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관내 주요 도로 및 시내 주변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현수막과 전단 ▲에어라이트 등이다.
정비기간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단속 후 채증 자료를 활용해 불법 현수막 게시자에 대한 과태료도 부과 예정이다.
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명절 전 제거해 아산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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