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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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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SNS 대상 2관왕 달성
부여군, SNS 대상 2관왕 달성
[세종타임즈] 충남 부여군이 2022 올해의 SNS 대상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여군은 지난 10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달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올해의 SNS 대상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받으며 SNS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부여군이 SNS 관련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민선 7기 뉴미디어 관련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에 공을 들여왔으며 이번에 SNS 대상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은 인스타그램의 기본 콘셉트를 ‘힐링’ ‘촌캉스’ ‘감성’ 등 3대 키워드로 잡고 감각적인 이미지디자인,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부여군민은 물론 전 세계 팔로워와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부여군의 문화, 관광, 축제 정보 등을 MZ세대 취향에 맞게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부여군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5개의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채널별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 게시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부여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이어가 민선 8기 관광객 4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각 기관의 SNS 운영 및 시민과의 소통현황, 올바른 SNS 활용 문화에 기여한 정도 등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체계적인 심사와 확인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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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부여군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최근 ‘2022년 부여군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인증 보완서류에 대해 논의했다.
아동 모두가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면심의를 앞두고 열린 회의다.
추진위원회는 인증 관련 보완서류를 검토한 결과 소수집단 아동 의견수렴에 대해 보완하도록 했다.
소득계층, 지역, 장애와 다문화 등 다양한 아동 의견수렴에 대한 증빙서류를 갖춰야 한다는 권고다.
2022년 부여군은 아동친화적인 법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5건을 제·개정 중이다.
아동참여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2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면심의를 통한 최종 인증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위원장인 소명수 부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만들고 정책을 공동 추진해야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추진위원과 소속기관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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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여 시민뮤지컬 공연 ‘부여비트’ 성황리 마무리
제1회 부여 시민뮤지컬 공연 ‘부여비트’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2022년 충남 청년공모사업 지원으로 청년문화예술공동체 부여안다가 기획한 뮤지컬 공연 ‘부여비트’가 지난 27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여 최초로 시도된 시민뮤지컬 ‘부여비트’는 군민 31명이 모여 지난 4개월간 준비한 종합 예술극이다.
14세 중학생부터 71세 어르신까지 참가자 연령대가 다양하다.
서로의 다름을 넘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가자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진행된 공연에 부여군민은 뜨거운 관심으로 호응하며 400여 객석을 가득 메웠다.
총기획을 맡은 부여안다 김한솔 대표는 “문화 컨텐츠가 부족한 부여군민을 위해 이번 뮤지컬을 기획했지만 관객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꽉 찬 관객석을 보니 지난 4개월여 힘들게 연습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 및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는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 나가자는 공연의 기획의도가 평범한 부여군민들이 하나둘 모여 참여해 완성됐다”며 “앞으로 부여군의 청년 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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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수상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을 받았다.
매년 유권자의 관점에서 검증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 상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법인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 중 지자체장은 박 군수가 유일하다.
민선 7기 때부터 강한 추진력으로 부여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한발 앞서 펼쳐온 박정현 군수의 정책들이 전국 유권자들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전국 최초 공동체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출시 충청·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도입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충남 최초 코로나19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여러 정책이 이 같은 평가를 뒷받침한다.
부여군이 거둔 수많은 수상·평가 실적도 박정현표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다산목민대상 충남 최초 대통령상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청렴도 평가 충남도내 최고등급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2022 자치발전대상 기초자치부문 대상 수상 제26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등 최근 1년 새 인구 6만의 부여군이 국내 유수 평가기관으로부터 받은 평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덕분에 받게 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담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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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 3기’ 수료식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 3기’ 수료식
[세종타임즈]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최근 ‘부여군 도시재생대학 주민기술학교 제3기’ 운영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달 8~24일 3주간 총 6회에 걸쳐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습형 역량강화교육이다.
주민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드닝과 목공 기술을 배우면서 점차 ‘나에서 우리 마을, 우리 마을에서 우리 부여’의 변화를 위한 역량을 키워나갔으며 나와 우리 마을, 우리 부여의 변화를 위해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앞서 주민기술학교 제2기에서 진행되었던 ‘홍산시장로 거리 재생’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수강생들이 직접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로 홍산시장로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재생시켰다.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홍산시장로 거리 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1월 16일 홍산시장로 점포주들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주민기술학교 수강생들을 통해 조성된 쉼터는 협약사항에 따라 각 해당 점포주들이 직접 운영·관리한다.
