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예외 없는 전 직원 자가격리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총력 대응
부여군, 예외 없는 전 직원 자가격리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대 1 매칭 모니터링 업무에 전 직원이 합심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난 6일 오전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른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부여군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외국인 근로자, 대학생 등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지난 3일 낮 12시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박 군수는 “1년 6개월 동안 나온 확진자 수보다 지난 20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가 더 많을 정도로 감염병 확산세가 지속해 공직자들의 피로감이 상당하다”고 운을 뗀 뒤, “업무가 과중되는 상황에서 유감스럽게도 고생하는 공무원들과 덜 고생하는 공무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관례적으로 안일하게 내려온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장과 읍면장들이 모든 공직자가 위기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할 수 있는 방식을 세심하게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임신부를 제외한 모든 공직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한 업무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분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정현 군수는 “공평성, 공정성, 생산성, 주민을 위한 서비스 등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고 강조하면서 “모든 공직자가 서로 힘을 보태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데 한 가지 원칙이 있다면, 모든 공직자가 이 위기 상황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2021-09-07
-
부여군이 건의한 ‘왕겨·쌀겨 규제 완화’, 순환자원 인정으로 결실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돼 엄격한 규제를 받아온 왕겨 및 쌀겨가 부여군 등 지자체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현실에 맞게 순환자원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왕겨는 수분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축사 깔개 등으로 쌀겨는 가축 먹이나 사료공장 원료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등 현장에서는 왕겨·쌀겨가 폐기물이라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유용한 자원이었다.
그럼에도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왕겨·쌀겨를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하고 있어, 다른 산업폐기물과 똑같이 매우 엄격하고 복잡한 절차에 따른 규제가 적용돼 왔다.
이에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는 부여군은 과도한 법적 규제가 지역 농민들이나 미곡처리장에 그대로 적용돼 산업 활성화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강력하게 주장해 왔다.
특히 부여군은 지난 3월 29일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도 왕겨 및 쌀겨에 대한 규제완화를 박정현 군수가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환경부는 지난달 31일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밝히며 제도 개선에 착수했음을 알렸다.
아울러 개선 기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곧바로 이달 1일부터 왕겨 및 쌀겨의 순환자원 인정 활성화 방안을 적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제도 개선 내용으로는 왕겨·쌀겨 폐기물 배출자 신고 면제 순환자원 인정 절차 간소화 사용 용도 다양화 가능 순환자원 인정을 통한 일반차량 운반 가능 등이 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뿐만 아니라 많은 자치단체에서 고민하던 왕겨 및 쌀겨 문제가 지자체 건의로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며 “관내 미곡처리장 등에서 왕겨 및 쌀겨를 배출하고 사용하는 농민들이 개선된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9-07
-
부여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부여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보건소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주제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알고 잘 관리하는 건강한 혈관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인 홍보부스, 현수막, 전광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온라인 퀴즈 풀기를 통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부여군 레드서클’을 검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동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면 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수치는 수축기 혈압 120mmHg,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이고 공복 시 혈당은 100mg/dL미만,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진료비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지만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2021-09-06
-
부여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이달 23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대상기준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위해 군은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된 1,74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았다.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여군청 시민봉사과, 읍·면사무소 민원실 및 일사편리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군 시민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온라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의 토지가격은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06
-
부여군, 좁은 도로 넓히고 뚫어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개설·확장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부여군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337억원을 들여 옥산·외산·석성·초촌·임천·내산 등에 군도와 농어촌도로를 개설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해소해 ‘농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에는 폭이 좁고 굽이져 통행 및 시야 확보에 문제가 많은 도로가 산적해 교통사고 위험이 지적돼 왔으며 특히 농민들은 농산물을 대량으로 운송하는 데 따른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군은 민선7기 들어 군민 의견을 수렴해 좁은 도로는 확장하고 재포장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도로 개설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여군에는 옥산면 안서~가덕 간 군도 4호선 확·포장사업 외산면 전장~화성 간 군도 2호선 확·포장사업 석성면 증산리 일원 군도 10호선 정비사업 초촌면 산직~세탑 간 군도 11호선 확·포장사업임천면 만사~가신 간 면도 101호선 내산면 지티~금지 간 리도 203호선 석성면 정각~초촌면 신암 간 리도 206호선 고개낮추기사업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94억원이 투입돼 초촌면 산직리~세탑리를 지나는 군도 11호선이 준공되면 부여~탄천 간 원활한 차량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도 11호선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국리유적 유물보존관리센터에 대한 진입도로로 활용돼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부여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6
-
부여 구드래 둔치에 활짝 핀 해바라기 ‘눈길’
부여 구드래 둔치에 활짝 핀 해바라기 ‘눈길’
[세종타임즈] 부여군 구드래 둔치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해바라기 물결은 백마강변을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2021-09-06
-
부여군, ‘걷쥬’ 매일 만보걷기 실천자에게 굿뜨래페이 지급
부여군, ‘걷쥬’ 매일 만보걷기 실천자에게 굿뜨래페이 지급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매일만보걷쥬 챌린지 1기 성공자들에게 약 1,200만원 상당의 굿뜨래페이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매일만보걷쥬 챌린지는 해당 기간 동안 매일 만보 걷기를 연속 30일 60일 100일 걷는 미션이며 성공할 경우 1만원, 2만원, 5만원이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된다.
