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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부여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세종타임즈]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을 경우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치매관리의 최우선 과제는 적극적인 치료로 치매약을 꾸준히 복용해 치매 증상을 개선하고 치매의 중증화를 억제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환자의 경우 노년기 발생하는 만성퇴행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어 사회적 비용은 물론 치매환자 가구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부여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구의 치매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에 치매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충족하고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인 자로 월 3만원 상한 내 실비를 지급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환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여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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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센터, ‘청년 취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미취업 청년을 위한 ‘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 15명 내외로 모집하며 학부생, 휴학생, 졸업생 등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입사지원서 작성법부터 AI면접, PT면접, 인성 및 기술, 직무별 맞춤 면접특강 등 취업준비생에게 필수적인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부여군은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3개 분야에서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용시장 위축에 따른 청년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고자 추진한다.
취·창업 분야 ‘청년레벨업’에서는 청년 예비 창업자육성 청년 취업 올인원 전문 유튜버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거주 청년들의 취·창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생활 분야 ‘사비作사비作’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해 청년들의 지역 거주 만족도 향상을 노린다.
심리·소통 분야 ‘마음치유’는 유화그리기 체험 청년 마음 건강사업 등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의 심신 안정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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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 청춘은 이제 시작이오”
부여군, “내 청춘은 이제 시작이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0일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중학 입학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명수 부군수를 비롯한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 과목별 담당교사, 가족 및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32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부여군에서 최초로 개설된 중학학력인정 과정이어서 의미가 컸다.
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초등학력 취득자 중 중학학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들이 일정한 교육과정 이수 후 중학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학 1단계 과정으로 부여군 평생학습관과 홍산공공도서관에 2개 반을 운영하며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한문, 창의적 체험활동 등 연간 40주에 걸쳐 450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입학생 대표 선서를 한 최고령의 김기월 어르신은 “부여군 평생교육관에 와서 2021년도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았고 오늘 이렇게 자랑스러운 중학생이 됐다”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도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명수 부군수는 “큰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중학학력인정 입학생들을 응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부여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학학력 인정과정은 3년간 연간 4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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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품질 부여수박 충남지역 ‘첫’ 출하
부여군, 고품질 부여수박 충남지역 ‘첫’ 출하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정성들여 재배한 당도 높은 고품질 수박을 지난 20일부터 충남지역에서 첫 출하했다.
부여 저석리 김관식농가는 지난해 12월 10일 수박묘 아주심기를 했으며 지난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저온기 안정생산을 위한 패키지 환경개선 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로 선정되어 시설환경의 정밀관리로 고품질 수박생산에 맞는 최적환경을 조성해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빠르게 고품질 수박을 생산 출하했다.
부여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에 힘입어 다른 시군에서 재배된 수박보다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고품질 고당도인 부여수박을 꾸준히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첫 수박 출하는 충남지역에서도 첫 출하로 시범사업을 통한 재배환경개선이 농가에 큰 효자 노릇을 했다.
저온기 재배는 수정기에 예상치 못한 저온 환경에서 꽃가루가 나오지 않아 수정불량의 큰 원인이 되는데 시범사업을 통한 수냉식 냉난방기의 도입으로 온도관리가 용이해져 지난겨울 수정기 때 한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를 겪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해와 정식시기는 같지만 효율적 온도관리를 통해 재배기간을 열흘 앞당길 수 있었다.
또한, 수정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수정기 노동력이 50% 절감됐고 수박 수정기 온도확보로 상품화율이 90%를 넘을 만큼 고품질 수박의 안정적 생산을 실현했다.
부여수박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조기재배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아주심기 일자도 1월 상순에서 12월 중순으로 앞당겨지는 추세로 타 시군보다 이른 수확을 통해 20% 이상 농가소득이 증가했다.
특히 3월 수확이 가능해짐에 따라 충남지역에서 첫 출하에 성공하면서 저온기 시장가격을 주도했던 타지역 조기수박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런 추세에 부흥코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도·시군 관계자 및 관심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박 저온기 안정생산을 위한 패키지 환경개선 기술보급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갖고 주요 성과와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여군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조기재배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수박 품질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강화와 계속적인 조기재배에 적합한 시설 환경개선 시범사업으로 수박 안정생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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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부여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서동브리핑실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1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장태수 제8361부대 3대대장, 심헌규 부여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안건 심의,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제8361부대 3대대에서는 2023년 통합방위 훈련 추진 방향과 안티드론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부여군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예비군 부대 정예화와 튼튼한 지역안보 태세에 구축에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북한은 지난 우리 대한민국에 끊임없는 도발을 감행해 한반도 안보정세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우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거안사위의 정신으로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춰 공통목표인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튼튼한 지역안보 태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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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지원 실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개시됨에 따라 태풍,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90억원을 편성했으며 농가 자부담 보험료 10% 중 2.5%를 도비로 추가 지원해 전체 가입보험의 92.5%를 지원하며 농가는 7.5%만 부담하면 된다.
