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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 모집
서산시, 2025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부르미 배달강좌는 학습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강좌를 제공하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생활 문해, 진로·직업,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등 5개 분야 104개 강좌가 마련됐다.
생활 문해 분야는 일본어를 비롯한 외국어, 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을, 진로·직업 분야는 마케팅 전략과 AI 숏폼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로 어반스케치, 프랑스자수, 우쿨렐레 등이, 인문 교양 분야로 보드게임, 커피 강좌 등이, 시민참여 분야로 드론 축구와 라인댄스 등이 마련됐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7명 이상의 학습팀을 구성해 서산시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학습팀은 최대 20시간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정 강좌에 필요한 교재, 재료 등의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양식과 강좌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부르미 배달강좌를 통해 학습 환경의 제약을 해소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도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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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자치법법전문가 1급 자격 취득. 입법·의정 전문성 입증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자치법법전문가 1급 자격 취득. 입법·의정 전문성 입증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최근 ‘자치입법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치입법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한서대학교 총장상과 지방자치TV 표창을 연이어 수상한 데 이어 입법·의정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자치입법전문가 자격은 전국 11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입법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별도의 검정을 통해 부여되는 민간 전문자격이다.
안 의원은 이번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 등급인 1급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는 자치입법 현장 실무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검정 과목은 △헌법, △행정법, △지방자치법 등 기초 법률뿐 아니라, △조례 입법절차·구성원칙·심사·입법평가, △지방재정·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청원 및 주민조례발안, △의회 회의운영·의안처리, △공직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 등 20여 개 과목을 포괄하는 고난도 시험 체계로 구성됐다.
이 자격은 단순한 법률 지식만이 아닌, 실제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감시·견제 기능 수행 등 현장 중심의 의정 실무를 체계화하고 증명하는 전국 유일의 제도적 인증으로 평가된다.
앞서 안 의원은 3월부터 7월까지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자치입법전문가’ 과정 전 과목을 이수하며 한서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지방의회 실무역량 강화와 모범적인 참여를 인정받아 지방자치TV에서도 별도의 표창을 받았다.
해당 표창은 지방자치 전문 언론기관으로서 교육 우수 수료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안 의원의 전문성과 실천력을 함께 높이 평가한 결과다.
안원기 의원은 “자치입법은 시민의 권리와 삶의 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영역이다.
입법과 감사, 예산의 모든 과정이 책임감 있게 이뤄져야 한다”며 “자격증 취득과 표창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시민을 이롭게’라는 원칙 아래 배우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기반한 정책과 입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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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일제 소독 추진
서산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일제 소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 관내 440개소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 및 무더위 등의 극심한 환경 변화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전염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일제 소독은 8월 29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관내 393개소의 모든 경로당을 포함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또한, 여름과 겨울 어르신에게 쾌적한 여가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냉난방비 및 소요물품 등을 지원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제 소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전염병 등 각종 질병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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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소년, 강남 인터넷 강의 ‘열공’
서산시 청소년, 강남 인터넷 강의 ‘열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강남구청과의 자매결연에 이은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공교육 보완 및 사교육 의존도 감소를 통해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학생·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7월 4일까지 연장 접수한 결과, 중학생 380명, 고등학생 140명 등 총 520명에게 신청을 받았다.
관내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7개교가 참여했으며 여름방학 기간 중 활용할 수 있도록 7월 중 수강권을 발행했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전국 최상위권 강사진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능 전 과목뿐 아니라 중학교 과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와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 사업은 온라인 학습 환경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학생들이 양질의 강의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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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 테마파크, 무더위 속 추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산시 여름 테마파크, 무더위 속 추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왕정리 687번지 일원에 마련한 여름 테마파크가 무더위 속 추억의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19일 여름 테마파크를 개장했으며 8월 3일까지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2만 3천여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여름 테마파크의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방문객 수가 1만 5천여명인 것을 고려할 때 7천6백여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여름 테마파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더위를 피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유수 풀, 클라이밍 풀, 북금곡 슬라이드와 함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대형 조립식 수영장이 마련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워터 봅슬레이는 여전히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받으며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며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은 2천 원의 이용료를 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3백여 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확보돼 방문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 테마파크 운영 기간 매일 수질검사 및 잔류염소 측정을 진행 중이며 20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 기구를 2개 추가했으며 방문객을 위한 대형 쉼터 및 미온수 샤워실을 설치해 그 편의를 한층 높였다.
