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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특별콘서트 ‘백제 예향’ 10월 4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오는 10월 4일 저녁 7시,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특별콘서트 ‘백제 예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로 진행되며 가수 박창근, 뮤지컬 배우 린지, 소프라노 구은경, 팬플루티스트 정종수,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협연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의 시작은 이신우 작곡 교향시 ‘백제’ 서곡으로 웅장하게 문을 연다.
이어 팬플루티스트 정종수가 영화 ‘킬빌’ OST ‘외로운 양치기’,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을 연주하며 팬플루트 특유의 맑고 깊은 음색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구은경은 ‘코스모스를 노래함’,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 목소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노래한다.
양금 연주자 윤은화는 청량한 음색과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양금 시나위’를 선보이며 양금의 매력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배우 린지와 가수 박창근이 무대에 올라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뜨겁게 달구며 백제문화제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열리는 특별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공주의 위상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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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백제문화제, 무료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제71회 백제문화제, 무료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71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10일 중 휴일 9일 동안 45인승 셔틀버스를 투입해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2개 순환 노선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노선은 1시간 간격, 강북 노선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개·폐막식이 열리는 날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강북 노선은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대동다숲아파트, 국립공주대학교 북문, 대아주공4차아파트, 기적의도서관, 천년나무3단지, 흥화하브아파트, 현대3차아파트, 우남퍼스트힐, 주공5단지, 코아루아파트를 경유해 다시 금강신관공원으로 순환한다.
강남 노선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옥룡동어울림센터, 대웅맨션, 옥룡주공아파트, 영우마을, 공주교대, 공주고등학교, 중동초등학교, 중동사거리를 거쳐 공산성 방문자센터까지 연결된다.
특히 ‘웅진성 퍼레이드’ 와 ‘무령왕의 길’ 행사 기간에는 강남 노선이 우회 운영돼 금강신관공원에서 옥룡동어울림센터, 대웅맨션, 옥룡주공아파트, 영우마을, 공주교대, 사대부고 공주보건소, 공주여중을 거쳐 공산성 방문자센터로 이어진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연결하는 ‘고마열차’도 함께 운행된다.
시는 금강둔치공원 일원에 총 1,7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국립공주대학교 주차장과 옛 공주터미널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경찰, 특수임무유공자회,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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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백제문화제’ 축제 빛낼 공연 라인업 공개
‘제71회 백제문화제’ 축제 빛낼 공연 라인업 공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열기를 더할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과 폐막식은 물론, 주요 프로그램 무대마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린다.
축제의 서막은 10월 3일 저녁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오른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태우, 효린, 김지현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0월 4일에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특별콘서트 무대가 마련된다.
가수 박창근과 뮤지컬 배우 린지가 협연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1980~90년대 최고의 댄스 가수로 손꼽히는 박남정이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고 11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는 임선택, 최진희가 출연하는 ‘백제문화전당 성공개관 기원 및 홍보를 위한 특별공연’ 이 펼쳐진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10월 12일 폐막식 무대에는 코요태, 다이나믹듀오, 루나퀸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또한 백제문화제 기간 젊음의 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웰컴투신관동’ 축제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일원에서 열린다.
10일에는 DJ 겸 방송인 박명수와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11일에는 그룹 노라조와 퍼포먼스 걸그룹 할리퀸이 무대에 올라 신관동 거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 라인업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함으로써 제71회 백제문화제의 매력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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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김인엽 교수, 후학 양성 위해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국립공주대 김인엽 교수, 후학 양성 위해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 경영금융교육과 김인엽 교수가 모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교육자이자 선배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7일 공주대 음악과 강당에서 열렸으며,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동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 교수의 이번 기부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나눔”이라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경영금융교육과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엽 교수는 기부 소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경영금융교육과가 세계적인 명문학과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주대 경영금융교육과는 이번 장학금 기부를 계기로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역사회와 국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김인엽 교수는 2002년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중등교사로 첫 교육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평생미래교육위원회 연구원, APEC 국제교육협력원 알콥(ALCoB) 7기 위원, 미국 휴스턴대학교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교육 연구 경력을 쌓았다.
2024년 3월 1일 자로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경영금융교육과 부교수로 부임한 그는, 현재 (사)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세종충남지부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교육 정책 개발과 현장 연계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관계자는 “김 교수님의 깊은 애정과 헌신이 학과와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공주대 사범대학과 경영금융교육과의 도약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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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공주시 ‘2025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21일인 치매 극복의 날을 알리고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간행사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곡면 계실리 경로당, 유구시장, 공주원로원 등 지역 곳곳을 찾아 어르신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홍보 활동,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150명이 참여했다.
이어 26일 산성시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퀴즈, 치매·우울감 선별 검사, 공주시 보건소 주요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220명이 참여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해 더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치매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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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공주시,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시 평생교육원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공주시와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됐다.
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닌 언어적 재능을 발휘하고 한국어와 모국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육 기관이 함께 응원에 나서면서 이중언어가 단순한 언어 능력을 넘어 ‘글로컬’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박상옥 공주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공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이중언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대회를 통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우리 사회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와 같은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 속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가족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등 4개국 언어 수업을 매주 1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총 5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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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농가 위해 밤 수확 봉사 펼쳐
공주시, 어려운 농가 위해 밤 수확 봉사 펼쳐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은 최근 안전총괄과와 회계과 직원 20여명이 신풍면 선학리의 한 밤 재배 농가를 찾아 밤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리 부상으로 직접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밤을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고령의 농업인이 혼자 운영하는 가족농으로 최근 사고로 다리를 다쳐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접한 신풍면은 신속히 인력을 지원해 수확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며 따뜻한 행정을 실천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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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0월 1일 ‘시청행복장터’ 우수 농축특산물 판매전 개최
공주시, 10월 1일 ‘시청행복장터’ 우수 농축특산물 판매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0월 1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지역 내 2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산 멜론, 샤인머스켓, 황금사과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은 물론,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용 부위와 국거리, 불고기용 고기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 대표 브랜드 알밤한우와 지역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특별 판매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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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10월 6일 추석 당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전면 수거하지 않으며 시민들이 정해진 배출일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불법 투기와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동안 쓰레기 적체를 막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7일 산성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22일에는 신관동 전막과 구터미널 등 주요 지역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공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제71회 백제문화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석 자원순환과장은 “명절 기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은 우리 모두의 의무”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깨끗한 공주시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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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모금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일 동안 진행되며 오는 10월 19일까지 인터넷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22일 공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되고 개별 연락으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모금된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하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제도다.
공주시는 지난해 모금액으로 취약계층 아동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이불 빨래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순미 인구정책과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세제 혜택과 선물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주의 풍성한 추석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