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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장용 무, 배추 재배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당진시, 김장용 무, 배추 재배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김장용 무, 배추 재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 파종 및 정식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시작했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8월 한 달간 강수량은 170㎜로 평년과 비슷해 배추, 무 파종 밭 조성이 작년에 비해 양호한 편이다.
김장 무의 파종 적기는 8월 중·하순으로 파종이 늦어질경우 생육 후기 저온으로 인한 뿌리 비대 불량 등이 우려되기 때문에 밭 상태를 고려해 파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웃거름을 2차로 나누어 1차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 사이에 2차는 그 후 15일 후 이랑 어깨 부위에 사용해야 한다.
한편 배추 정식은 육묘 시작 후 20~25일 후인 9월 상중순 사이 흐린 날을 선택해 오후에 심는 것이 활착이 빨라 생육에 좋으며 본포 관리는 무름병, 뿌리혹병, 배추좀나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칼슘결핍 등 생리 장애 발생 시 염화칼슘 0.3%액을 5일간격으로 잎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시비 관리는 정식 후 15일간격으로 3~4회에 걸쳐 요소와 염화가리를 웃거름으로 주어야 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포기가 작아지지 않는다.
기술보급과 이연숙 채소화훼팀장은 “김장 무, 배추의 적기 파종 및 정식, 병해충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적극 추진 중이니 농민분들의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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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에 두 번째 ‘수소충전소’ 오픈
당진시, 정미면에 두 번째 ‘수소충전소’ 오픈
[세종타임즈]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국도 32번 국도 변에 위치한 당진휴게소 부지 내에 ‘하이넷 당진정미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8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소는 당진의 두 번째 수소충전소로 시내권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소 차량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하이넷 당진 정미 수소충전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충전시설의 용량은 시간당 25kg로 1일 12시간 운영기준 수소 승용차 약 60대를 충전할 수 있다.
그 외 충전 시간은 1대당 3~6분 소요되며 수소 판매가격은 kg당 8,800원에 판매된다.
그동안 수소 충전 인프라 부족에 따라 수소 차량 보급 실적이 미흡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이번 충전소 설치로 당진 관내 수소충전소가 2곳으로 확대되면서 수소 차량 보급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경서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우리 시는 수소차 구입시 3,25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만큼 수소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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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 스스로 우수경관자원 선정하고 보전한다
당진시, 시민 스스로 우수경관자원 선정하고 보전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30일 오후 시청 상록수홀에서 당진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주요 경관자원을 시기별, 시간대별로 사진으로 기록해 변천사를 전산 기록물로 구축하고 보전가치를 공유 가능케 하는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1년여에 걸쳐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으며 이번 위촉식은 재작년 선정된 21개 우수경관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경관기록단은 건축사, 회사원, 자영업, 주부, 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당진시민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경관자원 21개소의 시간대별, 계절별 주요 조망점 경관을 사진 촬영하고 기록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김홍장 시장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당진답고 아름다운 우수경관자원의 지속적인 기록이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록자료를 구축하고 나아가 새로운 우수경관자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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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예의전당, 새롭게 디자인한 티켓 선보여”
“당진문예의전당, 새롭게 디자인한 티켓 선보여”
[세종타임즈]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시각예술을 연출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관을 갖춘 충남 북서지방을 대표하는 다목적 문화예술공간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바뀐 티켓 디자인을 공개했다.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선보인 티켓에는 ‘DANGJIN Culture & Art Center’의 앞글자를 딴 약자 ‘DJCA’를 활용해 눈과 코, 곡선형의 부드러운 미소를 그린 심벌이 자리했다.
심벌은 ‘문화예술로 행복한 당진시민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당진문예의전당을 찾는 관람객분들께 보다 더 큰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진문예의전당의 약속이자 의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색상이 다른 두 가지 종류의 티켓 디자인을 구성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밝고 경쾌한 색상의 조합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티켓과 더불어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티켓 디자인을 선보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했다.
티켓은 단순한 입장표가 아니다.
일회성으로 휘발되고 마는 공연과 전시를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관람객이 공연장과 전시장을 떠나도 손에 쥐어 가는 그날의 증표가 된다.
티켓 발권 또한 공연과 전시를 만나기 위해 선행되는 단순한 통과의례가 아닌, 누군가에게는 그 순간이 마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여객기 티켓을 끊는 것과 같은 설렘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관람객이 느끼는 찰나의 행복, 작지만 큰 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당진문예의전당은 누구보다도 티켓 디자인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
당진문예의전당 관계자는“당진문예의전당을 찾는 관람객분들의 소중한 그 날의 순간이 티켓이라는 증표로 늘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새로 단장한 티켓 디자인 속 심벌의 미소가 관람객의 미소가 되도록 당진문예의전당은 문화예술을 풍요롭게 가꾸고 당진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 직원 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고단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분들이 문화로 위로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양질의 공연 및 전시를 전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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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동생들의 반란
당진시민축구단 동생들의 반란
[세종타임즈] 20오후 9시즌 K4리그 21라운드 경기가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의 홈경기장인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28일 토요일 저녁7시에 무관중경기로 진행이 됐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날 20라운드 패배를 함으로써 올해 한번도 안해본 연패 가능성이 자체적으로도 걱정이 되는 결과였다.
