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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백제문화제 ‘도전 랜선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개최
제67회 백제문화제 ‘도전 랜선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제67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인 ‘도전 랜선 사비백제 태학박사 가족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오는 9월 26일에 예선전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하고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본선에는 10월 2일에 예선을 통과한 10팀만 참가할 수 있다.
‘도전 랜선 사비백제 태학박사 가족선발대회'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선전 신청을받아 진행된다.
예선전은 가족과 함께 논의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픈북 형태로 진행되며 본선은 현장에서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방역을 우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 당일 현장 참여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선물로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팀을 위해 부여 로컬푸드 등과 함께 준비한 ‘부여 DIY 키트’가 준비됐으며 본선 진출 팀을 위해서는 부여 특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태학박사 선발대회는 역사 박사를 뽑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가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과 사비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게 되는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전국에서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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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릉원 밤길, 야간 조명으로 밝힌다
부여 왕릉원 밤길, 야간 조명으로 밝힌다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문화재청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왕릉원 일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17일부터 연중 상시 야간관람을 시행한다.
이번 야간개방은 최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시작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부여 왕릉원은 국보인 백제 금동대향로와 석조사리감이 출토된 능산리 사지와 나란히 위치하며 백제의 수도 사비를 둘러싼 도성인 나성과도 인접해 있다.
마치 자연의 한 부분인 것처럼 고즈넉하고 부여-논산 간 국도를 이용할 때 유적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사리감: 사리가 담긴 용기를 놓아두기 위해 만든 공예품 부여 왕릉원과 능산리사지, 나성 유적 모두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나,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된 나성 외에 왕릉이나 절터를 전혀 식별할 수 없어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부여군은 문화재청과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야간에도 아름다운 역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이달 17일부터 야간 상시 개방한다.
개방은 오후 10시까지이며 계절에 따라 개방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다.
조명은 왕릉원 내 봉분과 탐방로 절터인 능산리사지에 이르는 약 1km 구간에 설치해 유적이 연계되도록 했다.
특히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바닥면 조도를 확보하면서도 경관 감상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변을 은은하게 밝혀 세련된 경관을 연출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 왕릉원 야간 상시개방을 통해 자랑스러운 백제 문화유산이 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이자 세계유산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여 문화재의 야간경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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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그림놀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또래집단프로그램 수료
“친구랑 그림놀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또래집단프로그램 수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다목적교육실에서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친구랑 그림놀이’ 수료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친구랑 그림놀이’ 프로그램은 2021년 시군장애인복지관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에 매주 화요일마다 방과후 시간에 운영돼 왔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가 있거나 발달이 지연되어 사회성개발이 필요한 초등학생 6명이 참가했으며 미술공예활동·협력활동·자기표현증진활동 등의 내용으로 16회기 동안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한 아동들이 직접 활동사진에 만족스티커를 붙여서 그동안 얼마나 재미있고 좋았는지를 표현하고 또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자녀가 전에는 혼자 놀고 말도 잘하지 않으며 낯가림이 심했는데,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점차 웃는 얼굴도 많아지고 말수도 늘었으며 복지관 가는 날을 기다리게 됐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좀 더 많이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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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부여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진료를 실시하고 병·의원 52개소와 약국 62개소, 보건소 및 20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정된 근무 일자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돼 있는 24시간 편의점에서 해열제, 소화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자세한 운영 일정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부여군 및 부여군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중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방역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귀성객께서도 가급적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특히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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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민간협력 기반 구축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부여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민간협력 기반 구축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가치 제고 및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반 구축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분과별로 나눠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실과소장이 함께 위원으로 참석해 내년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을 계기로 코로나19 상황으로 협의회 활동 기회가 없어 그동안 미뤄온 분과별 임원을 선정해 앞으로 체계적인 협의회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공동대표로 참석한 조대호 부군수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군정에 지속가능성을 부여하는 강력하고 제도화된 민관협력 거버넌스”며 “지역갈등 해결 및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3일에는 경주대 이창언 교수를 초빙해 지속가능발전을 이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거버넌스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거버넌스 기반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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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명절 군·경·소방 위문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명절 군·경·소방 위문
