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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2월 1일부터 ‘희망2026 나눔캠페인’ 힘찬 출발!
희망나눔캠페인 홍보물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예산군은 지난 7월 호우피해 지정기탁금 모금으로 인해 연말 기부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목표액은 작년보다 20% 감액한 5억2904만4000원으로 정하고 지역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12개 읍면 및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회의 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나눔 실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12월 5일 군청 추사홀에서는 직접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예산군수는 “희망나눔 캠페인은 매년 연말연시에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ARS 기부,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나눔캠페인에서 8억1800만원을 모금해 목표모금액인 6억6100만원보다 123%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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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문화, ‘추사 정책토론회’ 추사에게 길을묻다
예산문화, ‘추사 정책토론회’ 추사에게 길을묻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추사 정책토론회, 예산문화, 추사에게 길을 묻다’가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추사서예창의마을’ 조성을 계기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창의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예산군 문화정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예산군과 강승규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추사고택의 사계를 담은 영상 상영과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제 발표, 학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토론에서는 김대열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김응학 성균관대학교 교수, 구문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발제자로 참여해 추사의 학·예술 세계를 현대적으로 조명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와 관광·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이성배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영복 감정위원, 김윤주 교수, 한용화 교수가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예산군의 문화도시 브랜드 전략과 추사문화권 조성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예산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추사문화권 로드맵 정립 ▶추사서예창의마을 콘텐츠 개발 ▶인문·서예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등 중장기 계획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추사는 예산군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문화자산이자 경쟁력 있는 지역 브랜드”라며 “추사서예창의마을을 중심으로 예술·교육·관광으로 확장 가능한 문화정책을 실질적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승규 국회의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은 서체의 아름다움을 넘어 삶과 철학이 함께 녹아든 깊이 있는 정신의 예술”이라며 “추사 선생이 보여준 창의와 도전정신을 예산의 문화·관광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 차원의 지원도 강화해 추사문화권 조성과 콘텐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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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예산 문화정책의 미래 모색하다!
추사 정책토론회 개최 모습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1일 군청 추사홀에서 개최한 ‘추사 정책토론회, 예산문화, 추사에게 길을 묻다’가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을 계기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창의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문화정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군과 강승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군수·국회의원·의회 의원·문화예술인·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예산군 문화정책의 새로운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행사는 추사고택의 사계를 담은 영상 상영과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제발표, 학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2부 학술토론에서는 △김대열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김응학 성균관대학교 교수 △구문경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발제자로 참여해 추사의 학문·예술 세계를 현대적으로 조명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 관광·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이성배 단국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영복 감정위원, 김윤주·한용화 교수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열려 예산군의 문화도시 브랜드 전략과 추사문화권 조성 방향이 집중 논의됐다.이어진 청중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유산의 체계적 보존, 교육 프로그램 확대, 문화관광 연계 강화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군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추사문화권 로드맵 정립 △추사서예창의마을 콘텐츠 개발 △인문·서예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등 추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최재구 군수는 기념사에서 “추사는 예산군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문화자산이자 경쟁력 있는 지역 브랜드”며 “추사서예창의마을을 중심으로 예술·교육·관광으로 확장 가능한 문화정책을 실질적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승규 국회의원도 “추사 김정희 선생은 국가적 문화·학문 자산이며 그 중심지는 바로 예산”이라며 “추사문화권 조성과 콘텐츠 개발이 정부와 충남도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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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모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0일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동절기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이날 봉사자들은 난방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연탄 350장을 직접 운반하면서 겨울 대비를 도왔으며, 협의회는 올 연말까지 총 60여 가구에 연탄 350장씩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어르신들께는 겨울을 버티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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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농림어업총조사 조사 포스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함께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2025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우리 군 농업·임업·어업의 구조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군 농어촌 정책 수립, 지역 발전계획, 농업 기반 확충 등에 활용하는 국가통계조사다.