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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과, 가을 사과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예산군 수도과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활동 모습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고덕면 용리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도과 직원 20여명은 수확하지 못하고 남아 있던 가을 사과를 수확하고 상품성 높은 과일을 선별해 운반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 시기를 놓칠 위기에 처했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며 농업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겼다.수도과는 농업의 근간이 되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부서로 이번 봉사활동을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지역 농업과의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삼았다.참여한 직원들은 “농민들이 1년 동안 정성껏 키운 사과를 함께 수확하며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수도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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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공동주택관리 법정교육 실시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3일 예산문화원 강당에서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2025년 예산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소방안전·방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주체가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입주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지식 함양과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맡아 매년 군에서 실시하고 있다.이날 오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50여명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관계법령 및 윤리·운영 사항,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회계처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이어 오후에는 공동주택 시설물관리 및 경비업무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과 범죄 예방 및 대응 방범교육이 이어졌다.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등 공동주택 거주 인구 증가로 관리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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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년도 배추 무사마귀병 방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사 전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배추 재배농가의 주요 병해인 무사마귀병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배추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배추 무사마귀병 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배추 무사마귀병은 토양 전염성 병해로, 감염된 밭에서는 배추 뿌리에 혹이 생겨 양분과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생육이 저조해지고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다.특히 병원균이 토양 내에서 최대 10년 이상 생존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수적이다.군은 봄배추 최대 주산지 중 하나로 현재 522농가에서 203㏊ 규모의 배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할 계획이다.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접수받으며, 내년 1월 대상자 선정을 완료해 봄배추 재배 농가에 약제를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무사마귀병은 한 번 발생하면 장기간 토양에 잔존해 피해를 주는 병해인 만큼 예방 중심의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균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고 배추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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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맞춤형 치유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운영 완료
치유프로그램 시범운영 모습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시범사업’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총 8회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의 치유자원을 활용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농업·농촌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농업·농촌의 활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범사업에 참여한 농장은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농장의 치유자원 발굴 조사와 대상자별 맞춤형 치유콘텐츠 및 교구를 개발했다.개발된 치유프로그램은 독거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시범운영됐으며, 푸드, 언어, 미술, 음악, 감각 등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내용은 텃밭 낱말 맞추기, 밀가루 반죽으로 손 꾸미기,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미술 활동 등으로 참여자들이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맞춤형 치유콘텐츠 개발과 치유농업 기반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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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0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상·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빛나다!
박노춘 조합장 좌 이동희 대표 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1일 원주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예산중앙농협 박노춘 조합장이 대통령상, 예산청년영농조합법인 이동희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농업 생산과 유통, 농정 혁신에 기여한 농업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박노춘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 분야의 혁신적 개선과 지역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이동희 대표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 및 생산단지화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예산군 농업의 경쟁력과 혁신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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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김장 나눔 기념촬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김장 나눔, 이불 기탁, 성금 모금 등 연말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최근 대한적십자사 예산군협의회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 가구와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예산중앙농협 또한 조합원과 여성조직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장김치 1200㎏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읍면 단위에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김장 행사와 겨울 이불, 난방용품 나눔을 진행하는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아울러 각 읍면 새마을협의회와 신협, 새마을금고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군은 지난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군민과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성금 모금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모금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복지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군은 겨울철 복지정책 방향을 발굴과 지원 및 사후관리 등으로 설정하고 복지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 체계를 내실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하는 나눔 활동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고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될 때 건강한 공동체가 형성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예산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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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민 문화활동 및 교류공간인 ‘덕산 올류스튜디오’ 개관
