조합 예산군청지부장은 예산군청 직원을 대표해 지난 11일 홍예공원에서 열린 도민 참여숲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161만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의 홍예공원이 도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2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드론 안전교육 추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상 드론 안전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과 12일 충남드론교육원 실내교육장과 고덕면 대천리 소재 논에서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센터에 따르면, 농가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근 농업용 드론의 방제 효과가 입증돼 농업인의 관심과 이용이 많아졌다.
이번 교육은 드론 조종 면허소지자, 드론 사업 대상자 및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에서 지켜야 할 드론의 안전 수칙과 효과적인 방제 기술을 익히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 비료 살포, 종자 파종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안전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2024-04-12
-
예산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 착수
예산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 착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지 않은 산림이나 저수지 등 비거주 지역에 부여한 위치 좌표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 등 10자리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특히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할 경우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구조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군에는 등산로 저수지, 임도 등 총 654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조사용 단말기를 활용해 표기 오류, 훼손, 망실, 설치 위치 적합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한 가운데 오는 10월까지 정비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을 찾는 등산객이나 여행객의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지점번호판을 철저히 조사하고 정비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2
-
예산군, 제19회 예당전국낚시대회 개최
예산군, 제19회 예당전국낚시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4월 13일 예당전국낚시대회장에서 ‘19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2일까지 신청을 접수했으며 현재 500명이 대회 참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예당전국낚시대회는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민의 레저 욕구 충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군은 대회에 참가한 강태공들에게 낚시의 손맛과 함께 예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 민물고기어죽 및 새우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 시식과 함께 예산사과와 예산미황쌀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1위에서 10위까지 본상과 여자우수상, 최고령상 등 다채로운 특별상을 시상해 참가자들이 예산의 정과 포근함, 넉넉함을 느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 및 모노레일 운영으로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해지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고 많은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낚시터인 예당호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전국 낚시인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