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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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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 개최
보령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025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 축제로 기획됐다.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에너지로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시는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구의 전자와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자율 맨발걷기 체험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놀이터 △건강 이동 홍보관 △힐링 물리치료 체험관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등 다양한 맨발 걷기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9월 6일 오후 7시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공식 개막식을 통해 가수 박혜신과 함께하는 선셋 해변 맨발걷기, 경품추첨 등 특별 이벤트를 열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자연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맨발걷기는 인체가 지구의 자연적인 전자와 접촉함으로써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생활 방식이다.
현대인의 삶에서 단절된 자연과의 연결을 회복함으로써, 염증 감소, 수면 개선,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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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개최로 지정 본격 추진
보령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개최로 지정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5일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한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공익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령해상풍력 및 녹도해상풍력 사업을 포함한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정신청을 위한 주요 안건을 협의했다.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촉된 민관협의회 위원들과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공익위원 후보자를 검토해 4명의 공익위원을 추가 선정했다.
해양수산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의를 거쳐 민관협의회 구성을 최종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부터 지역 및 수산업 상생방안, 사업화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민관협의회 위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산업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앞으로 추진되는 세부 사업 내용 및 지역상생방안에 관해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보령시는 1.3GW급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통해 추가 REC를 확보해 지역주민과 어업인들과의 이익공유, 지역개발, 상생을 위한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역 내 해상풍력 전문 인력양성, 유지보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해상풍력 전용항만 조성 등 산업생태계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보령시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기 및 2기 민관협의회를 운영하며 총 10차례의 회의를 통해 해상풍력 사업계획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어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왔다.
해상풍력과 집적화단지 관련 각종 설명회, 간담회, 워크숍 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장진원 부시장은 “집적화단지 신청은 탈석탄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 및 수산업 상생발전, 그리고 산업 재구조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며 “사업구역 선정 등 단지개발 기본계획 수립 전반에 위원님들과 어업인, 주민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관협의회 등 다양한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해상풍력 개발과 어업,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과 내년 상반기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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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회의원 바야스갈란 자담바, 보령시 방문해 우호협력 논의
몽골 국회의원 바야스갈란 자담바, 보령시 방문해 우호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몽골 국회의원 바야스갈란 자담바 의원이 22일 보령시와 몽골 간 경제·문화·관광 및 장애인 체육 분야의 교류 확대와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바야스갈란 자담바 의원은 보령시청에서 환영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양 도시의 문화·청소년 교류 확대, 장애인 스포츠 협력, 관광 활성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야스갈란 자담바 의원은 몽골 예술문화대학교 연기학 학사 출신으로 몽골 대통령 자문관과 NGO ‘Dreams Never Die’ 대표를 역임했으며 2024년부터 몽골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령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몽골과의 문화·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령시와 몽골 간 교류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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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학생 대상 생명존중 뮤지컬 ‘위드 미’ 공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학교 3개교 학생 총 1,39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뮤지컬 ‘위드 미’ 공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에는 한내여자중학교와 대천여자중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 극단의 뮤지컬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방식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이다.
뮤지컬 ‘위드 미’는 학교 방송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친구 간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공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우울감, 불안, 자해 및 자살 시도가 증가하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사춘기 시기에 조기 개입과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청소년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공연 형식을 통해 정서적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뮤지컬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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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5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보령시, 제15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국토부의 도시재생 정책을 이해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거점 공간 활용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제15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8월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은 2016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관 소통의 창구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뿐 아니라 보령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원도심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학습 및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15기 도시재생대학은 이미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 공간의 효율적 활용, 관촌문학마을 문화 체험 콘텐츠 개발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제별 세 그룹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가 그룹은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나 그룹은 관촌문학마을 문화 체험 프로그램 발굴, 다 그룹은 사진작가와 떠나는 포토테라피 체험을 주제로 도시재생 지역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우리 지역만의 특색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시범 사업을 실행해 보는 과제를 수행한다.
제15기 도시재생대학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10회차로 운영되며 도시재생사업 이해 및 중소도시 중심 도시재생 사례 등 특강과 그룹별 맞춤 수업, 현장 탐방 등 총 35시간으로 진행된다.
한승목 도시과장은 “보령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거점시설을 마련했고 이제는 그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원도심에 관심을 갖고 공간 활용을 위한 고민을 함께하는 도시재생대학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중심 도시재생 활동의 시작점에 도시재생대학이 있으니 역량 있는 보령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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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 25,760병 긴급 지원
보령시,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 25,760병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급수 제한 상황에 처한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 25,76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릉시의 가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자매도시로서의 연대와 지원 의지를 담아 신속하게 추진됐다.
보령시는 자체 비축 중인 재난 예비 물자를 활용해 필요한 생수를 마련하고 23일 강릉시에 전달했다.
지원된 생수는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는 매우 중요하다”며 “자매도시 강릉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보령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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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24일 폐장. ‘인명사고 제로 달성’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24일 폐장. ‘인명사고 제로 달성’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장기간인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4대, 사륜차 13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근무자 및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동안 6명의 익수자와 67명의 표류자를 구조하고 응급처치 535건을 실시했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자동 무인 드론 순찰 운영 등 관광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상황 속에서도 물놀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어 보령시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로써 올해도 ‘인명사고 제로’ 목표를 3년 연속 달성하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폭우 및 폭염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안전체계를 구축해 조기 폐장 없이 안전하게 운영을 마무리했다”며 “특히 우리 시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 활동으로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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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5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제25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15일부터 24일까지 보령 남포실내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
보령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750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1,500여명이 참가하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 간 교류와 지역 동호인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5일 챌린져부를 시작으로 △16일 베테랑부 △22일 개나리부 △23일 혼합복식부 △24일 국화부·마스터즈부 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개회식은 22일 열렸다.
경기는 예선의 경우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든 경기는 1세트 노애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가 다수의 선수와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숙박, 외식, 관광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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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 대상 ‘2025년 시민참여 을지연습' 실시
보령시, 어린이 대상 ‘2025년 시민참여 을지연습'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1일 2025 을지연습 기간 중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안보체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흑포어린이집 19명, 제일어린이집 12명, 꼬마숲별샘어린이집 10명 등 총 3개소 4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보령2대대의 협조를 받아 시청 로비에 전시된 실제 군 장비를 관찰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이어서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또한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식량을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진 후, CCTV관제센터도 견학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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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진행된 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종합 강평보고회를 개최하며 훈련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차원의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국가 총력전 대비 전시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보령시는 18일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19일에는 기관장 주재로 충무계획 발전을 위한 전시 현안과제를 논의했으며 전시상황에 대비한 기관장 도상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20일에는 고정산업단지 일대에서 적 드론 테러를 가정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21일 일일상황보고에서 평가관은 안중근 의사의 말씀인 ‘국가안위 노심초사)’를 인용하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안보 강화는 물론 시민들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령시가 주민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은 다른 시·군·구의 모범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준비된 대응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