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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홈페이지에 ‘허가민원’ 게시판 개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인허가 관련 업무절차 및 자주하는질문을 민원인이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허가민원’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그동안 허가 관련 궁금증이 있는 경우 민원인은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민원인이 전화 또는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동안 민원인이 자주 질문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홈페이지에 FAQ 전용 게시판을 개설했다.
허가민원 게시판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 종합민원안내, 허가민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란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게시판 개설로 민원인이 쉽게 허가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담당 직원은 민원 상담 시간 단축으로 한층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주묻는질문 책자도 제작 배부하는 등 민원인이 허가 업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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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아산시, 5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5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국·소별 5월 월간업무계획과 포스트코로나 일상 회복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시장은 일상 회복 연착륙을 위한 철저한 분야별 준비, 각종 공연과 교육 등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활동 추진, 공공시설 개관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특히 일상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연초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아산페이·공공배달앱 활성화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물가상승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소비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50만 자족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기업투자 유치를 언급하며 일자리 창출이 인구 유입과 도시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대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투자를 약속한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14개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특히 4월 중 탕정지구와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본격 추진될 것”이라며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과 충청남도 2021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격려했다.
현안 업무와 관련해서는 관내 곳곳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지역 자재, 장비,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주차, 공원 등 기반 시설을 갖춘 계획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문예회관, 공설봉안당 등 공공시설과 관련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미래수요를 예측하고 검토하는 등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 행정 추진과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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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아청과’ ‘선도농협’과 농산물 유통 확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대아청과’ ‘선도농협’과 농산물 유통 확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대아청과, 선도농협이 25일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쪽파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아산시와 대아청과, 선도농협은 도고쪽파를 비롯한 아산시 생산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적극적으로 가격을 지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최근 도고쪽파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시기에 유통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해 기대가 크다”며 “아산시와 대아청과, 선도농협이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판로가 형성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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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2일 4개 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2023년 사업 수요처 발굴 및 확대 방안,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일자리 사업 확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2억원을 투입해 4개 일자리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총 40개 사업단에 2596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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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내 15개 시군 대상 ‘2021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등 총 6개 분야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유도와 안정적 세수 확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적극적인 납세 편의 시책 홍보 및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탈루 세원 발굴 등 철저한 세원 관리로 역대 최대규모인 지방세 7241억원을 징수한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입 기여도 1위, 도 세입 신장률 2위 등을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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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정상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는 5월 2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6개 관의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30%~50%로 제한 운영했던 도서관 좌석을 전면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던 자료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열람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로 연장 운영한다.
또,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독서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 등을 다양하게 기획 운영해 아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일상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실내 소독, 환기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도서관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일상 회복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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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최근 자가 소독 농가의 증가, 소독 약제 오남용 방지 등 달라진 영농여건을 반영해 국립종자원에서 올해부터 벼 정부 보급종을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고 있어 볍씨 종자소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 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침지소독을 하면 된다.
발아기를 이용한 종자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리터에 보급 종자 20kg이다.
또, 약제침지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인한 약제 성분의 볍씨 속 침투가 높아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소금물가리기를 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 처리해야 한다.
온탕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 종자 20kg이며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성열 농업기술과장은 “종자전염성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울러 육묘 중 저온 피해 예방 및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능한 4월 25일 이후부터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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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신청하세요
아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형 인구교육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교육 신청을 통해 대상자 특성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생애주기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 가족의 소중함, 양성 평등한 가족관계 결혼 준비기: 일·생활 균형, 인구변화와 저출산 극복 출산·양육기: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 자녀성장기: 행복한 부부 올바른 자녀 교육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학교, 기업 등은 매월 10일까지 아산시청 여성복지과 인구출산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조해 교육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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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하수관 막힘과 악취의 주된 원인을 제공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설치하는 관내 가구가 늘어나면서 회수용 거름망 미설치 등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제품은 판매나 사용이 금지돼 있음을 알리며 불법 제품 사용으로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역류해 하수구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윤수진 하수도과장은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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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인력양성 상생협력협약 체결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인력양성 상생협력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전문인력 양성사업 충청지역거점교육기관 전문인력양성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재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총괄 교수, 이희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희원 센터장, 김미경 아산시 도시재생과 재생정책팀장, 안상욱 충북대학교 교수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협업전략 및 추진방안 발굴 지역거점교육기관연합체의 구성과 운영 참여 전문인력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 운영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황재훈 교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충청지역거점교육기관연합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희원 센터장은 “충남지역 도시재생 관련 센터나 기관 중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첫 번째로 협약을 체결한 데 의의가 크다”며 “아산시는 물론 충청지역의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