한편 올해 여름 테마파크는 8월 24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운영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름철 아이들과 물놀이 추억 장소를 고민하는 시민을 위해 마련한 여름 테마파크가 명실상부한 물놀이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향상을 위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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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민관합동 실사단 방문
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민관합동 실사단 방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정부의 민관합동 실사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시와 충청남도가 지난 7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제출한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이날 실사단은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 엘지화학 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대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석유화학산업 위기 현황 △대산석유화학단지 가동률 저하 문제 △지역경제 파급 영향 △전기료 감면 등 지원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전국 2위의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갖춘 국가 산업의 중요 기반 시설”이라며 “최근 계속되는 산업 위기로 인해 설비 가동률 저하, 투자 중단 등 심각한 상황에 당면해 있어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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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고수온 주의보’ 창리 양식장 현장방문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고수온 주의보’ 창리 양식장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지난 2일 부석면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가 발령됨에 따라 창리 일대 양식 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동식 의장은 박태욱 창리 어촌계장과 함께 어종의 사육 상태와 고수온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산소 공급기 등을 점검하고 끓는 바다에 속을 태우는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조동식 의장은 “기후변화로 어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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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응급 복구율 93% ‘집중호우 추가 피해 예방 동분서주’
서산시, 응급 복구율 93% ‘집중호우 추가 피해 예방 동분서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3일부터 7일까지 극한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에 손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응급 복구 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막혀 있을 수 있는 우수관에 대한 긴급 점검 및 정비가 진행됐으며 침수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준비도 마쳤다.
시내 주요 도로에 대한 빗물받이 준설도 병행됐으며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에는 주민 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안전 안내 문자, 마을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기상 상황에 따른 주의 사항을 여러 차례 안내했다.
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78㎜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의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온 만큼, 이번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태세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공공시설 390건, 사유시설 1,250건 등의 피해가 집계됐으며 농작물 피해는 5,475㏊로 조사됐다.
재산 피해 총 1,640건 중 1,530건, 93%에 이르는 응급 복구가 완료됐으며 주택 침수로 인해 대피한 시민을 대상으로는 재해구호 물품 및 심리 지원 서비스가 지원 중이다.
시는 지난 7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관내·외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신속한 응급 복구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정부의 중앙 합동조사단의 현장 피해 조사가 지난 8월 2일 마무리된 만큼, 항구적 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계각층의 지원으로 응급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다시 한번 집중호우가 예정된 만큼, 그 피해의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일상생활 회복과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직속기관장,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대응 점검 보고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재 응급 복구 현황, 오는 7일까지 예정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항 등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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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중국 예문제미술관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중국 예문제미술관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의장 조동식이 지난 1일 서산시 지곡면 해인미술관에서 열린 ‘2025 제4회 한·중·일 국제문화예술교류전’ 개막식에서 중국 위해시 예문제미술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중·일 문화 교류 증진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를 받은 조동식 의장은 “서산 시민들께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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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월 1일 기준 개별 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서산시, 6월 1일 기준 개별 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준공된 단독주택, 토지 분할·합병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개별 주택 200호의 공시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시가격의 최종 결정·공시 전 가격 열람 및 소유자 의견 청취 기간을 오는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갖는다.
주택 공시가격은 서산시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에 조정사유와 함께 적정 가격을 기재한 후 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격 확인 후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인근 주택 가격과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표준 산정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기간 내 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적정하지 않은 가격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출해 시민의 권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