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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유공자 명예 드높여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국가유공자 명예 드높여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청 일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보훈수당 100% 인상을 2023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다.
주요 시책으로 기존 월 25만원이었던 참전명예수당을 2023년 월 40만원, 지난해부터는 월 5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기존 월 10만원이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은 2023년 월 16만원, 지난해에는 월 2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올해는 월 23만원으로 인상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수당으로 복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 특례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국가유공자 건강 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운영 등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참전유공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우리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훈이 존중받는 도시’를 목표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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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33만 6천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서산시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내 서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 가격에 대한 의견에 대해 현장에서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폭 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 소통창구를 서산시 누리집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개별공시지가 365 소통창구에 접수된 사항은 토지 특성 조사 등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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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 개최
서산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9일 관내 식당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희오토㈜, 현대파텍스㈜, 지엠비코리아㈜, 현대트랜시스㈜, 테크젠㈜, 트라닉스㈜, ㈜삼기, ㈜대일이노텍 등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공급과잉과 미국 관세정책 등 자동차 산업의 당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젊은 인재의 육성을 위해 시와 기업이 연계한 교육 추진,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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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최초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서산시, 전국 최초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6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폐암과 간암 건강검진비를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지역은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대산읍 화곡리·대죽리·독곶리·대로리·오지리·기은리 등이다.
대상자는 1990년 이후부터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5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의 시민이다.
시는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 대상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 대상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강검진대상 확인신청 후,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후에는 건강검진비 계산서·영수증 등 검진비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2층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환경안전팀에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기간 악취에 노출된 시민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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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역 내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출퇴근길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는 한편 산업 물동량 수송을 위한 도로망을 확충한다.
시는 교통난 해소로 시민의 편의를 향상할 주요 사업으로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도시계획도로 중로 1-26호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개설을 꼽았다.
지난해 말 공사에 착수한 기은~오지 연결도로는 대산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와 시도 12호선을 연결하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죽성1통 경로당부터 서령초등학교 구간을 확포장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26호 확포장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통학 및 출퇴근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심 내 출퇴근 통행 환경 개선을 목표로 동아더프라임아파트와 갈산동 종합운동장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개설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산업단지 접근성을 향상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도 38호선 확포장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사업이 진행된다.
국도 38호선 확포장 사업은 대산읍 독곶1교차로~명지사거리 구간을 4차로로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사업은 운산면 갈산리~당진시 합덕읍 석우리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한다.
시는 두 사업의 추진을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에 더해 시민 여가를 위한 자전거도로 구축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잠홍동과 부석면 간월도리를 잇는 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53.8㎞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국지도 96호선과 자전거도로 연결을 위한 데크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행로 개선사업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대산읍 대산리, 해미면 읍내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도로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위해 제설, 빗물받이 정비, 도로표지판 교체·보수, 아스콘 덧씌우기, 포트홀 보수, 도로변 예초 등을 365일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편리를 향상할 도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에도 항상 촉각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갈산교차로 둔당리 회전교차로 푸르지오더센트럴아파트 교차로 등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다수의 교차로를 개설해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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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늘푸른오스카빌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이완섭 서산시장, 늘푸른오스카빌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지곡면 무장4리에 위치한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은 이 시장에게 경로당 내 식사용 식탁·의자 부족 및 노후화에 따른 교체 등을 요청했다.
시는 경로당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등록된 경로당에 기본 물품과 건강·레저용품을 지원하는 경로당 소요물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로당 수요를 조사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경로당은 매주 3회 50~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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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공 심야 약국 운영
서산시, 공공 심야 약국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공공 심야 약국 1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심야 약국은 심야 시간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시가 지정한 공공 심야 약국은 호수공원 사거리에 소재한 정약국이며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공공 심야 약국 운영으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이 감소하고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구입을 통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관리를 통해 심야 시간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의약품을 구입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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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이 꿈꾸는 도시’ 도약. 223억원 투입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관내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223억원을 투입, 12개 부서를 통해 청년정책 4개 분야·3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되는 청년정책 4개 분야는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생활 기반 및 환경 조성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등이다.
먼저,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증대 분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서산청년마당 운영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등 관내 청년 40명으로 구성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와 정책 제안 등으로 시정에 참여한다.
청년들이 생각을 나누며 취·창업 준비, 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제공하는 서산청년마당은 올해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 및 역량 강화 분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9개 사업이 추진된다.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5주에서 5개월까지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참여 시 수당과 함께 장기 유형 이수 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또는 입사 2년 이내 청년에게 청년정책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일자리 상황, 정주 여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에 160만원의 인건비를 제공, 지난해 40개 기업, 79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생활 기반 및 환경 조성 분야로 대학생, 군인, 신혼부부, 임신 준비 부부, 저소득층, 청년 후계농업인, 청년 농어업인 등 다양한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15개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출산지원금 및 둘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지원, 모자 건강 증진 사업 등이 시행된다.
청년의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분야로는 청년 성장다락방,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찾아가는 청년문화 예술활동 지원 등 6개 사업이 진행된다.
청년 성장다락방 지원사업은 청년 간 교류 활성화 및 문화적 다양성 증대를 위해 관내 청년 대상으로 공예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의 구현부터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생활 기반 조성, 여가와 문화 향유까지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청년 시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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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전국택시노동조합 충남세종서산시지부 소속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17일 1호 광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들은 2인 1조로 각각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령고등학교, 대산목 사거리, 부춘초등학교에서 1호 광장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광장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자가용 및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불법 유상 운송에 사용되는 차량은 유상 운송 특약 등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불법 유상 운송이 적발되면 운송에 사용된 자가용·렌터카는 운행정지 180일을 받으며 운행자가 차량 운행정지 명령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제20전투비행단, 중앙호수공원 등에 자가용·렌터카의 불법 유상운송 근절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조경수 전국택시노동조합 충남세종서산시지부 지회장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서산시의 구성원으로서 봉사하기 위해 거리 정화 활동을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민 서산시 교통과장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자발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주신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가용, 렌터카 소유자의 불법 유상 운송 영업을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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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분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추진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자원 재활용을 위한 올해 1분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는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읍면동별 지정 수거 장소에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집중 수거하는 행사다.
시에 따르면, 17일 인지면·부석면을 시작으로 18일 대산읍·팔봉면·지곡면, 19일 부춘동·수석동·석남동, 20일 음암면·운산면·동문2동, 21일 해미면·고북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성연면·동문1동에서 실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진대회 시각과 장소를 확인한 후 재활용품을 가져가면 된다.
시는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병의 분리배출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해당 품목에 한해 수거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