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 개최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활동보고 및 사업안내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 논의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작년부터 ‘거북이 우체통’ 협력 사업을 운영하며 현재 운영 중인 2개소 사업 방향과 역할에 대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거북이 우체통’ 사업은 청소년인 자녀, 친구 또는 자신에게 위로와 응원을 마음을 담은 엽서에 적어 넣으면 상담복지센터에서 분기별로 접수해 대상자에게 배달한다.
이날 1388청소년지원단 신임 단장으로 선출된 한근택 단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 혹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사회안전망 조직으로서 조직원 모두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위기청소년을 발견·연계하는 발견·구조지원단, 의료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법률지원단, 자활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지원단, 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2023-03-31
-
예산군보건소, ‘가족 100세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
예산군보건소, ‘가족 100세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50∼70대 군민을 대상으로 ‘가족 100세 건강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건강수명 연장과 신체활동 실천율이 증가하고 자살율이 감소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보건소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에 발맞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가족 100세 건강대학’을 개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로 참가신청은 보건소 2층 건강증진팀 또는 건강상담실을 통해 할 수 있다.
건강대학은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 수료식까지 총 16회기 매주 1회, 화요일 또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건강리더의 역할 걷기지도자 2급 과정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관리 구강관리 저시력 예방관리 노년기 식단관리 우울증 등 마음 건강관리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웰다잉 중년기 성교육 등이며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 초빙을 통한 이론 및 참여형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리더 양성을 통해 건강 지식의 전달과 확산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가족 100세 건강대학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31
-
예산군, 4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예산군, 4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3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발행금액은 기존 18억원에서 확대한 총 30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3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754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충남 공식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경제과에서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첨부해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정유통 적발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31
-
예산군,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통해 약 2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비 내 규격 및 엔진교체 단가별 차등 지원됨에 따라 사업 물량은 변경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군에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로 대상자 선정 후 Tier-3 이상 엔진으로 교체 완료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설기계등록증 사본, 소유자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인터넷 신청 시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예산군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
예산군, 2023년 안전관리계획서 발간
예산군, 2023년 안전관리계획서 발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3년도 안전관리계획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안전관리계획서는 그동안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내용 중 35개 재난 유형에 대한 연도별 안전예산 투자현황 재난관리 단계별 계획 분기별 추진일정 기타 시책등이 담겼다.
특히 단계별 추진계획은 원인분석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대응 단계별 재난안전관리 체계개선, 지역 재난관리 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영했다.
아울러 발간된 책자를 전 부서와 관내 안전관리책임 기관에 배부해 관련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적 차원의 기관별 협업체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안전관리계획서가 지방자치단체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 관리대책과 기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일반사항의 계획을 총괄적으로 수립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주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31
-
예산군, 48개 단지 ‘노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비’ 5억원 지원
예산군, 48개 단지 ‘노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비’ 5억원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노후된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시설보수비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보조사업’ 대상단지 48개소에 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180단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개·보수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총 71개 단지에서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지원신청 단지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8개소 단지에 노후 승강기 전면교체공사 내·외벽 도장 및 방수 공사 범죄예방 CCTV설치 및 유지보수 상·하수도 보수공사 주차장 포장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 시설개선 사업비로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공동주택단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9년에 조례를 제정해 20세대 미만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단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지난해까지 674개 단지에 51억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증가 및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사업요청 증가에 대비해 지원사업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지키는 희망등대사업’ 추진 총력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 동네 지키는 희망등대사업’ 추진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발굴해 이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우리 동네를 지키는 함께 더불어 희망등대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해당 사업은 관내 12개 읍·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발굴·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35가구를 발굴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중 고립 및 위기가구로 선정된 20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매주 안부를 확인하고 배달하면서 고독사와 심리적인 고립을 예방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고립·위기에 놓인 가구를 이웃이 발굴하는 ‘희망 등대지기’의 도움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13일 예산군 내 12개 읍·면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군민 ‘희망 등대지기’ 12인을 위촉했다.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지역 전문가’들로 꾸려진 희망 등대지기는 이장 등을 비롯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재까지 고립·위기 상황에 놓인 35가구를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대상 선정자가 사업이 끝난 뒤에도 사회적 관계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 5월 예산 관광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며 현재 발굴과 상담이 완료된 고립·위기 35가구가 서로 만나 교류하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사업의 최종 목표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 이웃과 함께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연내 총 50가구 발굴을 목표로 예산 관내 고립·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1
-
예산군,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 횟수 조정 등 조례 전면 개정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건축법’ 개정 등으로 현실에 부합하지 않거나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위임된 사항에 대해 가설건축물 연장 횟수 조정 등 ‘예산군 건축 조례’를 전면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상위법에 위배 되지 않는 범위 내 주민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기업활동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가설건축물은 일반건축물과 달리 건축물의 공사감리, 대지와 도로의 관계, 구조내력, 마감재료, 건폐율, 용적률 등 건축법 규정을 적용받지 않아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와 건축비용이 절감된다.