하지만 당진시민축구단 한상민감독은 그 동안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시간을 주면서 특히 보장된 주전선수는 없다는 기존 신념으로 과감한 선발진을 들고 나왔다.
원정길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많은 고참선수들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나이어린 선수들에게 주전경쟁의 기회를 줬다.
이에 한감독의 바램에 어린선수들은 승리로써 화답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시간 내내 당진시민축구단이 주도권을 유지하는 흐름으로 진행되었으나, 상대팀 GK의 선방과 마무리 부재로 아쉬운 탄식만 흐르며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43분 수원삼성축구단에서 후반기 영입한 최정훈선수의 결승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입단 첫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심적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결승골을 넣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최정훈선수의 말처럼 현재 1점 뒤진 K4리그 2위의 당진시민축구단의 앞으로 발자취가 주목된다.
당진시민축구단의 다음경기는 이번주 일요일 오후5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가 기다리고 있으며 이날도 현재까지는 30%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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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대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총력
당진시 고대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총력
[세종타임즈] 당진시 고대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허브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대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7월과 8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 가구들을 중심으로 관내 70가구를 방문해 복합 다양한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복지 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계층에게는 복지 정보물과 방문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면민들이 복지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의재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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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 보행자 안전 우리가 챙길게요~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내 5개 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지난 24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망률 제로 실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해 자원봉사자와 당진시민의 힘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제로까지 낮추는 사회문제 해결형 봉사활동인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봉사단은 보행자 교통안전시설 취약 지점을 발굴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지도에 표시하는 ‘시민 커뮤니티 맵핑’ 제작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시민 커뮤니티 맵핑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지역 불편사항 등을 시민이 직접 구글맵,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제공하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교통, 생활정보, 각종 시설물 등 다양한 요소들을 시민이 직접 지도에 표시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참여형 지도 제작 기술이다.
당진시민경찰, 당진시학부모협의회, 엄마순찰대,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주민자전거순찰대 5개 단체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박사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홍기석 전문강사를 모시고 보행자 교통안전시설 개선사례 및 안전 맵핑 사용에 대한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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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E-Sports 대회 개최
당진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E-Sports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여성가족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가온누리’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종·세종·충남연맹 당진시지회의 후원으로 당진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Teen’s Festival’ 4차 행사가 진행된다.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공연·활동프로그램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예술 사업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E-sports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에 거주 중인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으로 5명의 청소년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결하는 팀전으로 총 16팀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9월 11일에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을 치뤄 결승전에 진출할 두 팀을 선정한 후, 9월 18일 결승에 진출하게 될 두 팀 중 3판 2선승제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4차 행사 E-Sports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40만원, 준우승 20만원, 4강 각 팀에 10만원씩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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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 블루 상담 지금 전화주세요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 블루 상담 지금 전화주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당진시 재난재해통합지원단 내 지난 5월 심리·정서지원단을 양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당진 시민들에게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외출 제한 및 이동금지 등 고립된 환경에서 겪는 정서적 불안,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갈등,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른다는 감정에서 비롯된 의료기관 방문에 대한 두려움 등 코로나 블루에서 해방되고 싶은 당진 시민이면 누구나 상담가능하다.
센터에 따르면 상담 신청은 신청서를 당진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오는 9월에서 12월 평일 중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번 무료상담은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과 전문 상담사를 일대일 매칭해 사전 논의 후 대면상담 일정을 결정하게 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상담 신청자가 원하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김보영 단장은 “혹시 코로나19로 인해 말 못 할 우울감에 고통을 겪는 시민이 계시다면 용기를 내어 이번 상담에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용기 있는 참여만이 코로나 블루 극복의 지름길이므로 우리 심리·정서지원단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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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상담
당진시, 추석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상담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 예방 및 청산을 위한 집중 상담을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당진시의 임금 등 체불 총액은 약 37억원으로 작년 동 기간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상황 악화에 따라 즉각적인 체불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 상담 전문 노무사가 2주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시는 전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8시까지로 방문과 전화상담 모두 가능하다.
특히 집중 지도기간 중에는 임금체불 상담 및 조정 권고 임금체불 사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신속한 신고 및 접수, 임금체불에 따른 권리구제제도 및 융자제도 안내, 체불 사업주의 사업주 융자제도 안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근로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우리시 노동자를 위해 노동상담소를 연장 운영함으로써 노동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경영난에 처한 기업을 대상으로는 법적 지원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노사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