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올여름 대천해수욕장 방문객 574만4200명…지난해 대비 19% 증가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574만4241명이 방문해 지난해 483만8800명 보다 90만5441명이 증가했고 무창포해수욕장은 34만9636명이 방문해 지난해 32만3500명 보다 2만6136명이 증가했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의 관광객이 증가한 것에 대해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17일로 연장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것과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프로그램으로 K-POP뮤직페스티벌, GS뮤비페, 월디페 등 대형 공연을 유치하고 대천해수욕장 야간개장 운영을 통해 관광객의 야간 피서 욕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깨끗하고 청결한 명품 해수욕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1일 3교대 평균 73명의 청소인력을 배치했으며 1일 2회 클린업 타임 운영, 공중화장실 20개소 관리, 피서철 생활쓰레기 수거 횟수 확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시는 보령소방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시수중핀수영협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물놀이 인명 구조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올렸다.
이 밖에도 유관기관과 공조해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으며 차 없는 거리와 부당요금 이동신고센터 운영하고 옥내외 가격표시제를 실시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객 유입을 위해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보령시 해수욕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의 발굴과 야간개장 운영 시 야간 해수욕 이외에 관광객이 백사장에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일 시장은 “개장 기간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준 기관과 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피서지라는 자부심으로 완벽한 운영과 색다른 콘텐츠로 여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계속 이끌자”고 말했다.
2023-10-10
-
보령시, 제18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보령시, 제18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클래식 음악 전문 공연단체 ‘러브피플’을 초청해 ‘인생 클래식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제18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러브피플은 독일 유학을 마치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독주, 실내악, 챔버오케스트라, 성악 앙상블, 오페라, 팝페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테너 이성호, 피아노 박주연, 소프라노 노서현, 바이올린 박해윤, 오보에 고민식이 클래식 협연을 펼치며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보령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 또는 보령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이나 보령시 문화교육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9일 전영규 교수의 언어와 행동심리 강연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2023-10-06
-
보령시, “고향사랑기부금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조성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기부금 활용 방안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참여는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 방법은 기금사업 아이디어 제안서와 필요한 서류를 전자우편이나 보령시 대외협력과 교류협력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창의성, 공공성, 지역성, 능률성 등 평가 항목 서면 심사와 아이디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오는 11월 말 기금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1명에게는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보령시 대외협력과 교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규 미래전략국장은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고 보령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며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
2023 보령 문화재 야행, ‘바다를 열다, 시대를 열다’
2023 보령 문화재 야행, ‘바다를 열다, 시대를 열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조선 5대 수영 중 하나인 보령 충청수영성 일원에서 ‘2023 보령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보령 문화재 야행은 ‘바다를 열다,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보령 충청수영성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 문화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8야를 주제로 이뤄지며 8夜는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야숙이다.
야경 ‘충청수영성 빛으로 물들다’는 한지로 만든 20여 종의 대형 전통등과 그림자 포토존이 마련되며 야로 ‘월하수영 달빛투어’는 충청수영성을 풍부한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문화재 투어이다.
또한 야사 ‘월하수영 빛으로 만나다’는 어영차 배띄워라, 망화문의 원리, 유리공예체험, 활 만들기 등 8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야화 ‘별빛수영 아카이브, 시대를 열다’는 오천작은도서관과 오감센터에서 민화 작품 전시와 영보정에서 유리공예 작품 특별 전시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야설 ‘달빛수영 낭만음악회, 수영성 풍류’ 야시 ‘수영성 플리마켓’ 야식 ‘수군수군 수영성 야식별미’ 야숙 ‘수군수군 보령스테이 1박 2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의 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서해안 방어의 사령부로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가을밤 문화유산으로 떠나는 여정이 될 것이다”며 “다가오는 보령 문화재 야행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6
-
보령시청 요트팀 이태훈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보령시청 요트팀 이태훈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세종타임즈]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소속 이태훈 선수가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에서 보령시청 요트팀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태훈 선수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전국대회에 출전해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요트 윈드서핑 국내 최강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등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과 함께 17차에 걸친 레이스를 펼친 끝에 1위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한 홍콩을 제치고 보령시청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보령시청 요트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각종 국외 전지훈련과 국내 강화훈련 등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했다.