따라서 축사부지 내 간이축사나 가축용 비가림시설, 공장부지 내 물품저장이나 간이포장 용도의 가설건축물 등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체와 영세한 축산농가로부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말농장 및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 증가로 농막 수요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 2021년 11월 2일에 개정된 현행 건축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은 3년 이내이며 존치기간의 연장이 필요한 경우 횟수별 3년 범위 내에서 가설건축물 용도별로 건축 조례로 정하는 휫수만큼 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4월 15일자 개정된 현행 ‘예산군 건축 조례’ 제28조에 따르면 컨테이너 또는 이와 비슷한 가설건축물로서 임시사무실, 임시창고 임시숙소 용도의 가설건축물, 야외전시시설 및 촬영시설, 천막이나 천막과 유사한 구조이거나 조립식 구조의 창고·차고와 작업장의 용도에 쓰이는 것으로서 연면적 200㎡ 이하인 건축물, 농막에 대해서는 3회 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농·축산 농가 및 지역 내 입주기업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장기간 존치 기간 연장이 필요한 축산시설 내 간이축사, 농막, 공장 내 설치하는 물품저장 및 간이포장 용도의 가설건축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거나 원활한 기업활동에 필요한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연장 횟수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장기간 사용과 잦은 이동 등으로 노후 및 화재 등에 취약한 컨테이너 또는 이와 비슷한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연장 휫수를 적절히 조정해 관계법령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설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축법령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민불편 최소화 및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산군 건축위원회 심의 및 관련 절차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31
-
최재구 예산군수, 광시면 구례리 양수장 시운전 현장 방문
최재구 예산군수, 광시면 구례리 양수장 시운전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총 5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시면 구례리 지역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수장 신설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최재구 예산군수가 시운전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운전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마을이장과 주민대표 및 군 관계자 등이 동참했다.
구례리 양수장 신설사업은 지난해 9월 말 착공해 양수장과 본선 송수관로를 매설 했으며 추가 지선 송수관로를 영농기가 본격 시작되기 전 매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32㏊ 농경지에 분당 1.5톤의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가뭄 등으로 구례리 농업인들이 그동안 겪어온 애로사항이 말끔히 해소되고 영농 편의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구례리 양수장 신설사업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가 확보 돼 강수량 감소, 폭염 때문에 타들어가는 농민들 마음이 조금이나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뭄을 대비해 농업용수 절약, 물꼬 관리, 배수로 물 가두기, 논물 가두기 등에 농업인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31
-
예산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및 국토대청결 운동 행사 개최
예산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및 국토대청결 운동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월 30일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에서 충남도, 관내 사회단체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및 국토대청결 운동을 개최했다.
충남 15개 시군 릴레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당진시에 이어 예산군이 두 번째로 진행한 것이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다짐대회’를 주제로 환경·사회단체와 함께 특색 있는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김기영 충남 행정부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등 16개 환경·사회 단체를 포함해 500여명이 참여했다.
탄소중립에 대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과 탄소중립 퍼포먼스, 탄소중립 실천부스 운영, 그림 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4월 1일에 진행되는 예당전국낚시대회를 위해 예당저수지 주변 자연정화활동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진행해 군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최재구 군수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은 정부와 지역주민의 상호협력에 달려있다”며 “이번 실천대회가 탄소중립 생활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