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
예산군,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월동 작업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
작업 대상지는 황금사철나무 식재지로 지방도 602호 응봉면 계정리∼송석리 구간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비롯한 총 3개소 3.5㎞다.
군은 월동 작업으로 황금사철나무 주변에 볏짚 거적의 방풍벽을 설치하며 이는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보전하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황금사철나무는 내한성이 중간인 수종으로 생육 한계온도가 영하 14.9∼12.3℃이므로 한파에 대비한 월동 작업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도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식재한 황금사철나무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월동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
예산군, 제11회 전국 민요경창대회 성료
예산군, 제11회 전국 민요경창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전통민요협회 예산군지부가 주관한 제11회 전국 민요경창대회가 지난 19일 군청 추사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 민요경창대회는 전통예술의 고장 예산의 역사를 알리고 문화중심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국악 인재 발굴 및 전통예술 보전과 계승 발전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경연은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단체부 부문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명인부 대상 허숙 일반부 대상 김춘옥 신인부 대상 권순미 학생부 대상 김태효 단체부 대상 정경점 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다수의 수상자에게 예산군의장상과 예산군교육지원청장상, 예산문화원장상 등이 수여됐다.
대회를 주관한 신혜정 지부장은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국 국악인의 민요경창대회를 통해 전통민요의 계승발전과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문화예술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1
-
예산군, 대상자별 맞춤 비만관리로 건강백세 실현에 한 걸음 더
예산군, 대상자별 맞춤 비만관리로 건강백세 실현에 한 걸음 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대상자별 맞춤형 비만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예산군 비만율은 31.8%로 인구 3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군은 2023년 자체 예산 확보 및 비만 관리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관내 비만율은 청·장년층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동·청소년기 비만이 대부분 성인 비만으로 이행됨에 따라 군은 청·장년층 및 아동·청소년 대상자별 맞춤 비만 예방·관리에 집중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유치원·어린이집 16개소 448명 대상 비만예방 인형극 교육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 4개소 55명 대상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건강식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 및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했으며 인형극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장년층 비만자 30명을 대상으로 ‘비만탈출 몸짱만들기’를 운영해 헬스센터 연계 일대일 맞춤 운동 지도 및 식단관리 전문 교수 초빙을 통한 비만자 영양교육 보건소와 비만자 간 SNS 활용을 통한 상호소통으로 지속적인 운동·식이 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참여자들의 평균 체중 감소율 6.6%, 체질량지수 감소율 6.6%, 체지방률 감소율 11.2%, 허리둘레 감소율 9.3%, 총콜레스테롤 감소율 4.8% 등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지역주민 1993명 대상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라는 구호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교육해 바쁜 현대인이 일상에서 건강 체중을 위한 비만 예방·관리를 실천하도록 홍보했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돼 대사 장애가 유발된 상태’로 대사성 질환의 동반 위험이 크고 WHO는 비만을 총 8종의 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체질량지수 30㎏/㎡ 이상인 사람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최근 10년간 비만율은 2013년 전국 24.5%, 충남 25.4%, 예산 25%에서 2022년 전국 32.5%, 충남 32.9%, 예산 31.8%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성인 비만 진단 기준, 복부비만 진단 기준을 확인해 본인의 비만도를 체크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스스로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2024년에도 대상자별 맞춤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비만관리에 관심이 있는 군민께서는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산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참고해 신청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백세’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1
-
예산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추진
예산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영농폐기물을 오는 11월 27일부터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군은 과수농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6일간 맑은누리센터에서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거 품목인 과수용 폐반사필름, 고추 농사용 부직포, 그늘 가림용 차광막, 농약줄, 보온덮개에 육묘포트, 점적관수, 톤백포대자루를 추가했다.
과수용 폐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을 돕기 위해 대부분 과수농가에서 사용 중이며 투명필름에 반사코팅이 돼 있는 구조로 재활용이 어렵고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바람에 날려 경관 훼손 및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고 전도성이 있어 송전설비의 사고⸱고장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거되는 영농폐기물을 전문 폐기물 처분업체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며 각 농가에서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맑은누리센터로 운반 및 반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지속적인 토양오염 및 농작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집중 수거 기간 내 관내 농가에서도 수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20
-
예산군, ‘건축조례’ 전부개정 12월 중 공포 예정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자체간 조례의 불균형과 규제의 형평성을 개선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투명한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예산군 건축조례’ 전부를 개정해 다음달부터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개정 내용은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다중주택 및 다중생활시설의 실별 최소면적, 창문 설치 및 크기 등 기준 확립 리모델링이 용이한 공동주택 건축 촉진을 위한 특례규정 신설 등이다.
또한 공장 내 물품보관창고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천막 또는 합성수지 재질만 사용할 수 있던 규정을 강판 또는 합성 강판 재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횟수가 일부 가설건축물에 대해 3년 이내 3회로 한정된 사항을 용도별로 조정하는 한편 이행강제금의 감경 비율 50%에 해당하는 대상에 위반건축물의 소유자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 및 위반건축물을 자진 신고해 양성화를 추진하는 경우를 추가해 군민 편익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고 악용 사례는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0
-
예산군, “내년부터 빈집 철거 시 재산세 부담 줄어듭니다”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재산세 제도를 개편해 내년부터 빈집 철거 시 증가 세액을 완화한 빈집 철거를 지원한다.
