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보건소, 다양한 비만 예방캠페인 전개
당진시 보건소, 다양한 비만 예방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당진 어름 수변공원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및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비만 예방캠페인은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으로‘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날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비만 예방뿐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 등 다양한 건강정보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되며 30일까지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물찾기 이벤트는 어름 수변 공원에 숨겨져 있는 세 가지 색을 가진 QR코드 보물을 찾는 것으로 한 가지 색상만으로도 선물 교환이 가능하지만, 여러 가지 색을 가져올수록 더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은 캠페인 당일 홍보부스에서 직접 교환해주며 캠페인 종료 시에는 31일까지 보건소로 가져오면 선물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편 시 보건소는‘걷쥬’어플을 이용해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 도전을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2022-10-25
-
당진 나라사랑공원에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당진 나라사랑공원에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세종타임즈] 20일 오전 11시 당진시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 호국 지사 위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학생,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합동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국환 당진시지회장과 김계선 유족회장의 향전을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사, 조시 낭송, 헌화 순으로 엄숙히 치러졌다.
이날 오 시장은 추도사에서 “선열들의 죽음을 불사한 결의와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
당진 해나루쌀, 미국, 독일 등 수출길 올라
당진 해나루쌀, 미국, 독일 등 수출길 올라
[세종타임즈]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일품인 당진 해나루쌀이 이번 달 미국과 독일 수출길에 올랐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해나루쌀의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지난 9월에는 캐나다에 12톤, 이번 달에는 미국, 독일에 총 40톤을 수출하게 됐으며 11월에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51톤 수출하게 된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박승석 대표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내외 당진 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농산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물류비, 수출 농산물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미 국내에서 일품인 밥맛으로 인기가 높은 해나루쌀이 해외에서도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생산부터 가공까지 직접 관리하는 해나루쌀은 삼광 품종만 계약재배해 균일한 미질을 자랑하며 밥맛에 관여하는 유기물, 칼리, 칼슘, 마그네슘 등의 함량이 높아 맛이 우수하다.
2022-10-21
-
당진시,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 시행
당진시,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심화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 해결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의 대상은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 서점 인증제에 따라 도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이다.
지원금액은 월 최대 1만원이며 월 한도 내 도서 구매 시마다 결제액의 10%를 실시간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혜택을 받으려면 충남도 인증서점을 방문해 모바일형,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되고 지류 상품권 결제는 불가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한 축인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당진지역 내 충남도 인증서점은 당진서점, 동인당서점, 그림책꽃밭, 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 오래된미래 5곳이다.
2022-10-21
-
당진시, 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충청남도에서 진행하는‘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심사에서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 심사는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재원 확보를 목표로 주민세를 활용해 추진한 시군의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심사·분석해 주민세의 주민자치사업 재원으로의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당진시는 주민세를 활용해 마을 자치 활성화 지원 읍면동 주민총회 지원 마을 복지계획 수립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 모바일 주민참여 플렛폼‘우리동넷’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마을 자치와 주민참여 활성화 노력을 통해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최우수 지역 선정으로 1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민세를 재원으로 주민 제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주민자치’의 근본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정책개선 및 지원체계를 마련해 주민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2016년 개인균등분 주민세 인상분을 주민자치 사업으로 환원해 사용했으며 2020년부터는 개인균등분 주민세와 자치사업예산을 직접 연계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2022-10-21
-
오성환 당진시장, 벼 수확 현장에서 벼 베기 시연
오성환 당진시장, 벼 수확 현장에서 벼 베기 시연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이 본격적인 벼수확 철을 맞은 신평면 상오리 소재의 벼 수확 영농현장을 19일 방문해 올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의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확 체험에는 신평면 이장협의회원들과 지역 농협 조합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벼 수확 현장을 둘러본 오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 작업을 돕고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이상기후와 여름철 태풍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 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인한 문제는 공공비축미와 시장 격리곡 추가 매입 등으로 쌀가격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
당진시,‘2022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개최
당진시,‘2022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2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안전 체험관이 없는 지역의 어린이에게 체험을 통해 다양한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만 3세 이상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화재 대피 지진 등 재난대피 체험 가스 안전 전기안전 교통안전 차량 안전 수상 안전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율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0
-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 모집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28일까지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5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위촉되면 임기 동안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의 수립·추진, 시민 의견수렴, 교육 및 홍보 등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사업 전반을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당진시에 주소를 둔 지속가능발전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할 수 있다.
위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거나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이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5년 출범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 기업, 전문가,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위촉직과 당연직 위원 등 총 110명으로 구성돼 당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0-20
-
당진시‘충남호 헬기’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신규 지정
당진시‘충남호 헬기’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신규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한국 도량형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충남호 헬기’가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충남호 헬기는 한국 도량형 박물관 소장 유물로서 1972년 충청남도 도민들의 성금을 모아 도민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매한 충남 최초의 1호 헬기이다.
충남호 헬기는 1972년부터 1989년까지 낙도오지 행정 연락, 항공 촬영, 농작물 병충해방제, 산림 해충구제, 방역, 재난구조 등에 사용돼 충남 역사에 중요한 흔적을 남겼다.
시는 헬기의 역사적·사회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작년부터 충청남도 등록문화재 지정을 추진했으며 지난 6월 23일 제231차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도 등록문화재 지정 심의를 의결 후 9월 30일 최종 지정 고시를 통해 충청남도 등록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문화관광과 이종우 과장은 “앞으로 관내 비지정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문화유산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0
-
당진시, 가을 놀이 페스티벌 행사 성료
당진시, 가을 놀이 페스티벌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15일 어름 수변공원에서‘가을 놀이 어디까지 놀아봤니?’라는 주제로 가을 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내 아동과 가족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동에게 적절한 놀이환경 제공 및 놀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창의·게임·전래놀이와 풍선 터뜨리기, 림보왕 뽑기와 같은 이벤트 등 가족 모두가 맑은 가을날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보드 놀이존 창의 놀이존 전래 놀이존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정서 인지, 신체 및 사회성을 발달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한 한 가족은 “여름에 열린 반짝 놀이터에 이어 이번 가을 놀이 페스티벌까지 계절에 따라 일상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날 가족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