이희준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주민 수강생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워 우리 마을과 부여의 변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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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부여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뽑힌 우수사례는 현재 부여군이 운영 중인 ‘한방으로 뇌 건강 OK 프로그램’이다.
치매를 한의학적으로 접근해 치매 예방 인식을 제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부여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7.2%에 이른는 초고령사회다.
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관리가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한방양생교육 동의보감 안마도인 건강 체조 체질 감별에 의한 섭생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치매 예방행위 실천율 향상과 노인우울척도 감소 등 성과를 거뒀고 우수기관 선정에 이르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접목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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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 예산 7700억원. ‘지역경제 도약’ 방점
부여군, 내년 예산 7700억원. ‘지역경제 도약’ 방점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7,728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623억원 늘어난 규모다.
군은 28일 열린 제269회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지역경제를 도약시킨다는 취지다.
자체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677억원으로 2022년도보다 6.95% 증가했다.
의존재원은 4.46% 늘어난 6,295억원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올해 2,810억원보다 233억원 많은 3,043억원을 확보했다.
세출 분야는 기능별로 농림·해양·수산, 사회복지, 문화 및 관광,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 순으로 반영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에선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 316억원 충남 농어민수당 지원 114억원 농작물재해 보험료 지원 97억원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건립 85억원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47억원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 43억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31억원 등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급 641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40억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비 125억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4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39억원 노인생활시설 장기요양보험 지원 38억원 등을 제시했다.
문화 및 관광 분야에는 부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29억원 백마강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28억원 정암리 와요지 보호각 건립 25억원 부여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 25억원 부여종합운동장 테니스 돔구장 조성 21억원 금강누정선유길 조성사업 20억원 등을 반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8일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기존에 국도비로 지원되던 사업이 일부 삭감되거나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았다 자체 재원 비중이 낮은 우리 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수많은 고민을 담아 장시간 검토와 논의를 거쳐 ‘2023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에겐 그 어느 때보다 군민 여러분께 많은 성과로 보답해야 할 책무가 있다 집행부와 의회는 건강한 협치와 견제 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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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삼신보육원 김장 봉사활동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삼신보육원 김장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부여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최근 삼신보육원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삼신보육원은 아동과 청소년 70여명이 생활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이다.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아이들이 겨울 동안 맛있게 먹을 김장김치 준비에 큰 힘을 보탰다.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부여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으로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1992년 1월 8명으로 시작돼 현재 8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행정연구회에선 매해 연탄은행 연탄기부, 삼신보육원 김장봉사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주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부여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기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부여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나눔 활동이 주변 단체들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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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
부여군,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2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선정한 가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충남도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총 49곳이다.
이중 부여군 신규 병역명문가는 2곳으로 부여읍 전희훈씨와 규암면 박만길씨 가문이다.
정순진 규암면장과 윤종열 부여읍 부읍장은 최근 병역명문가 자택을 방문해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정순진 규암면장은 “나라의 안녕을 위해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에 경의를 표하며 존경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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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
부여군,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
[세종타임즈] 2022년 상반기 부여군에 배치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5개월간 근로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군은 지난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명을 위한 출국 환송식을 개최했다.
부여군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힘쓴 필리핀 코르도바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5월부터 5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 26곳과 세도농협에 배치됐다.
농가매칭 75명, 공공형 계절근로 45명 등 총 120명으로 도내 최대 규모다.
군은 장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매칭 및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 계절근로자 사업을, 단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으로 지원했다.
장기와 단기 일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사업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절근로자 입국 전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함께 세운 철저한 이탈 방지 대책도 주효했다는 반응이다.
부여군 한 농가는 “군에서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의 갑질 근절, 임금상승 억제, 외국인 야반도주 방지 등을 조치해 준 덕분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 한해는 외국인 계절근로 첫해로 시행착오도 있었고 홍보 부족 등으로 많은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올해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려고 한다”며 “체계적이고 촘촘한 인력공급 계획에 따라 농가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농촌 일손 해소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