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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및 인센티브 지원
공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및 인센티브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생등급 컨설팅은 전문 위생관리사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결 관리 요령, 위생 시설 점검,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 안내 등을 1대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자 중 선착순 1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컨설팅을 신청한 업소에는 최대 30만원의 청소비가 지원되며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에는 위생등급 표지판 부착,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돼 업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위생등급 지정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제도”며 “컨설팅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업소가 자발적으로 위생등급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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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상반기분 탄소업슈 인센티브를 시민 567명에게 총 2402만원 상당의 공주페이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탄소업슈’는 충청남도 전역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폐기물 △수송 △에너지 △홍보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운영된다.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탄소업슈’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가입한 뒤 실천 항목 이행 및 증빙사진을 제출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탄소업슈 포인트는 상하반기 두 차례 지급되며 하반기분은 오는 12월에 신청과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는 탄소업슈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시민이 포인트 신청과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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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현수막 없는 청정 구역’ 지정 운영 추진
공주시, ‘현수막 없는 청정 구역’ 지정 운영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품격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역사문화유산의 중심지인 공산성과 무령왕릉 일대를 ‘현수막 없는 청정 구역’ 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역사문화 공간을 불법 광고물로부터 보호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위상과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시는 청정 구역으로 지정된 공산성과 무령왕릉 일대에서 발견되는 모든 불법 현수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게첨을 금지하고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정당·공익 목적 등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라 게첨이 허용되는 현수막이라 하더라도 이 구역에서는 부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조치가 세계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을 강조하며 법령에 따른 기본 권리는 존중하되 문화유산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시민·정당·단체 등 모든 주체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정 구역 운영을 위해 △주기적 순찰 강화 △청정 구역 안내판 설치를 추진하고 관내 각종 단체와 기관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주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청정 구역 지정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산성과 무령왕릉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 구역 운영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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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플루엔자ˑ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공주시, 인플루엔자ˑ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2일부터 어린이부터 시작해 △9월 29일 △10월 15일 △10월 22일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ˑ입소자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의료기관 혼잡 및 감염 위험 방지를 위해 대상자별, 기관별 일정이 상이하니 세부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며 “어린이, 임신부, 50세 이상 시민은 동절기 유행 대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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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라틴아메리카 시장단과 평생학습 교류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을 초청해 평생학습 정책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2개국에서 교육국장, 경제개발국장 등 주요 인사 17명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했다.
시장단은 25일 오후 무령왕릉·왕릉원, 공주국립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이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복지 복합공간인 ‘공주시 행복누림’ 시설을 둘러보며 공주의 학습도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공주시는 이번 교류에서 평생학습 운영 체계와 공주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무령왕릉과 공산성 등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틴아메리카 시장단은 자국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공주의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세계유산 현장에서 진행된 탐방과 교류 활동은 학습을 지역 정체성과 미래 발전을 연결하는 매개로 확장하는 국제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방문은 공주시 평생학습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자, 라틴아메리카 도시들과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문화,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학습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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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떠나지 않는 지역 만들기…충남권 대학, 마을과 창업 연대
충남권 대학, 지역 청년마을과 손잡고 ‘정주형 창업 생태계’ 구축 나선다
[세종타임즈]충남권 대학들이 지역 청년마을과 손잡고 RISE 2-3 로컬정주형 창업지원체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아산시 도고면 ‘도고 청년마을’에서 열린 충남 대학–청년마을 협력 세미나 및 협의회에는 국립공주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충남도립대, 한서대 등 주요 대학과 충남연구원 등 지역 창업지원 조직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청년 창업인과 마을 활동가들도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대학 공동 창업 프로그램 운영 ▶청년마을 사례 공유 ▶대학–마을 연계 협업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지역에 정착해 창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마을 자원과 대학 프로그램을 어떻게 연계할지에 대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 대학 관계자는 “청년이 창업 후에도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주형 창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청년마을과 협력해 정기적인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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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제2권역 RISE ‘늘봄 한마당’ 성료… 4,000여 명 참여 성황
충남 제2권역 RISE ‘늘봄 한마당’ 성료… 4,000여 명 참여 성황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지역혁신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5 충남 제2권역 RISE 늘봄 한마당’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4,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주대학교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남서울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금강대학교가 함께하는 2권역 대학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성사됐다.
‘바다처럼 넓게, 하늘처럼 높게, 늘봄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늘봄 한마당은 ▶창의·과학 ▶문화·예술·체육 ▶환경·생태 ▶해양·항공 ▶심리·정서 등 5개 분야, 35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력 함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학부모 대상 교육특강, 유튜버 ‘과학드림’ 초청 강연, 사이언스 매직쇼, 버블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늘봄 한마당은 대학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작”이라며, “공주대는 지속적인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송자 연구산학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지자체·교육청·대학이 하나 되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이혁진 늘봄고도화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현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고 품질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을 핵심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산, 태안, 당진, 예산, 홍성 등 충남 제2권역 지역에서 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성과 확산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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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with AI, 9월 26일 공주에서 개막
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with AI, 9월 26일 공주에서 개막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with AI'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디지털 헤리티지’ 만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이자 페스티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국가유산진흥원,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후원한다.
전체적으로 전시회에는 27개 기관이 참여해 산업페어, 연구성과, 초청전 등을 선보인다.
또한 디지털 기술로 역사를 체험하는 15개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3일간 34명의 연사가 디지털 헤리티지와 관련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제2회 ‘AI 헤리티지 공모전’은 올해 422편이 출품되어 14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는 대흥행에 성공했다.
따라서 이러한 성과를 국민과 향유하기 위해 조영훈 총감독은 전문 작가들의 출품작과 함께 ‘AI 헤리티지 시네마’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부제가 ‘with AI’인 만큼 AI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 관심이 적었던 창조적 디지털 헤리티지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헤리티지 미디어파사드’는 아트센터고마 외벽에 14편이 투사되어 야간 행사의 멋진 경관을 조성하고 헤리티지 상품마켓, 고마피크닉, 공연, 먹거리 등은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페스티벌을 제공한다.
이처럼 ‘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with AI’는 모두에게 디지털 헤리티지를 느끼고 배우고 경험하고 즐길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래세대가 전통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리고 말했다.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 이찬희 운영위원장은 “이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쫓는 테크쇼가 아니라 디지털 헤리티지 본질의 가치를 체험하는 국제 페스타를 목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5 디지털헤리티지페스타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고마 일원에서 개최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헤리티지 콘텐츠 체험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헤리티지 향유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주시 주요 지점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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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지역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공주소방서, 지역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24일, 공주의료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생명을 살리는 4분! 당뇨교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캠페인'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공주의료원과의 협력으로 마련된 자리로, 당뇨교실 참여 어르신을 포함한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주소방서 이경희 소방위가 강사로 나서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도가 막혔을 때의 하임리히법 ▶심정지 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며, 참여자 전원이 직접 마네킹과 AED를 활용해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응급 상황에서 초기 4분의 대처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응급처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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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 운영
공주시,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5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 구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나누기와 놀이형 활동 △흡연 위해 예방 동요와 율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 폐해 조기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올바른 인식 정착과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를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노담밴드 시리즈’ 워크북 교재를 가정에 배부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흡연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흡연 시도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지 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흡연 폐해에 대한 조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보건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비대면 등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야간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