이태훈 선수는 오는 10월 전남 목표에서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내년 프랑스에서 개최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국내 최초 메달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태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은 아쉽지만 아시안게임 경험을 발판 삼아 전국체전을 비롯한 내년 프랑스 올림픽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령의 요트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
보령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해 뜻 모으다
보령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해 뜻 모으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시장 등 보령시 산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중심도시 보령을 조성하기 위해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해 환경을 보전하고 1회용품 없는 깨끗한 보령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선언문을 낭독 후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청사 내 매점 방문 시 개인 컵 또는 텀블러 사용 매주 수요일 민원인과 함께하는 1회용컵 없는 날 적극 홍보 등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시는 1회용품 줄이기가 일상생활 속 실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난 9월 22일부터 시민과 대천해수욕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및 1회용품 업종별 준수사항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5
-
보령시,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민간단체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미래지향적 행정을 펼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대표적인 성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에너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주도 대규모 풍력단지 개발사업,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시민들의 생명과 생활 안정을 지켜내기 위해 도내 최초로 밀접접촉자와 해외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를 실시했고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발열체온스티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드론 활용 방역 점검을 실시해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관광객 감염 전파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게 했다.
이 밖에 육지 속의 섬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국도 21호, 국도 40호, 국도 36호 확포장 등 동서남북간 교통망을 확충했으며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승인 국제행사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해양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등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해양관광레저 도시로 우뚝 서고자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민선 6기, 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에는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를 조성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
보령시, “복잡한 세무상담 무료로 도와드려요”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납세자들의 어려운 세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상담이 어려운 납세자의 세금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현재 이재무, 임효택 세무사를 2023년 12월 31일까지 마을세무사로 위촉했으며 지방세뿐만 아니라 국세 등 세금 전반에 대해 전화, 전자우편,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부과의 이의가 있음에도 세무 대리인 선임 비용 문제로 불복 청구를 하기 어려웠던 납세자를 위해 충청남도가 선정한 대리인이 납세자를 대신해 무료로 불복 업무를 대행하는 선정대리인 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1000만원 미만의 불복 청구를 제기하는 개인으로 배우자를 포함한 재산가액이 5억원 이하이고 종합소득금액이 5000만원 이해야 한다.
단 고액·상습 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선정대리인 지정 신청서를 보령시 세무과 세정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업무를 쉽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 세정 구현을 위해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의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
보령시, 2023 영보정 음악회 가을밤 물들인다
보령시, 2023 영보정 음악회 가을밤 물들인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일 오후 7시 오천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3 보령 영보정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예술 기반 불균형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제공한다.
이날 음악회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과 바람결 오케스트라, 타타랑, 보령청년앙상블 시모 등이 함께 출연하며 ‘보령아리랑’, ‘영보정 아리랑’ 등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클래식, 재즈,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음악가로 독창적인 자유의 음악 ‘임동창풍류, 허튼가락’과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 188곡을 모은 ‘임동창풍류, 아리랑’ 작곡집을 발표했다.
오천항과 서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영보정은 다산 정약용이 “세상에서 호수와 바다, 정자와 누각의 뛰어난 경치를 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보정을 으뜸으로 꼽는다”고 언급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선선한 가을 저녁 보령 고유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에 빠져보시길 권해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
보령시, 제2회 원산도·효자도 붕장어 축제 오는 7일에 만나요
보령시, 제2회 원산도·효자도 붕장어 축제 오는 7일에 만나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일원에서 ‘제2회 원산도·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를 개최한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제철을 맞아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원산도·효자도 붕장어를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 버스킹공연, 각설이 공연, 맨손붕장어 잡기, KT838전국방송과 함께하는 가요대행진, 댄스경연, 붕장어 건강백서 OX퀴즈, 붕장어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또한 원산도, 효자도 각 마을에서 참여하고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촌을 상시 운영하며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원산도·효자도 붕장어는 칼슘, 인, 철분 및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비타민 A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시력 향상 및 야맹증에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접근성이 좋아진 원산도는 가을철로 접어들어 금어기가 해제됨에 따라 붕장어, 갑오징어, 주꾸미, 도다리 등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기 위한 미식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원산도가 교통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며 “원산도·효자도의 붕장어를 맛보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시길 바라며 시원한 가을 바다 정취에도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