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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을 위한 축제 ‘2022년 아산청년주간 기념행사’ 성료
아산시, 청년을 위한 축제 ‘2022년 아산청년주간 기념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2022 아산청년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공동체 팀 ‘루미에르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 정책발전 및 청년 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청년의 날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청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축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난 부럽지 않아 역시 주인공은 행복해’라는 슬로건으로 일·몸·마음 역주행 3가지 주제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청년 도배사 배윤슬을 초청해 ‘자신의 일에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쳐 자기 일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청년MC 레크리에이션과 청년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청년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청년정책마켓과 부대행사도 열렸다.
청년정책마켓은 제5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정책 전시회로 이날 청년센터 활성화, 청년 만남 프로젝트, 가상 공간 청년 플랫폼 ‘메타버스’ 등 3가지 청년정책을 제안하며 시민들과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청년동아리 전시회 및 부스와 예비 청년인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유스플러스’ 카페, 청년 강사의 체험 부스, 미션 부스를 운영해 청년이 중심이 된 행복한 청년 축제를 이끌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이 주인공으로서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청년이 정착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올해 청년의 날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청년아지트 나와유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2022 아산청년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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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아산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전문가, 관계기관, 공무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적용되며 복지와 보건의료,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사회보장 전 영역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담게 된다.
이날 공청회는 이경환 책임연구원의 계획수립 경과보고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김혜경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용재 호서대 교수, 김선미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 김원세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한 지정토론과 참석자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보완점과 개선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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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신정호 카페브라운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생활 복지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지침, 보조금 사용기준 등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실무 학습이 진행됐다.
또,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컬러테라피와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민정 아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힐링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센터장님과 생활 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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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이순신 아카데미’ 운영…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쉽
아산시, ‘2022 이순신 아카데미’ 운영…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2022 이순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순신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9번의 강의와 11월 5일 현충사 등 아산지역 이순신 유적지 탐방 현장학습 1회로 구성됐다.
아카데미에는 이순신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가 초빙돼 이순신의 생애와 교훈 한산도 해전과 영화 한산 난중일기와 이순신 위기의 시대 이순신이 답하다 등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며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아산시평생학습관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최광락 아산시평생학습관장은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기 극복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이순신 아카데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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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노인 돌봄 기관과 업무협약체결
아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노인 돌봄 기관과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15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와 노인·치매 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은 치매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전달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 치매 조기 검진 및 자원 연계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노인 돌봄을 수행하는 위 3개 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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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사례 관리 담당자 및 팀장, 민간기관별 사례관리 실무자 및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례를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아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과 공공영역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만섭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합동 교육을 통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는 물론, 통합사례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아산시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아산시의 민관협력 사례관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교육 현장에서도 느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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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아산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가을철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산림 내 불법행위 막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 내 임산물 및 산나물 무단 굴·채취, 야영·취사, 오염물질을 투기 등 산림 생태계를 해치거나 임업 생산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 내 불법행위 일체다.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박일종 아산시 산림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에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자는 사법처리 및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며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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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풍기동 소재 ‘루다케이크’ 1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아산시보건소, 풍기동 소재 ‘루다케이크’ 1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15일 풍기동 주은아파트 상가에 소재한 ‘루다케이크’를 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사업장이다.
가맹점은 치매가 의심되는 배회자나 실종 노인을 발견하면 신고하고 임시보호소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유도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관내 1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루다케이크’를 시작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촘촘한 치매안심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참여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주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더 많은 업체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돕고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풍기동 주은아파트를 치매안심아파트로 지정한 바 있으며 루다케이크는 주은아파트 상가에 소재해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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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생과, 자매결연 마을 도고면 향산리 마을 청소 나서
아산시 위생과, 자매결연 마을 도고면 향산리 마을 청소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 위생과 직원들이 지난 1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향산리를 찾아 마을 청소 봉사활동과 청렴 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이날 위생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 기간 상습 정체 구간인 도고면 향산리를 지나는 도로변과 마을 주변 청소에 나섰다.
향산리 이장은 “명절 때마다 도로변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자매결연 부서인 위생과 직원들이 이렇게 찾아와 마을 청소에 나서 주시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태풍 피해 사항이 있는지 안부를 묻고 “앞으로도 명절 전후 마을 청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자매결연 마을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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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기재물조사 추진
아산시, 정기재물조사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정기재물조사에 나선다.
이번 재물조사는 주관 부서인 회계과 총괄 하에 읍면동 포함 전 부서 대상 부서별 자체 조사와 주관 부서 협조 조사가 병행 진행되며 2022년 6월 1일 자 기준 물품의 과부족과 운용상황, 상태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진다.
회계과 관계자는 “이번 재물조사를 바탕으로 시 물품 활용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으로 물자를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