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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양성과정’참여자 모집
당진시,‘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양성과정’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내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2021 당진 SDGs 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혁신 이해하기 집단소통과 워크숍 기법 이해하기 ESD 우수사례 학습 워크숍 기법과 방법론 학습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모집 대상은 지속가능발전에 관심 있는 모든 당진시민이며 선착순 접수자 20명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참여 신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료자는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교육프로그램 시민강사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실천을 촉발시키는 지역의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관심 있는 당진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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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규농업인 브랜드 창업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
당진시, 신규농업인 브랜드 창업과정 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 브랜드의 정체성 확립 및 잠재적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위해 ‘신규농업인 브랜드 창업과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8회,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창업과정 교육은 브랜드와 마케팅, 타겟팅과 콘셉트, 네이밍과 상표권, 캘리그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신규농업인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교육인 만큼 교육인원은 20명 이내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17일부터 10월 1일까지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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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코로나19 접종 위탁기관 집중점검에 나서
당진시보건소, 코로나19 접종 위탁기관 집중점검에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약품 온도이탈 등 오접종에 대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접종 위탁기관 47개소를 14일부터 24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기관은 온도표, 약품유효기관 등이 적힌 체크리스트와 오늘의 백신 상황 알림판을 접종실에 비치해야 하며 특히 오늘의 백신은 약품현황판에 백신 종류 및 유효기간 등이 반드시 적혀 있어야 한다.
보건소에서 집중 점검하는 내용으로는 백신별 인식표배부 백신별 보관 장소 구분 접종기관별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등이다.
특히 추석 전에 배송되는 약품의 안전성을 위해 냉장고 상태와 온도이탈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며 냉장고 온도 이탈 시에는 백신책임자에게 비상문자가 전송되도록 되어 있어 바로 조치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모든 위탁기관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라며 “보건기관의 계획에 위탁기관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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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0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임형락氏 선정
당진시 제10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임형락氏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5일 시청 아미홀에서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0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에 임형락씨를 최종 선정했다.
임형락 씨는 1969년부터 19년간 당진읍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화재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고 당진군정자문위원과 당진군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진지역 행정발전에 공헌한 부분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 우리 지역의 최초 대학인 신성대학교 설립에 참여해 2001년부터 장학회 이사로 재직하면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16년부터는 어르신 분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서부노인대학을 설립해 건강체조와 신나는 노래교육 수업으로 노년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신성대학교 교수와 지역의 우수강사를 초빙해 국방, 문화, 위생교육 등 다양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어르신 여가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형락 씨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당진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며 현재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현장에서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한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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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재단 설립, 출연금 시의회 동의로 탄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 청소년재단이 2022년 1월 출범을 앞두고 당진시의 재단출연금 33억원에 대해 지난 15일 당진시의회 제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동의가 이뤄지며 설립에 탄력을 받고 있다.
당진시 청소년재단의 2022년 출연금 동의 내역을 살펴보면 재단 자본금 3억원, 재단운영 필요한 인건비와 사업비 등으로 21억원, 청소년문화의집과 방과후아카데미 각 3개소 운영이 7억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 운영 1억원, 청소년카페 운영 1억원 등 총 33억원이며 그 외 국비와 도비 사업으로 지원하게 되는 11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출연금은 올해 당진시 직영 예산에 비해 8억원 정도 상승됐는데 주 증가 사유로는 자본금과 재단직원 추가 모집에 따른 인건비, 노후화된 시설과 기자재 교체 비용 등이며 청소년 정책 개발을 위해 별도의 예산도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조직은 1처 3관 1센터 2팀 3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단 운영에 필요한 사무처장 및 정책개발담당 등 직원 6명을 신규로 공개 모집하고 1명은 당진시에서 파견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 청소년 시설 근무자인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32명에 대해 전원 고용을 승계할 방침으로 현재의 단일 호봉제 임금체계와 다르게 직급이 있는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수개월간 협의를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3월 ‘당진시 청소년 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공포와 이번 의회의 출연 동의가 이뤄짐에 따라 시에서는 재단의 정관과 제·규정 마련, 발기인 총회, 임직원 모집, 통합업무시스템 구축, 설립 허가와 등기 등을 올 해 안으로 끝마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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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해 1차 현지실사 진행
당진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해 1차 현지실사 진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이달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시청 상록수홀에서 1차 현지 실사 공인평가를 진행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룸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해 성과를 얻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 공인평가는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관련 6개 분야별 발표로 진행되며 6개 분야에는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범죄폭력예방, 아동·청소년안전, 안전형평성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는 1차 현지실사 공인평가와 2차 본실사로 진행되는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이뤄지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1차 공인평가는 우리나라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로 지정된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가 주관하며 2차 본실사에 대비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2차 실사도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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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의암 손병희 선생 고택 복원 완료
당진시, 의암 손병희 선생 고택 복원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손병희 선생 고택 이전 복원사업을 지난해 6월에 착수해 금년 8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청 2지구 근린공원 내 조성된 손병희 고택은 대지면적 573㎡, 건물면적 74㎡의 규모로 안채와 담장, 바깥채를 복원했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서 동학의 3세 교주를 지낸 바 있으며 1894년 북접의 통령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하다가 실패해 은신 생활을 하다 1898년 8월부터1899년 10월까지 1년 3개월 간 당진 수청리 모동에서 대도소를 두고 활동했다.
