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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운대학교, 청소년 분야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청운대학교, 청소년 분야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청운대학교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용 자원을 활용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대상 프로그램 기획·운영 △청소년 친화적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 및 자문 협력 △RISE 기반 지역 연계 사업 협력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군은 올해 청소년정책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최근 중간 보고회를 마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3주년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서 밝힌 청소년 복지 향상 정책과 맞물려 관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 청소년 관련 사업과 정책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청소년이 있는 만큼 군에서는 더욱 꼼꼼히 정책을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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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 4개소 선정
예산군, 2025년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 4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남영테크, ㈜영신에프앤에스, ㈜한동, ㈜광명통신 4개 기업을 ‘2025년도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 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은 기업인 예우 분위기 확산 및 군정활동 참여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군은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 기업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7월 8일 2025년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에 선정된 4개 기업에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9월 2일에는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 후 기업 임원진들과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군에 바라는 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사업비 중기업 2000만원, 소기업 1000만원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물품구매 시 우선구매 유도 △국내외 전시박람회 우선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기업 인증 기간은 3년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은 지역 내 기업들의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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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 용산역에서 홍보활동 펼쳐
예산군,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 용산역에서 홍보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서울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예당호 어드벤처 등 신규 관광시설과 제6회 예산황새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홍보전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역에서 진행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8월 1일에 개장한 예당호 어드벤처 △천연기념물 황새를 주제로 한 ‘제6회 예산황새축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 & 음악분수 등을 주요 콘텐츠로 소개했다.
특히 슬라이드, 롤러코스터짚 등 총 71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예당호 어드벤처는 가족 단위와 신세대 방문객의 관심을 받았으며 예산황새축제는 육남매의 비밀, 황새 6남매가 돌아왔다, 육남매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예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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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5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참가자 모집
예산군의회, 2025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체험활동은 9월과 11월 중 비회기 기간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의회 시설 견학 △의회 홍보영상 시청 △모의 의회 운영 △군의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처럼 안건 제안과 표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앞서 상반기에 의회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학생들은 “의회가 하는 일을 정확히 알게 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적 토론문화와 시민의식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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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사업 참여자 4대 폭력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
예산군, 자활사업 참여자 4대 폭력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 참여자 등 71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및 안전교육’ 및 참여자와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자활 참여자들의 직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수경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실생활 중심의 폭력예방 교육과 직장 내 갑질문화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작업장 안전교육 등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의식을 강화했으며 교육 후에는 자활참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근로환경 개선과 자활사업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권익보호와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현재 카페·식당·다회용기 세척장 등 8개 사업단을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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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여름철 위생 위한 노후 방충망 교체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여름철 위생 위한 노후 방충망 교체
[세종타임즈]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방역과 위생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방충망을 교체하는 ‘2025년 클린 몬스터∼ 조리실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해충과 쥐의 침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강화해 조리실의 위생적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의 노후·훼손된 조리실 방충망을 교체했다.
또한 원장·시설장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조리실 내부 청결 관리법을 주제로 방충망의 위생적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벌레 유입 걱정 없이 조리실을 운영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방충망 교체뿐 아니라 위생 교육을 통해 방충망의 위생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교육자료가 조리실의 청결한 환경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방충망 교체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의 조리실 청결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각 시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위생·안전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해결해 위생적이고 건강한 안심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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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아동권리 인식 향상과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15개소 이용 아동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과제인 아동의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아동이 보다 재미있게 아동권리를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권리 교육을 포함해 아동정책한마당, 참여기구 활성화 등 아동 주도의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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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6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 대상자 공모 접수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생산 및 가격 변동이 심한 원예농산물의 안정적 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 대상자 공모 신청을 9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을 중심으로 예냉 등 저온처리 과정을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 기간을 연장해 출하조절과 수익성 개선 등 실질적인 유통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 등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원예농산물 수송용 냉동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 등이다.
지원 품목은 △긴급 수급안정 품목 △수출 스타 육성품목 △김치원료품목 △그 외 원예작물 및 버섯류로 사업 신청은 부지를 확보하고 당해 연도 내 사업 완료가 가능한 대상자에 한해 가능하며 신청 서류는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저온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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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삼국축제·제22회 예산사과축제 참가자 모집 시작
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삼국축제·제22회 예산사과축제 참가자 모집 시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산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제22회 예산사과축제에 참여할 △먹거리 부스 △홍보 부스 △무대공연 △사과 디저트·공예·체험 부스 참가자를 9월 1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장터삼국축제 먹거리 부스는 15개 팀 내외로 모집하며 운영 메뉴는 예산국수 또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여야 한다.
단 기존 국밥거리 및 예산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와 동일 메뉴는 불가하다.
또한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해 각종 시책과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공공 홍보 부스도 15개 팀 내외로 모집하며 공공성과 축제 적합성, 군 소재 여부를 기준으로 우선 선정하며 개인이나 정치·상업적 목적의 단체는 제외된다.
무대공연은 장르 구분 없이 20분 내외의 공연이 가능한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관내 예술인 및 단체를 15개팀 내외로 모집하며 사과축제 판매부스는 예산사과를 주제로 한 디저트·공예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관내 요식업자와 공예·체험 사업자 10개팀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및 해당 축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예산사과축제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착한 축제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축제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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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9기 마을대학 입학식’ 개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9기 마을대학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제19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입학식에는 마을만들기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문화복지협의회, 권역실무자협의회, 청년농업인협의회 등 5개 협의회 구성원과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마을대학은 협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총 5회차 과정으로 △소통하는 회의 기술 △타 시·군 협의회 운영 사례 특강 △법인의 특징과 유형 △사업계획서 기획 및 실무 교육 △사업계획서 공유 △선진지 견학 등 실제 마을사업 추진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마을대학은 예산군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모인 5개 협의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협의회의 운영 능력을 높이고 마을 발전에 기여해 주민 모두가 공동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