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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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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동대센트럴파크아파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동대센트럴파크아파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공동주택단지의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충청남도는 올해 도내 사용승인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 중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했다.
동대센트럴파크아파트는 지난 7월 보령시 추천을 받아 공모에 신청한 후, 8월 충청남도 평가단의 심사 및 현지실사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주민자율활동,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양부문 단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대센트럴파크아파트는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패와 인증서 그리고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상금 3천만원을 받게 됐다.
김재환 건축과장은 “이번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은 입주민들과 관리주체의 관심과 적극적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내 공동주택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 및 컨설팅을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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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제29회 보령시 한마음 대회 개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제29회 보령시 한마음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만세보령’을 슬로건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제29회 보령시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과 최은순 시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예일어린이집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양성평등 기여 유공자 표창 및 양성평등 퍼포먼스, 2부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여성농업인협회 웅천읍지회 민경아 지회장이 양성평등 유공자로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단체 표창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보령시지회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보령시지부가 각각 수상했다.
부대행사로는 △이동건강홍보관 운영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사회·가정·성폭력 예방 캠페인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여성단체의 활동을 격려할 수 있었다”며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보령시 구현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해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로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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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보령 해변맨발걷기축제 대비 현장 점검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4일 ‘2025 보령 해변맨발걷기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체험시설, 야간 무대공연 구역, 응급 대응체계 등 축제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폭염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 3천 병을 배부하는 등 폭염 대응 안전 조치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 보령 해변맨발걷기축제’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해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선셋 해변맨발걷기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해변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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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숲속야행 ‘무궁화골 돗가비’ 개최
보령시, 2025 숲속야행 ‘무궁화골 돗가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5 숲속야행 ‘무궁화골 돗가비’ 행사를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보령무궁화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야행 ‘무궁화골 돗가비’는 보령무궁화수목원을 배경으로 지역의 독창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한밤의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시청 주차장을 개방하고 보령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보령무궁화수목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풍선아트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되며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 야행은 자연경관을 활용한 조명 연출에 중점을 두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빛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선선한 가을밤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걸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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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계획관리지역 내 체계적·계획적 개발을 위한 ‘성장관리계획’ 수립 추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도시 외곽지역인 비시가화지역 중 계획관리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계획적 토지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보령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5조의2 내지 75조의4에 따라 비도시지역 중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2021년 1월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라 계획관리지역에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 경우에만 공장 및 제조업소 설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법 적용일인 2026년 1월 고시를 목표로 2025년 연말까지 지역 실태조사, 전문가 자문, 주민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 비시가화지역의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이번 성장관리계획의 핵심”이라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면 체계적인 개발관리는 물론 주민 생활환경의 질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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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잃어버린 미각, 무창포 대하·전어로 회복하세요
무더위로 잃어버린 미각, 무창포 대하·전어로 회복하세요
[세종타임즈]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가족 단위 휴양지로 사랑받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제철을 맞은 대하·전어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개최된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옛말처럼 봄에 산란한 전어는 여름을 지나며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
씹을 때마다 고소하고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어서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시즌이 되면 돌아온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전어와 단짝을 이루는 대하 역시 가을의 대표적인 별미로 소금을 깔고 구워 먹는 소금구이는 그 향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이러한 가을 별미를 만끽할 수 있는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대하와 전어가 가장 맛있는 시기인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대하·전어축제에서는 각종 공연, 맨손고기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 했듯이, 맛있는 음식을 즐긴 후에는 무창포해수욕장 주변의 ‘낙조 5경’을 배경으로 황홀한 일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낙조 1경인 무창포타워는 탁 트인 무창포해수욕장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낙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은 인생샷에 도전할 정도로 아름답다.
낙조 2경인 신비의 바닷길은 무창포해수욕장의 가장 유명한 명소로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길과 일몰이 만나는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물이 빠지면 바다 멀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9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낙조 3경인 다리위는 무창포해수욕장 북쪽 끝에 위치하며 고즈넉한 항구와 등대를 한꺼번에 바라볼 수 있어 다채로운 풍경 속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낙조 4경인 등대는 바다와 나, 그 사이에 아무런 방해물 없이 멀리 뻗은 수평선 위로 지는 태양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명소다.
낙조 5경인 닭벼슬섬은 무창포해수욕장 남쪽 끝에 위치하며 무창포해수욕장과 무창포타워까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일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명소다.
더불어,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번 가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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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으로 청렴문화 확산 앞장
보령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으로 청렴문화 확산 앞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 방지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 사례와 예방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부패방지 및 내부신고자 보호제도 등 주요 법령과 실제 사례를 다뤘다.
특히 공직자들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부패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더불어 자체 청렴 캠페인, 청렴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행정 선도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자발적 청렴실천문화 조성 및 확산 △부패예방을 위한 제도·감사 강화 등 4대 분야 30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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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을밤 수산시장과 함께하는 제2회 대천어항 별빛야시장 개최
보령시, 가을밤 수산시장과 함께하는 제2회 대천어항 별빛야시장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제2회 대천어항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별빛야시장은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야간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천항수산시장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5개소가 문을 연다.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관광객들이 싱싱한 수산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9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어항 노래자랑 콘테스트를 마련해 현장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LED 풍선 만들기 △대천항수산시장 굿즈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솜사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
여기에 △어항 미니낚시 △물고기 사격 △구슬뽑기 등 무료 게임존도 함께 운영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부모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9월 5일에는 가수 이성우, 선요밴드, 최대성이 무대에 오르며 6일에는 김희나, 유리성대, 서비결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낮에는 수산시장, 밤에는 별빛야시장으로 대천항이 낮과 밤 모두 활기를 띠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별빛야시장은 단순히 먹거리를 판매하는 자리를 넘어, 수산시장 상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시장과 연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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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화장품, 인도네시아 수출길 열린다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관내 기업 투겟로컬이 한국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소공인 해외 온라인판로 진출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령머드화장품의 수출에 필요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 화장품 수출 인증 절차와 온라인 플랫폼 입점, 현지 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보령머드화장품의 유통을 맡고 있는 투겟로컬은 최근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점과 KOTRA 싱가포르 수출상담회 참가, 일본 등 K-뷰티 수출 성과 확보 등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동남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쇼피, 틱톡, 토코피디아 등 현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과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마케팅, 다국어 상세페이지 제작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보령시의 천연광물 자원인 보령머드 기반 클린뷰티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의 원료와 스토리를 담은 K-로컬 화장품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응원하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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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복민원실에서 ‘민토피아 We Are the World’ 전시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민토피아 We Are the World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성주사지의 역사와 한민족을 상징하는 호랑이, 그리고 10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 성주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15m × 108cm 크기의 대형 민화로 호랑이와 다양한 동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방문하는 시민들이 성주사지의 역사와 현대예술을 함께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