빈집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범죄 현장으로도 악용될 수 있어 여러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나 철거 비용 및 철거 시 세 부담 증가 등 사유가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군의 빈집 실태 조사 결과 빈집은 총 319채로 나타났으며 예산읍이 76채로 가장 많았다.
이번에 지원하는 세부담 경감 주요 내용은 토지에 대한 세액을 철거 전 납부하던 주택세액으로 인정하는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빈집 철거 후 생긴 토지세액의 부과 기준이 되는 기존 주택세액의 1년 증가 비율을 30%에서 5%로 인하 빈집 철거 후 토지는 나대지가 돼 종합합산으로 과세돼야 하나 세부담 경감을 위해 별도합산되고 있는 토지 과세기간을 6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을 도시지역에서 읍·면 농어촌 지역까지 확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제 혜택을 통해 빈집 철거를 포기하는 군민이 없기를 바란다”며 “빈집 철거가 적극적으로 진행돼 군민 생활 안전에 기여하고 거주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1-20
-
예산군, 겨울맞이 예당호 출렁다리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겨울맞이 예당호 출렁다리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을 12월 5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12월 4일에 정기 휴장하며 다음날인 5일부터 동절기를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출렁다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휴무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동파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단하며 레이저 영상쇼는 12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5시 30분, 6시 30분, 7시 30분 등 3차례 공연한다.
이어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 오후 6시 30분과 7시 30분 2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과 올해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선정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함께 예산시장, 예산장터 삼국축제, 빛 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맞물려 방문객이 크게 늘어 지난 8월 방문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과 함께 올해 9월 예당호 워터프론트와 쉼하우스를 준공했으며 70m 높이의 전망대를 갖춘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반 문화마당 등 다양한 관광시설 조성을 통해 명품 관광지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올 한 해 예당관광지를 방문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여러분이 다양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경험을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0
-
예산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예산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겨울철 폭설 대비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목표로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제설 대책은 폭설 시 교통두절 예상 구간 등을 사전에 지정 관리하고 제설 장비, 자재를 정비·비축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도 19개 노선 농어촌도로 214노선 도시계획도로 714노선 내포신도시 161노선 등 총 947개 노선 1017㎞에 대한 장비 및 인력 배치에 들어갔다.
특히 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제설 중점관리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며 비상근무자는 상시 비상체계 유지 및 준비체계 발령과 강설시 교통두절 구간 및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신속한 조치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마을안길, 농로 등에 대해서는 각 읍면별로 대책을 수립해 자체적인 제설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도,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비상 기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상호 지원 및 공동 대처에 나서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제설 대책 마련과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강설 시 신속한 제설·제빙 작업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0
-
예산군,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예가정성 홍보관’ 운영
예산군,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예가정성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예가정성 홍보관’을 운영한다.
‘예가정성 홍보관’은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예가정성 브랜드 홍보 및 예산황토사과 사과·배 등 생즙 사과칩·배칩 된장·고추장 등 전통식품 한과 표고버섯 가공품 참기름·들기름 고품질 삼광쌀 및 친환경쌀 등 쌀제품 와인류 등 13개 업체의 예가정성 인증 가공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예산군연합사업단, 예산능금농협과 함께 시식회 및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예가정성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과를 누가누가 더 길게 깎나’ 이벤트를 통해 우승자에게 예산황토사과를 증정하는 등 방문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예가정성 홍보관에 함께 참여한 농업회사법인 ㈜부림농원과 삽다리한과는 국내외 바이어와 함께 자사 상품 수출 및 국내 유통시장 확대를 위한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소비자 및 바이어에게 예가정성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한 예가정성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추진해 관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20
-
예산군 이음창작소, ‘양곡’ 대신 ‘감성’ 가득 채우다
예산군 이음창작소, ‘양곡’ 대신 ‘감성’ 가득 채우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이음창작소’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군민 이용이 크게 늘면서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양곡창고를 매입해 전시와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 외부는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만 리모델링해 지난해 7월 이음창작소를 준공했다.
이음창작소라는 명칭은 사람과 도시, 예술과 지역을 잇고 지역 브랜드를 창작해 도시가치를 높이는 공간이라는 뜻이 담겼으며 현재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건축문화예술자산 융복합을 위해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다.
이음창작소는 지난 1월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시작으로 11월 말 현재 전시회 15회, 소규모 음악회 2회, 각종 행사와 회의 26회 등 모두 43회에 연인원 17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2월 중에도 3회의 전시회 대관으로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또한 경북 영주시, 서울 관악구를 비롯한 8개 지방자치단체가 견학을 다녀가는 등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음창작소와 같은 도시재생 시설이 지역 활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화예술인과 주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음창작소가 지역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주교리 일원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