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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아산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학교급식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아산교육지원청과 학교 및 유치원, 식자재 공급업체 등 6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치며 식중독 예방에 나선다.
시는 기관별 정보공유와 단속의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자 위생과, 아산교육지원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하는 2인 1조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이번 점검 대상 외 모든 단체급식소에 대해서도 연내 점검을 마칠 방침이다.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을 철저히 지도하고 유통기한 제품 보관·조리 등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펼쳐 자율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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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원 해소와 당면현안 적극 대응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민원 해소와 당면현안 적극 대응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 모임을 통해 ‘민원 호소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당면현안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번 월례 모임은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박경귀 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임 후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을지훈련, 행정 사무감사, 도지사 방문, 아트밸리 별빛축제 등으로 8월 한 달간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시민과의 만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 시장은 “민원은 시민의 관점에서 들어주고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반영이 안 되는 경우 그 이유에 대해 정중하게 설명하면 해결된다”며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호에서 개최된 ‘별빛 음악회’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방 정원은 물론 국가 정원 지정 프로젝트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또, “아산은 아산만이라는 호칭에서 일컬어지듯이 바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충남도 베이 밸리 비전의 실행계획에 아산시의 담대한 계획들을 담아내 바다를 중심으로 아산이 웅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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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맞이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추석맞이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175면과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117면 총 292면에 대한 무료 개방에 나선다.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무료 개방하며 다만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은 풍물 오일장이 열리는 9월 9일은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다.
아울러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온양온천시장과 풍물 오일장 주변 도로인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사거리에서 외암로 버스 정류장 삼거리까지 550m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명절맞이 무료 개방과 한시적 주차허용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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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이번 방역소독은 오는 9월 8일에서 13일까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양온천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방역소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손잡이, 의자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 살균 소독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환경 소독을 통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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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
아산시,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질 높고 안정적인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 등록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에게 취미·여가, 자립 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이용자의 욕구 및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이 8월 말 지정 기간 만료됨에 따라 제공 기관 공개모집을 시행했고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충남평생복지협회를 방과 후 활동센터로 재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발달장애인 생애 주기 맞춤별 복지사업 중 하나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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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먹거리재단 임원 공개모집
아산시먹거리재단 임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을 위한 초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대상은 상임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0명, 비상임감사 1명 총 12명으로 상임이사와 비상임 이사는 재단의 경영 및 기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비상임감사는 조직의 회계감사를 담당하게 된다.
공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며 접수 기간인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에 앞서 임원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말 신청자 심사 후 재단 경영 및 기관운영과 관련한 전문적 식견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선정해 아산시장에게 추천하고 아산시장의 최종 결정으로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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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달 31일 아산시 보육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은 아산시 보육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조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기본 정신을 고취하고 시간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자는 보육 교직원들의 뜻이 모여 조직됐다.
김만승 회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육 교직원들도 행복해지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영유아를 돌보느라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널리 전파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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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첫 ‘시장과 만남의 날’ 행사 성료.참여 시민 만족도 높아
아산시, 첫 ‘시장과 만남의 날’ 행사 성료.참여 시민 만족도 높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장과 시민의 직접 소통 창구인 ‘아산형통’을 시작했다.
박경귀 시장은 31일 열린 시장실에서 6팀 17명의 시민을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아산형통’은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는 박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된 시책이다.
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시민을 위한 면담 시간을 고정 배정했다.
지난 9일 접수가 시작된 뒤 23일까지 15일간 총 12건의 면담 신청이 접수됐으며 그중 지역 현안 사항과 장기 민원을 우선으로 선정해 ‘아산형통’ 만남이 진행됐다.
이렇게 선정된 6팀 17명의 시민은 31일 진행된 첫 ‘아산형통’에 참석해 봉농리 악취 및 해충문제 해결 세교리 불법 성토 행위 관련 민원 농어촌 민박 규제강화 및 단속 싸전부지 보상 및 상가부지 관련 민원 건축법 제80조 제2항 반영 아산시 자치법규 건축 조례 개정 불법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대한 처리대책 요구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1건당 20분 내외로 배분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형식과 절차는 모두 생략됐고 박 시장은 면담 전 관련 부서와 민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를 거쳤다.
민원인과의 만남에는 관련 부서장 등도 배석해 민원 내용에 대한 최대한 즉각적인 검토와 심도 있는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화를 마친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악취 문제에 대한 민원 제기를 위해 시청을 찾은 봉농리 이장 백덕종 씨는 “아산-예산 경계 지역이라 단속이 어렵다는 말만 들었는데, 시장님이 먼저 예산과의 협의나 합동 점검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니 이전과 다를 거라는 기대가 된다”며 “아직 기다려봐야겠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말했다.
불법 성토 행위가 적발되어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지만 ‘상습 수해 피해로 인한 자구책이었다’고 호소하기 위해 면담을 신청한 유평원 씨는 “아무도 우리 말을 들어주지 않아 너무 억울했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밤새 하고 싶은 말을 적어왔다”며 “함께 해결방안도 찾아주시고 행정의 유연성도 고민해주셔서 속이 뻥 뚫렸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든 민원이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었다.
건축법을 위반해 다가구 주택 수를 증가시킨 한 민원인은 이행강제금 가중 비율을 타 지자체 수준으로 정하는 건축 조례를 건의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시장은 오히려 “불법으로 주택 수를 늘린 건축물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반드시 건축물안전점검을 받으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시민들의 면담 내용과 조치 결과, 면담 모습 등은 이후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담을 모두 마친 박 시장은 “면담을 준비하며 민원 내용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지만,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서류에 적힌 내용과 민원인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내용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자, 직접 소통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당연하지만 현장에서 제기되는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을 드릴 순 없다.
하지만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시더라도 충분히 납득하실 수 있는, 최대한 성의 있는 답변과 설명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날 첫 아산형통을 마치고 절차와 형식을 더욱 보완해 완성도와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면담 신청이 증가하면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것도 긍정 검토 중이며 1건당 20분 내외로 배정된 면담 시간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은 제외된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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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최 및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2022년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공연이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2022년 신정호 아트밸리 ‘온천 연못의 판타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산을 테마로 한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으로 약 70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웅장하고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아산의 경우 과거 온천으로 전 국민의 독보적 사랑을 받아왔으나, 전국적인 대형 온천 개발 등으로 그 위상이 전보다 퇴색되어 온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아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아산 온양온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됐으며 온양온천의 유래를 극 스토리의 중점에 두고 노래, 무용, 연극 등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종합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아산예총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 시작에 앞서 안전 및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홍보를 비롯한 관람객 동선 거리두기를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동현 지회장은 "이번 공연은 아산의 온양온천을 테마로 세미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을 선보여 아산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연 취지를 설명한 후, "향후 극화된 지명의 유례, 전설 등을 캐릭터화해 관광 상품 및 관광객 테마 프로그램으로써 활용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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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마을 2차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자 추가 공개모집을 오는 9월 8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마을·학교·지역주민이 함께 그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산시 소재 마을교육공동체로 마을학교 운영자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공동체 활성화, 사업 효과성 등 세부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9월내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는 교육청소년과 교육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중으로 그동안 68개 마을학교를 대상으로 12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1개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교육참여 기회와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체험 교육을 확대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