손병희 가옥은 한국 천도교史의 기록을 토대로 2012년 향토사 학자 윤성의 씨와 당진시 문화재팀에서 수청리 띠울마울에 거주한 사실을 고증한 바 있으며 2014년 충남개발공사의 수청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시작된 후 2015년~2016년 문화재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 과정에서 손병희 고택의 보존방안이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시민단체들과 당진시, 충남개발공사가 서로의 입장을 조정하고 2017년 김홍장 당진시장의 현장방문을 통해 수청 2지구 근린공원으로 고택을 이전해 복원하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에 걸쳐 고택에 대한 정밀실측용역과 목재해체 및 보존처리사업, 실시 설계 사업을 통해 이전 복원사업에 대한 토대를 마련한 후 2020년에 4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올해 8월 복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손병희 선생이 살았던 생가는 청주와 당진 두 곳에만 존재해 기념물적 특성이 우수하다”며 “특히 3.1독립만세운동의 민족대표로서의 인물적 상징성을 살려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적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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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달 14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관내 지정된 참여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지정의료기관 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에 따르면 면역획득을 위해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의 접종은 9월 14일부터 시작된다.
만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들은 10월 14일 접종이 가능하고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만 70~74세는 10월 18일 만 65~69세는 10월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 진행으로 접종 쏠림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사전예약 시스템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한편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지자체사업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 55~64세 당진시민, 만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로 11월부터 당진체육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마을별 접종기관 및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접종가능 하며 기초생활수급·국가유공자·장애인 등록증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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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안심콜서비스’무료 지원, 신속한 역학 체계 구축
당진시‘안심콜서비스’무료 지원, 신속한 역학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번거로움을 없애고 전화출입명부 가입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역 내 식당, 카페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서비스를 전액 무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콜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등의 감염병 추적 관리를 위해 방문 확인이 필요한 곳에 지원되는 출입기록 관리 서비스로 시설별로 부여된 080으로 시작되는 고유 전화번호에 방문자가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이용자의 연락처와 방문 시간 등 출입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30일 후 전화기록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안심콜은 QR코드 사용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정보취약계층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수기명부작성에 따른 개인정보유출 및 허위기재 등의 문제점 보완에 도움이 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시 조사기관에서 이용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 위치한 출입명부 작성 의무화 시설로 각 시설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에서 접수하며 향후 지원에 대한 사항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종현 안전총괄과장은 “시설에서 부착할 안내포스터는 당진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각 읍면동 및 시설별 소관부서에서 인쇄물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며 “안심콜 서비스 무료 지원에 따른 이용 확대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코로나19 역학조사도 쉽게 할 수 있어 빠르고 신속한 방역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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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성지에 1989년 세계성체대회 도자기 봉헌
당진 솔뫼성지에 1989년 세계성체대회 도자기 봉헌
[세종타임즈] 당진 솔뫼성지에서 김대건 신부 순교일인 9월 16일을 기념해 지난 1989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세계성체대회 때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 선물한 도자기 봉헌식이 16일 개최됐다.
제44차 서울세계성체대회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대회장으로 지난 1989년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고 김수환 추기경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개최된 바 있으며 이때 제작된 세계성체대회 기념물이 김갑용 도예가의 백자도자기이다.
해당 도자기는 중앙에 성체마크가 있고 그 아래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김수환 추기경의 문장과 서명, 낙관이 있으며 좌, 우측에는 각각 교황청 관련 추기경, 우리나라 주교, 교구장 등의 친필 서명이 새겨져 있으며 1989년 당시 2점이 제작됐다.
당시 준비위원장이였던 고 김수환 추기경은 세계성체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도자기 1점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 선물했고 현재까지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있으며 이번에 당진 솔뫼성지에 봉헌된 도자기는 당시 선물된 것과 동일한 것이다.
김 도예가는 서울미술제 대상, 국제종합 예술대전 도예부문 대상, 2012년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개최기념 청와대사랑채 출품 전시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지녔으며 1989년 제작했던 2점 중 1점을 보관하고 있다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당진 솔뫼성지를 찾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봉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뫼성지 이용호 주임신부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세계성체대회 때 제작된 의미 있는 성체도자기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솔뫼성지에 봉헌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순례자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기억과 희망’ 전시실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