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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농촌협약위원회 및 제3회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 개최
아산시, 제4회 농촌협약위원회 및 제3회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된 아산시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전국 21개 시·군의 농촌협약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의 방향성 및 계획 설명을 위한 “제4회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및 제3회 아산시 서남부생활권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아산시농촌협약위원회 및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에서는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따른 여성농업인 참여 방안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주거공간 마련 아산시 로컬푸드 매장 확대 방안 일자리 창출 및 농촌 청년인구 소멸에 따른 지원 방안 등 사업 수행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방법들이 제시됐다.
농촌협약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농촌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농촌을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농촌공간에 있는 자원을 보존하는 정책과 행정의 합리성, 합목적성 틀 안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규정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산시가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에 선정된 것은 각자의 분야에서 모두가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준 결과라 생각한다”며 “농촌협약위원회 및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를 보다 활성화해 살기좋은 아산, 행복한 아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향후 시는 전문가의 자체 컨설팅 및 농식품부의 4차례의 공식적인 자문을 거쳐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가 끝나면 2023년 상반기 중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는 아산시부시장과 민간에서 선출된 위원 1명이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27명 내외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지역 문제의 진단, 미래의 발전 방향과 생활권 설정, 다음 연도의 사업예산 계획과 중요 사항에 대해 협의·결정하는 최고의 의사 결정 기구로서 활동하며또한, 아산시서남부생활권추진단은 각 생활권의 읍·면에서 추천된 추진위원 3명, 각 읍·면장, 전담부서 3명, 중간지원조직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의견 수렴 및 이견·갈등 조정, 생활권내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대상 선정, 지역사회 공론의 장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한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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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맞이 아산페이 10%할인 판매분 추가 발행
아산시, 추석맞이 아산페이 10%할인 판매분 추가 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아산페이 10% 할인 판매분을 추가 발행한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발행분은 9월 1일부터 판매된다.
이번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산페이는 총 260억원 규모다.
개인은 월 100만원, 법인은 지류 상품권에 한해 월 5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 아산페이는 지역 상품권chak 앱에서 카드형과 지류형은 농협, 신협 및 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아산시의 아산페이 할인 판매분 추가 발행 결정은 지역 상품권에 대한 정부 예산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 눈에 띈다.
박경귀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공산품부터 식재료까지 물가가 크게 올랐다 시민 여러분의 시름도 얼마나 깊으신 줄 알기에 내린 결단”이며 “아산페이 할인 판매분 추가발행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지류형 상품권부터는 점자 인쇄가 도입된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지류형 상품권의 종류와 금액을 보다 편리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점자 인쇄를 도입해달라는 국민제안을 채택한 것이다.
박 시장은 “지류 상품권 점자 인쇄 도입이 시각장애인의 사용 편의성을 제고해 아산페이의 이용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페이의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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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아산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식중독 없는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 당부에 나섰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추석 명절 음식을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상할 우려가 커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음식은 재료를 준비할 때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택배 도착 시 최대한 빨리 재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냉장·냉동 보관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는 명절에는 보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할 때는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한다.
베란다나 햇볕이 드는 곳은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손 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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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에 나선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배방읍 장재리 제1~4 노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3 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총 8개소며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된다.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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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 주도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 개최
아산시, 주민 주도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9월 3일 온천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지역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온천천에 물들다’는 마을 축제 명소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산시 후원,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된다.
행사 당일 댄스 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 이야기 정원 송편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지역기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거리를 활성화하고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통해 마을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이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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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아산시, 9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국·소별 월간업무계획과 읍면동별 현안 및 동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경귀 시장은 8월 호우 대비, 행정 사무감사 및 을지연습 준비 등으로 바쁜 한 달을 보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365일 문화예술 도시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국·소와 읍면동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마련 추석 명절 분야별 대책 마련 복지우체국 사업 확대 아트밸리포럼 조속 운영 음봉지역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부서 합동점검 및 위반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행정조치 등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 삶의 질이 보장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 강조하며 “기반 시설설치 등 규제를 피하기 위한 전원주택 단지 쪼개기 허가, 마을 한가운데 개별입지 공장 허가 등 주민의 정주 여건을 방해하는 개발은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지의 조화로운 개발을 위한 허가기준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아산시만의 개발행위 허가 실무 운영 지침 수립과 부시장 직속 도시개발 실무종합심의회 운영을 통해 토지의 계획적이고 조화로운 이용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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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차 간담회 진행
아산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차 간담회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9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20일 1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아산시 4개 장애인단체에서 추천한 4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참석했다.
이날 모니터링 요원들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바닥 재도색 및 현행화 보도 내 파손된 점자블록 재정비 장애인 화장실 내 적재물 제거 등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했던 불편 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2차례의 걸쳐 진행된 간담회를 바탕으로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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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성황리 마무리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 주관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3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정호 아트밸리와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아산 조성의 일환으로 ‘별빛, 콘서트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별빛음악제는 뜨거운 호응 속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일 차 ‘피크닉 콘서트’에서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과 가수 정동하, 알리의 무대가 이어져 행사 첫날을 맞은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2일 차 ‘파크 콘서트’에서는 아산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협연에 나서 출연진 160여명이라는 규모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안인모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관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3일 차 ‘별빛 콘서트’는 소리꾼 이봉근과 아산 출신 김성화가 이끄는 김성화 그룹의 국악-재즈 콜라보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가 쏠쏠한 콘서트를 선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별빛음악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공연자와 함께 호흡하는 높은 수준의 공연문화를 보여 더욱 빛이 났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을 다양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로 기억하게 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신정호 아트밸리를 모든 문화 예술의 장르가 펼쳐지는 아트 플랫폼으로 키워 365일 문화 예술이 꽃피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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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불복 청구 선정대리인이 도와드립니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영세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 선정대리인은 충남도에서 위촉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로 구성되며 이의신청 등 지방세 불복제도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납세자를 위한 법령 검토, 자문 등 지방세 불복 청구 업무를 무료로 대리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세무 대리인 선임 없이 청구세액 1000만원 이하의 불복 청구를 제기하는 개인으로 배우자를 포함한 소유재산 가액 5억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000만원 이하인 납세자만 가능하다.
단,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된다.
납세자가 불복 청구 시 선정대리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는 납세자의 소득과 재산 등의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선정 여부를 통지한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복잡한 절차와 비용 문제로 불복 청구를 망설였던 납세자의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적극적인 세무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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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긴급복지 생계비 중복지원 및 소득 기준 상향으로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와 긴급복지 생계비 중복지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 시 한시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긴급 지원 때문에 만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에 지원되는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없이 위기 상황의 한부모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 오는 10월 1일부터 기준 중위소득이 52%에서 58%까지 상향돼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청소년 한부모가족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60%에서 65%로 상향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한부모가족 지원기준 확대로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부모가족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대상자로 보장받을 수 있다.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