[세종타임즈]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지역대,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 의경, 의무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정현 군수는 “튼튼한 지역안보와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의 헌신에 부여군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탱하는 파수꾼으로서 열심히 복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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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제례·불전 중심으로 25일 개막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제례·불전 중심으로 25일 개막
[세종타임즈]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67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제문화제의 주제는 ‘열린문화, 강한백제’로 부여군은 ‘백제문화의 꽃, 사비’라는 부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백제문화제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제례불전과 백제문화제 홍보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소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고천제·팔충제등 제례불전 봉행 및 라이브 중계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사비백제스토리텔링 공모전 유홍준교수와 함께하는 랜선 특강 등 백제문화제 홍보프로그램과 지역문화예술의 향연과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백제기악 미마지 탈춤 등 지역 예술인과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돼 최소한의 참여인원과 편안한 랜선 관람을 통해 내실 있게 준비해 더욱 안전한 백제문화제가 될 수 있는 노력했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위원장인 박정현 군수는 “지난 1955년 개최된 제1회 백제대제가 국난 극복과 부여군민 화합을 위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 성금모금으로 삼충제와 수륙재로부터 시작된 만큼 올해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군민의 안전 확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개최하겠다”며 “모든 프로그램에 행사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소독방역·발열체크·참여자 080 안전콜 출입관리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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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송정그림책마을,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부여군 송정그림책마을,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조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다.
부여군에 따르면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6월에 열린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를 수상해 도를 대표해 본선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전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식품부의 현장평가를 거쳐 분야별 5개 마을이 참여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도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마을 중장기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6년에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경관·환경분야 사업에도 선정돼 마을 다목적광장과 경관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송정마을은 ‘창조지역사업’ 등을 유치해 마을 주민들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면서도 주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융합해 주민이 직접 그림책을 지어내는 등 주민 모두가 작가인 그림책마을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 인사동에서 전시회, 낭독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송정마을은 농촌지역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개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주민들에게 그림책 작가라는 새로운 자아를 부여하는 등 고차원적 문화활동을 통한 복지를 추구하는 선진마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송정그림책찻집’이라는 이야기교류 플랫폼을 조성해 그야말로 북적이는 이야기마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송정마을 박상신 이장은 수상 결과에 대해 “작은 마을이지만 아흔 넘으신 어르신까지도 솔선수범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쓸 정도로 마을주민들이 협동심과 열의로 어우러져 단합한 덕분에 이룬 결과”며 “앞으로도 이야기가 얽혀 있는 아름다운 송정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 같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농촌주민 삶의 이야기를 마을만들기로 엮어낸 것에 큰 감동을 받았고 주민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부여군 농촌마을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발전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업과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부여군 농촌마을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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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부여군,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10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수여식에는 부여군의회를 비롯해 국회의원,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 등에서도 양성평등 발전과 여성범죄 예방 등 유공자를 선정해 기여한 공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고자 표창했다.
윤선예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각처에서 자원봉사로 수고하시는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 속 양성평등문화 확산 운동의 주체로서 화합과 소통의 길잡이가 되자”고 말했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1년 부여군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단체로 선정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부여군 여성단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새내기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부여군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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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막바지 벼 병해충 방제 당부
부여군, 막바지 벼 병해충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올해 6월부터 9월말까지 벼 생육기간 중 관내 주요 지점에 병해충 예찰포와 관찰포 10개소를 운영해 농가에 병해충 발생 정보를 시기별로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 초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벼멸구·혹명나방 등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은 적게 발생한 반면, 출수 후기부터 이어져온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잎집무늬마름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세균성벼알마름병의 포장발생률은 25%로 다발생 필지에서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벼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기가 다가오고 있고 최근부터 발생하는 모든 병해충은 벼 수확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병해충 발생이 확인되면 농약안전사용 범위 내에서 즉시 방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