2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1기는 1,724명이 참여했고 30일 성공자 66명, 60일 성공자 83명, 100일 성공자 185명으로 총 334명이 굿뜨래페이를 지급받았다.
부여군은 군민의 걷기실천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걷쥬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일만보걷쥬 챌린지 외에도 금연걷기 챌린지, 구강보건의 날 챌린지 등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했다.
올해에만 1,243명이 추가 가입했고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부여군의 걷기실천율은 2019년 19.2%에서 2020년 22.1%로 상승해 군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사업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새로운 방식의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2021-09-03
-
부여군, 남성 어르신 웰빙 요리교실 “실버 쿡” 열어
부여군, 남성 어르신 웰빙 요리교실 “실버 쿡” 열어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 평생교육 특성화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남성 어르신 웰빙 요리교실 ‘실버 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남성 어르신 웰빙 요리교실 ‘실버 쿡’은 평생교육 사업 예산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평소 요리를 접해 볼 기회가 없던 남성 어르신에게 맞춤식 요리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가사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실버 쿡’은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 시작돼 오는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에 걸쳐 부여군 평생학습관 실습실에서 운영된다.
재료 손질법, 조리도구 사용법 등의 기초 이론과 기본양념장 만들기 비법, 황태콩나물국, 소고기장조림 등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요리를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준비됐다.
지난달 30일 실시된 교육 첫날에는 조리도구 다루는 법과 재료 다듬기 등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쌈장 만들기를 실습했다.
이날 ‘실버 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100세 시대에 맞춰 남성 노인들도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 “나도 이제 직접 요리를 배워서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말씀하시며 미소를 지었다.
심향섭 강사는 “남성 어르신들의 요리를 배우겠다는 열정은 여성 못잖다”며 “다소 서투르긴 하지만 완성품이나 뒷정리는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참여한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이 79세로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소외됨이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9-03
-
부여군 굿뜨래페이, 풍성한 추석명절 이벤트 개최
부여군 굿뜨래페이, 풍성한 추석명절 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풍성한 굿뜨래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굿뜨래페이 이벤트는 충전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랜덤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굿뜨래페이 기부자 및 기프트카드 구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굿뜨래페이를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10% 충전 이벤트는 기간에 상관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부 이벤트는 굿뜨래페이 앱에서 ‘기부하기’를 통해 4개 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굿뜨래페이 기프트카드는 농협은행부여군지부와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1만원 이상 기부자, 5만원 이상 기프트카드 구매자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각 50명에게 5천원에서 1만원을 주초에 굿뜨래페이로 충전해 준다.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전통시장 랜덤인센티브 이벤트는 중앙시장, 부여시장, 새시장, 홍산시장에서 굿뜨래페이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시간 추첨을 통해 5천원을 굿뜨래페이로 충전해 준다.
실시간 팝업을 통해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충전되어 이용자는 게임을 하는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휘청이고 있다“며 ”올 추석명절은 굿뜨래페이 인센티브로 전통시장에서 넉넉히 장을 보시고 나아가 따뜻한 마음과 정을 굿뜨래페이로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3
-
부여군, 3일 낮 12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3일 낮 12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지난달 16일 카자흐스탄 근로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 이후 9월 3일 10시까지 19일간 총 7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8월 29~30일에는 관내 대학교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9월 2~3일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가파른 확진세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다.
군은 지난 7월 2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해 왔으나 지역감염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3단계로 격상하게 됐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의 핵심은 백신접종 유무와 무관하게 식사모임이 4인까지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더불어 강화된 3단계에서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은 방역수칙을 솔선수범해야 하며 군민들은 수도권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인근 시·군에 대한 방문 및 만남을 자제해야 한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적용돼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군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최소화하면서 현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고심 끝에 강화된 3단계 시행을 결정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