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13일 접수 시작
아산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13일 접수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3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64세까지의 장애인이며 신청 후 이용권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기존 이용자는 2월, 신규 이용자는 3월부터 월 8만5000원씩 10개월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저소득 장애인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서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우선 선정 대상인 저소득 장애인의 신청이 많은 경우 저소득이 아닌 대상자는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탁구, 수영, 다이어트 그룹 레슨 등 아산시 및 전국 장애인스포츠이용권 홈페이지에 시설 등록된 강좌다.
2022-01-07
-
아산시, 가로수 및 띠녹지 가로환경 정비 사업 확대 추진
아산시, 가로수 및 띠녹지 가로환경 정비 사업 확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요 도심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한 ‘깨·깔·산·멋’ 추진의 일환으로 ‘2021년 시내권 가로수 및 띠녹지 정비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정비 사업을 통해 아산로 온천대로 문화로 등 7개 노선 내 은행나무 암수 교체, 수형조절 전지, 가로수 보호판 교체, 띠녹지 보호 울타리 설치, 가로변 화단 조성 등 가로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으로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인한 민원이 감소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노선 내 조성한 다채로운 가로화단 및 휀스형 벤치 설치로 가로변 쉼터를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사업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다.
시는 2022년도에 동 지역 전역과 둔포면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고 가로수 생육 촉진을 위한 시비·관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돌출뿌리 정비 등 노선별 상황에 따른 공정도 확대 추진하며 사업 추진에 따른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경관 정비를 통한 깔끔하고 산뜻한 가로경관 제공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조성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
아산시, 설 대비 가로 보안등 특별 점검
아산시, 설 대비 가로 보안등 특별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3주간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 보안등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가로등 1만9378개소, 보안등 1만5293개소, 공원등 1416개소 등 모두 3만6087개소다.
시는 3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 국도, 교차로 역전 등 다수이용자 지역의 가로 보안등에 대한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 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 단선, 차단기 작동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일제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방효찬 시 도시계획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 방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로 보안등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비상 근무조 편성 운영을 통해 상황접수와 처리, 응급 복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 보수업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2022-01-07
-
아산시,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 발표
아산시,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 발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무료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사업을 수행해온 노동상담소의 2021년 연간 노동상담 통계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기 사업장의 어려워진 운영상황과 함께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용불안 요인은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상담유형으로 봤을 때 개별요인으로 해고와 실업급여 상담이 많았고 회사 측 요인으로 임금관리나 조직관리에 대한 것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자나 사용자 측 모두 인사·노무 관리상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고 해법은 그리 녹록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는 기초 고용 질서 준수 캠페인 등 일반 시민 대상 홍보와 함께 무료 인사관리 컨설팅 등 지원사업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2-01-06
-
아산시, ‘농업인의 필수’ 2022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아산시, ‘농업인의 필수’ 2022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 교육을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친 2022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각 읍면동 농업인 1089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지역별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기계 기본 작동원리 및 조작 기술 농업기계 사용 전·후 일상 안전 점검 상·하차 요령 및 자가 정비 기술 농기계 도로 주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을 중점으로 한 이론교육과 농번기, 혹서기, 혹한기 농작업 안전 지침 등 영농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교육방식을 적용,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기기 및 SNS를 활용한 다양한 농기계 활용에 대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참여자들이 농업기계 안전교육 시 콤바인, 농용굴착기, 소형건설기계, 드론 등에 대한 추가 교육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교육과정 편성 시 수요조사 등을 거쳐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이용도가 높은 농기계 위주의 교과 과정을 편성하는 등 기계화 및 스마트 팜 영농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아산시, ‘현장사랑방’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주민 불편 해소
아산시, ‘현장사랑방’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주민 불편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30일 도고면 아산코미디홀에서 지역 주민 등 40여명과 ‘찾아가는 현장사랑방’ 개최를 끝으로 2021년도 현장사랑방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사랑방’은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수렴한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마을 대표 등 일부 인원에게만 국한됐던 참여를 마을 당면문제 및 시정발전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일반 시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1년도에는 총 14회의 현장사랑방 운영으로 총 53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이 중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지난해 추경에 2억여원을 반영했으며 연차적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올해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에 11억원을 편성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 조치를 계속해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사랑방을 더욱 활성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족해진 주민 애로사항 건의 창구와 시정 운영에 대한 정보 갈증을 해소해 나가고 다양한 계층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아산시,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 공모사업’ 9건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 9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9억25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3건, 향교·서원 활용사업 2건, 문화재 야행 1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1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2건으로 2021년 7건에서 생생문화재 1건, 문화재야행 1건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가 선정돼 총 9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문화재활용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이끌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
아산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한 해 농사 설계하세요”
아산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한 해 농사 설계하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 영인면 벼 재배 교육 및 농업기계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2022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인의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농가경영능력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33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접종완료자 위주의 방역패스를 적용해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며 25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5과정 12품목의 분야별 전문가 특강 및 품목별 영농현장애로기술, 2022년 시범사업 홍보, 농정시책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의 문화 분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문화공연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하며 벼, 배, 고추, 농업기계 안전, 농업세무회계, 농촌생활법률 과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벼, 배, 농업기계 안전 교육에 개정판 농지법, 치유농업 과목, 스마트농업 과목을 추가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5
-
아산시, 2022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아산시, 2022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일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신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2021년 대외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62개 표창 수상, 역대 최다 국·도비 확보 등 아산시 위상을 드높인 여러 성과에 대해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우리시는 지난해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가 지역 내 일자리 발굴로 이어져 인구 유입을 통한 인구 35만 돌파, 이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수의 개발사업이 선순환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며“2022년에도 각종 개발사업 등을 계획에 따라 동시 병렬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특히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로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활성화,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등에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수해복구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우선순위에 따라 빠르게 추진하고 특히 농업 관련 시설사업은 농번기 이전에 마무리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도 백신접종, 겨울철 3밀 환경에서의 방역관리, 안전한 재택치료 추진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전 직원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끝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아산시가 2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새해를 맞아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2022년 한 해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를 마무리했다.
부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이태규 부시장은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각 국소에서 미리 과제를 발굴해 선제 대응해 줄 것”과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제를 1월부터 시행하는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파악해 개선해줄 것”을 주문하며 동절기 AI 대응 및 화재 예방 등 시정 분야별 업무에 대해 당부했다.
2022-01-04
-
아산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청소년 발전기금 기부
아산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청소년 발전기금 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다빛여성공동체가 지난 3일 임인년 새해 첫 나눔 행사로 온양고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해 12월 22일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추진한 동지팥죽 판매를 통해 마련됐으며 ‘온 마을이 행복한 삶터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온양고등학교에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남효숙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센터장은 “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이해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성된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는 그동안 아산여성 아카이브 프롤로그展, 온천천 한마음 행사, 연말연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통한 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