인터넷·모바일 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는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군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활용해 PC·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조사에 먼저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조사원이 방문해 태블릿을 통한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업·농촌 지원사업, 예산군 농업 인프라 확충, 지역특화 산업 육성 등 매우 중요한 정책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실태가 반영될 수 있도록 농가·임가·어가 여러분의 빠짐없는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행정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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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마을회관 정비로 주민편의 증진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회관 신축·개보수·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한층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민선8기 현재까지 군은 총 15억9900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8개 마을회관을 새로 건립했으며, 같은 기간 25억8100만원을 투입해 250여개 마을회관의 리모델링 및 보수사업을 진행했다.현재는 대술면 궐곡2리, 대흥면 지곡리, 덕산면 북문리 마을회관의 증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그 외 마을을 대상으로 한 보수사업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마을회관 보수사업은 2200만원 이하 기능 보강 사업으로 방수공사, 벽지·장판 교체, 냉난방시설 정비, 화장실 개선 등이 포함되며, 군은 매년 약 60개 마을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삽교읍·고덕면·신암면 등 6개 마을회관이 침수 피해를 입자 군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1억3200만원을 긴급 투입했으며, 해당 마을 이재민들이 마을회관을 임시 거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치해 큰 도움이 됐다.군 관계자는 “마을회관은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핵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마을회관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익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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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상향, 예산군과 세 번째 교류의 장...우호 협력 한층 강화
지상향 대표단 환담 모습
[세종타임즈] 대만 타이둥현 지상향의 임건홍 향장과 방문단 5명이 20일 예산군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 우호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번 만남은 2024년 3월 지상향의 예산군 첫 방문, 같은 해 10월 예산군수와 대표단의 지상향 방문과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이어진 세 번째 직접 교류의 장으로, 양 지역은 더욱 공고한 협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지상향 대표단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제천·예산·파주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와 지역 특성을 체험하고, 우호교류도시인 예산군 방문 일정에서는 지상향장과 예산군수가 직접 만나 환담과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며 양 지역 간 우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환담에서는 △정기 우호교류 활성화 △중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추진 △문화·관광 분야 상호 협력 확대 등 실질적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최재구 예산군수는 “작년 3월에 이어 약 1년 8개월만에 다시 예산군을 찾아준 임건홍 지상향장님과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이어져 온 세 차례의 교류는 양 지역의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예산군과 지상향은 앞으로도 국제슬로시티 인증 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농업·청소년 교류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국제 우호도시로서의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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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방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예산군은 매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제4회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대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또한 아동학대 예방 공익영상을 관내 전광판과 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군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동이 따뜻한 돌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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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 성황 개최
충남 좋은가축 선발대회 진행 모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남 최대 규모의 축산 경진대회인 ‘2025년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가 지난 19일 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충남도와 예산군이 후원하고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군 소재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됐으며,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다.이번 경진대회는 충남 지역 우수 가축을 선발하고 축산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특히 올해는 예산에서 개최돼 지역 축산업의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본 행사에는 한우·젖소 6개 분야 90두가 출품돼 심사를 통해 우수 가축 18점이 선정됐으며, 한우·돼지 고급육 경진대회는 지난 8월 대전충남양돈농협축산물공판장에서 별도로 진행됐다.한우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공주 유기택 씨가 최우수 △아산이 우수 △금산이 장려로 선정됐으며, 미경산우 부문에서는 △서천 장건용 씨가 최우수 △보령이 우수 △당진이 장려상을 받았다.경산우 1부에서는 △아산 강경신 씨가 최우수 △태안이 우수 △천안이 장려로 이름을 올렸으며, 경산우 2부에서는 △홍성 김영식 씨가 최우수 △서산이 우수 △부여가 장려상을 수상했고 경산우 3부에서는 △서천 유재경 씨가 최우수 △청양이 우수 △논산이 장려로 각각 선정됐다.젖소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예산 김현일 씨가 최우수 △부여가 우수 △논산이 장려로 선정됐다.행사장에서는 축산기자재 전시, 가축질병 예방 홍보관,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 관광·농산물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축산물 시식 행사, 금연 캠페인, 가축진료 무료상담실도 마련돼 농가와 주민 참여가 이어졌다.대회 관계자는 “예산군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충남 축산농가의 사육 기술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충남 농축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지역 축산업 발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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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신규사업 발굴·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신규사업 발굴 및 우수사례 공유회 기념촬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덕면 은성농원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논의 및 우수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7대 실무분과 분과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을 위해 기존 추진 중인 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복지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회의에서는 올해 우수사례로 △예산군 학생 전용 통학버스 ‘예스 버스 운영’ 사업 △실무협의체 부위원장의 ‘출산여성 택시비 감면’ 제안이 선정, 소개됐다.또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우수사업 추천도 함께 진행됐으며, 회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사과따기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실시돼 호응을 얻었다.오윤석 민간위원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