작년도에는 153,271ha 면적에 해당하는 11,248농가가 가입했고 162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올해 대상품목은 사과, 배, 벼 등 70개 품목이며 전년도와 비교해 귀리, 양상추, 시설봄감자가 추가됐다.
1월~3월 과수 4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품목별 가입시기가 정해져 있으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 증가로 인해 보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여 농가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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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시행에 따른 신속 환급 추진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방세 감면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소급 적용됨에 따라 미적용된 상태로 납부된 지방세에 대해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따른 취득세 감면 확대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방세 감면 신설, 감면 일몰 대상에 대한 연장 등의 내용으로 지난 14일 개정·시행됐다.
생애최초 취득 주택 감면 환급은 2022. 6. 21. 이후 취득 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최초로 취득한 사람에 대해 소급 적용하며 최대 200만원 한도로 취득세를 면제해 준다.
일반 감면대상자는 2023.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한 자로 산업단지 입주자, 인구감소지역 내 창업기업,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자 등 신설·개정된 규정에 따라 감면을 적용받게 되는 자이며 감면액은 감면대상자별 적용 규정에 따라 상이하다.
환급은 신청과 직권의 방법을 병행해 신속 정확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감면조항에 따라 추징요건이 있으므로 납세자는 이 부분을 세심히 살펴 신청해야 한다.
오종성 재무회계과장은 “지방세 환급대상임에도 개정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세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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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행정과 농업현장 ‘연결고리’ 만든다
부여군, 행정과 농업현장 ‘연결고리’ 만든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농시설을 갖춘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첨단농업도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군청 팀장급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농업정책과 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영농 인큐베이터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과 스마트팜 영농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이는 지난 공감·소통회의에서 박정현 군수가 “부여군의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농시설을 갖춰 첨단농업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이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각 실과 팀장급의 현장 견학을 추진해 농업에 대한 관점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말한 데 따른 결정이다.
이날 방문한 현장 시설은 토양검정을 실시하는 친환경농업과학관, 미생물을 배양하는 친환경종합미생물배양관,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분석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부여군의 버섯산업을 선도하는 버섯산업연구소,귀농인의 정착을 위해 체류 공간을 제공하는 귀농인희망센터, 청년들의 경영을 돕기 위한 재배 실습농장인 청년농업인경영실습임대농장, 청년임대농장 사업을 받고 부여군에 정착한 임영웅씨가 운영하는 영웅딸기농장 등 8곳이다.
견학에 참석한 팀장들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내 시설물과 스마트팜 영농현장을 둘러보면서 부여농업의 미래준비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체계 구상을 논의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농업정책을 이해하고 타부서의 연계·협조를 위한 방안 등 부여군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같은 군청 소속이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떤 시설이 있는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시설 견학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실행하고 있는 인큐베이터 시설에 대해 이해하고 다른 농업정책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청 이주철 기획팀장은 “오늘 시설 견학은 농업기술센터에 어떤 많은 시설들이 있고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있는 현재의 농업의 현실을 참고해서 농업인들에게 맞는 농업정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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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헌혈참여자 지원사업 적극 추진
부여군, 헌혈참여자 지원사업 적극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 및 헌혈문화 참여 확산을 도모하고자 헌혈참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매월 5일을 부여군 ‘헌혈의 날’로 지정해 부여군청 현관 앞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헌혈사업을 운영 중이다.
관내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조체제도 강화해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헌혈을 통해 적극적이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한 결과 매년 참여 실적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3월 현재까지 202명의 주민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참여자 지원사업으로 헌혈참여자에게 1회당 1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등을 지급하고 있으며 부여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 타 지역에서 헌혈한 경우에도 신분증과 헌혈증을 지참해 부여군보건소 의약팀에 방문 신청하면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헌혈 참여자가 매년 1,200명대를 넘어서며 안정적인 참여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참여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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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산업 발전의 핵심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한국농수산대학교와 ‘맞손’
버섯산업 발전의 핵심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한국농수산대학교와 ‘맞손’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작물산림학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에서 한국농수산대학교와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가 버섯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 되어 연구·지도사업을 수행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현안과 연계된 협력과제 발굴 새기술 보급에 대한 신속한 환류 및 평가 역량강화 교육 및 인적네트워크 강화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부여군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등이다.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는 우리 지역 버섯농업 발전과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버섯재배 신기술 연구·개발·보급, 농가맞춤형 현장컨설팅, 버섯분야 최고 정예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 다방면으로 연구·지도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버섯 관련 기관 및 업체, 버섯재배 농업인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리 군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부여군 버섯산업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