덕산 올류스튜디오 개관식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3일 덕산면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문화활동 및 교류공간인 ‘덕산 올류스튜디오’를 덕산시장 내에 개관했다.이번에 개관한 덕산 올류스튜디오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인 덕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덕산 올류스튜디오는 지역민의 문화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이용공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스튜디오는 대지면적 723㎡, 연면적 492.28㎡ 규모의 2층 건물로 카페올류, 공유주방, 다목적실, 운영사무실, 공중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수탁기관인 올류협동조합은 시설을 활용한 올류 야시장 운영 등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해 덕산시장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원유흥 운영위원장은 “덕산 올류스튜디오가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튜디오를 잘 운영해 덕산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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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숏폼·게임 과몰입 대응 부모교육’ 실시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진행 모습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감마루에서 ‘숏폼과 게임에 빠진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부모의 이해와 지도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현대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확산으로 틱톡, 유튜브 등 짧은 영상과 온라인 게임을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있다.이러한 미디어 환경은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자극과 즉각적인 보상을 반복 제공해 청소년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대한 과몰입을 유발한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진단과 함께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숏폼과 게임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고 단순한 통제 중심의 접근이 아닌 자녀가 균형 있게 디지털 문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특히 부모가 ‘디지털 코치’로서 자녀의 미디어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과 사례가 이어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막기보다 부모가 먼저 미디어를 이해하고 지도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수경 센터장은 “스마트폰과 게임은 청소년의 일상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문화이기 때문에 부모가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자녀의 미디어 환경을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지원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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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은행 수매 지원으로 일석이조 효과 ‘톡톡’
은행 수매 현장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4주간 군산림조합과 ㈜아침이슬 임산물유통센터를 통해 은행 수매를 적극 추진한다.군은 해마다 은행 수매를 추진해 왔으나 고등급은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반면 저등급은 상품가치가 낮아 방치되며 악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저등급 은행에도 ㎏당 500원의 수매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군은 수매 참여 농가에는 소득 증대 효과를, 인근 지역 주민에게는 악취 해소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은행 수매 장려사업은 예산 은행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생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악취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과 농가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매년 저등급 은행 수매장려금을 군비로 지원해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등급 은행까지 적극 수거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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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어르신 건강왕 선발 및 건강마을 성과대회 성료
어르신 건강왕 선발 및 건강마을 성과대회 모습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1월 12일 윤봉길체육관에서 4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건강왕 선발 및 건강마을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실천하고 변화된 성과를 공유하는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의 대표 행사로 예산군 보건소와 관내 건강마을, 건강동아리, 지역대학 등이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2023년부터 지속 추진되고 있는 어르신 건강왕 선발은 올해도 근력강화 운동교실, 읍면별 찾아가는 근력운동 교육, 걷기 챌린지,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등 일상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사후 건강지표 변화를 평가해 △근력 △걷기 △건치 △최고령 등 4개 분야 건강왕을 사전 선발했다.아울러 당일 현장에서는 평소 건강생활을 실천해 온 주민을 대상으로 체력경연 참여자를 사전 모집해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평형성 △집중력 등 5개 항목의 체력경연을 실시해 체력 분야 건강왕을 추가로 선발했다.올해 새롭게 추진된 주민주도 건강마을·건강동아리 육성사업을 통해 근력강화 운동교실 운영, 건강동아리 양성 및 주민건강리더 발굴이 이루어졌으며 주민참여도, 활동성과, 건강지표 개선 등 프로그램 운영 평가 및 당일 마을 주민 간 협력에 의한 현장 경기 점수를 종합해 우수건강마을 6개소 및 건강동아리 리더를 선정·표창했다.또한, 지역대학 3개교가 함께해 건강측정·체험부스 운영·행사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면서 주민·대학·보건소가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예산’의 협력모델이 구현됐다.행사장에서는 건강생활실천, 노년기 식생활, 만성질환 예방, 감염병 예방, 치매예방,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보건소 건강정보 홍보부스가 운영됐으며 지역대학에서는 어르신 두피케어, 푸드트럭, 키오스크 정보화 교육, 치매예방 인지력 체험 미션 등 어르신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했다.여기에 건강마을 주민의 세라밴드 근력운동 시범, 노인대학 댄스팀의 초청 공연이 더해져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선발대회에서는 △대상 김운상 △최우수상 남자부문 이계항, 여자부문 민병옥 △우수상 남자부문 신두식, 여자부문 이순복 △장려상 남자부문 김문길, 여자부문 이민순 △최고령상 남자부문 김태원, 여자부문 한정희 어르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실천하고 변화된 성과를 확인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노년기 건강증진사업에 주력해 노후가 활기차고 행복한 건강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는 내년에도 건강마을·건강동아리 확대 운영, 주민건강리더 양성,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