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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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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6 지방교부세 확보 위한 통계 담당자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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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조직문화 혁신과 청렴 생활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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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18일 부여 군민회관 앞 광장에서 부여군협의회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적 국회의원을 비롯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 70박스를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유찬종 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며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김장담그기 행사 외에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는 부여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여군협의회는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모아 대통령께 건의하고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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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남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펼쳐
부여 남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펼쳐
[세종타임즈] 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남면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지역 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들도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효성 지도자회장과 이상미 부녀회장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준비한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 김치를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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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권증진 캠페인 실시
부여군, 인권증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와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인권시민연대는 지난 22일 회원 및 직원 30여명과 함께 인권주간을 기념한 ‘2023년 부여군 인권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권주간이란 1950년 UN에서 12월 10일을 세계인권선언일로 선포하고 그 전후를 인권주간으로 정해 전 세계 국가와 국민들이 모두 이루어야 할 인권목표 달성을 위한 캠페인, 홍보행사 등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올바른 인권에 대한 의식 함양 및 인권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부여군 내에서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부여’라는 슬로건으로 시가행진과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군민들의 인권신장 및 소외계층의 인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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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교육
2023년 부여군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교육
[세종타임즈]부여군은 지난 22일 부여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 수와 함께 떠오르는 고독사 문제와 동절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 예방 교육 ‘생명이어달리기’와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위원장의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로 교육이 진행됐다.
부여군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세~ 64세까지의 중년층 1인 가구가 4,300명으로 부여군에서는 이러한 고위험 가구와 복지 사각 지대발굴 및 지원을 위해 복지 인적 안전망을 확대 운영 중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7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안전망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교육에 참석하신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이장, 부여군 동행지기와 전기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살핌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여가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요인이 있는 독거노인·장애인가구와 주거취약가구 등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을 지속 추진 중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129’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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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4년도 1월 1일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조사대상토지 26만8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했다.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를 확인하고 건축물 인·허가, 토지이동, 도시계획 변경사항 등을 검토하며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가격 배율을 산출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조사·확인 과정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2024년 공시 일정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2024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이의신청은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산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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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내 유기자원 활용 고품질 퇴비 생산기술 보급
부여군, 국내 유기자원 활용 고품질 퇴비 생산기술 보급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효기술 및 자가퇴비 생산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퇴비재료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 유기자원을 순환 활용해 양질의 자가 퇴비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초촌면 진호리 사업장에서 수입유박 대체 발효기술 및 자가퇴비 생산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관내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유기질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된 유박이다.
특히 아주까리 유박의 수입이 많은데 매년 퇴비재료 확보가 어렵고 최근에는 가격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보급한 국내 유기자원을 활용한 자가퇴비 생산기술은 친환경 표고톱밥, 깻묵, 미강, 아미노산 어분, 왕겨를 혼합해 적정 수분을 유지하면서 6개월간의 발효과정과 3회의 뒤집기 작업을 통해 퇴비화했다.
그 결과 친환경 목질퇴비 약 200여톤을 생산했으며 오는 12월부터 하우스 포장에 시용할 예정이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국내 유기자원을 활용한 퇴비화 사업은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유익한 사업으로 퇴비화 시설 확충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양질의 퇴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저탄소 지속 농업기반을 확충함으로써 굿뜨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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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 ‘이구동性’ 성문화체험교실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 성·가정폭력상담센터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구동性’의 제목으로 성문화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성문화체험교실은 ‘폭력예방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자’라는 주제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부여군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산부체험과 아기 안아보기, 폭력추방 비석치기, 폭력 뿌셔뿌셔, 희망나무꾸미기 등 놀이를 통한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 참여자들이 더욱 좋은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상담센터의 희망모아 민들레 자원봉사자들이 본 행사의 준비단계부터 함께했으며 각 코너에서 체험교실 진행을 도왔다.
체험교실 참여자들은 “OX 팻말 이용해 원생들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좋았다”, “차별 뿌셔뿌셔 코너가 이색적이고 재미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정점숙 상담센터장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를 통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부여군에 성평등 가치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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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로컬푸드 가치공유 세미나 실시
부여군, 로컬푸드 가치공유 세미나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공감대 형성 및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제별 지정발표를 통해 로컬푸드 생산 애로점 및 참여주체에 대한 당부 지역산 먹거리 가공과 앞으로 6차산업에 대한 기대 로컬푸드 유통 다각화에 대한 경험 및 참여주체 준비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관내 및 관외에 개장 목표를 두고 있는 부여군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 출하농가 육성을 위해 7월부터 이론교육, 우수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굿뜨래 푸드인증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외 직매장 개장을 통해 농업인의 출하기반이 넓어지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여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함께 발전하는 로컬푸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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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 개최
부여군,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에서는 지난 21일 세종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가 실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을 잇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6년 제3차 및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무회의는 충청산업문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총력을 다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향후 행정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지자체 신규사업 건의 가이드라인이 배포됨에 따라 해당 시군에서는 공동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충청산업문화철도가 건설되면 국토의 동서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백제문화 관광객 접근성 강화 및 지역소멸위기 대응 등 국가균형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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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성과공유회 참여
부여군,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성과공유회 참여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생·협력 컨설팅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부여군을 비롯해 김제시·고창군·순천시·태백시·삼척시·충북도와 제주도 등 투자촉진형 8개 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현장자문단, 외부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내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화로 농산업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미래일자리를 모색하고자 하는 부여군 일자리 모델이 주목을 받았다.
21일 열띤 지자체 간의 성과 공유 시간을 마치고 22일에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배규식 전 경사노위 前 상임위원의 일자리모델 개발 가이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여군 청년창업인의 안정 정착 기술 보급 농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일자리 우수 모델인 장암면 스마트팜 농장 ‘부여뜰’을 방문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최대 강점인 농산업과 새로운 일반산업단지의 제조 산업을 결합한 정책 설정 및 실행 방안의 초석을 마련하는 기회였다”며 “찬란한 사비 백제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이곳 부여에서 공유된 지역 혁신 모델들을 부여 청년들에게 머물고 싶은 일자리로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