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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지역건설공학과, 지역사회 생활과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지역건설공학과는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내포아이쿱협동조합과 세상놀이연구소, 아로미, 덕산상회, 예산지역아동센터등 창소3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생활과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공주대 지역건설공학과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예산군 지역사회 생활과제 해결을 위해 예산군의 지역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각 기관 및 단체들을 초대하여 골목가드닝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환경을 꾸준히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단체 및 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협력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매달 1회 총 4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협력 기관 및 단체들과 골목가이드닝 대상지 선정을 위해 현장답사와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골목가드닝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맞는 골목 가드닝 디자인에 대한토론 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계절별 수종을 계획하고 지역단체와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공주대 지역건설공학과 관계자는“지역주민들과 함께 예산군 내 다양한 센터들과 협력하여 예산군 골목이 조금씩 더 아름답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계획단계에서 논의된 관리 계획에 따라 화단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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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독서마일리지제 운영…독서문화 분위기 확산
공주시, 독서마일리지제 운영…독서문화 분위기 확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독서마일리지제는 누적 점수가 높은 이용 우수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적 기간은 2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적립은 대출 권수 당 1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좌 출석은 1회당 1점이 인정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행사 참여시에도 참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등의 행사 참여시 일회성의 10점이 적립되고 스마트무인도서관과 이동도서관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시는 오는 9월 개인 및 팀별로 우수자 40팀을 선정하고 우수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독서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 2023년 도서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까지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개인 및 팀 단위로 구성해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9개소로 하면 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독서마일리지제가 독서의 흥미를 높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강좌 및 행사도 같이 참여하며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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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경고판 추가 설치 “불법투기 예방”
공주시, 스마트경고판 추가 설치 “불법투기 예방”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의 불법투기 예방과 단속을 위해 스마트경고판을 올해 추가 설치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경고판은 고화질의 녹화, 경고 음성안내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무단투기 시도가 감지되면 즉각 센서가 작동해 경고 음성을 송출하고 영상을 녹화한다.
시는 현재 고정식 38개, 이동식 67개 운영 중으로 이달 말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에 10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경고판의 영상기록을 바탕으로 과태료 부과 처분 등을 실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불법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스마트 경고판으로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무단투기 행위 사전 근절 및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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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경영위기 여행업체에 재난지원금 200만원 지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한 관내 여행업체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여행업체는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부터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경영 위기 업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여행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 자체 특별재난지원금으로 업체당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현재 공주시에 여행업을 등록하고 대표자가 공주시에 주소를 둔 업체이다.
공동사업자의 경우 사업장을 대표하는 1인만 신청 가능하고 여행업종 다수 보유 시 1개 업종만 지원한다.
신청은 공주시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로 시는 2월 22일까지 대상을 확정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관광이 위축되고 여행업계 종사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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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교직원 대상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 과정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교직원 대상 진로지도 역량강화 진로지도사 1급 자격취득 과정 연수 진행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 후 자격시험을 걸쳐 교육 수료자 74명 전원 진로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 했다고 8일 밝혔다.
진로지도 역량강화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산학연계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유석호 학생처장은“교직원 대상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하여 교직원 진로 및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진로지도 역량강화 교육 내용은 재학생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위한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진로 및 검사도구 이해, 기업 인재상, 진로상담 기업, 직무이해 및 직업정보 검색, 실전취업지원 전략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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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총력”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병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해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코로나19 감염병에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고위험 취약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재택치료 확대에 따른 전담TF팀을 운영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4개년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낡은 보건지소와 진료소 5개소는 그린 리모델링을 실시해 시설을 보강하고 의당보건지소는 내년까지 이전 신축할 방침이다.
또한 음식점 입식탁자 시설 개선과 으뜸공주맛집을 선정, 육성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을 지원하는 동시에 배달 음식과 온라인 판매 식품 등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동과 비만, 영양프로그램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산부 건강검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여기에 의료취약지역에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및 원격의료 사업도 확대한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맞춰 치매 환자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공주형 치매안심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오는 7월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안심가맹점도 강남·북 각 1개소씩 운영한다.
범사회적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식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다양한 보건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함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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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산성 어울림센터’ 올해 말 준공
공주시, ‘공산성 어울림센터’ 올해 말 준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산성 어울림센터’를 이달 중 본격 착공해 올해 안으로 준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은편 부지에 조성될 공산성 어울림센터는 국비 55억원 등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3,090㎡의 부지에 연면적 2,16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이달 말 착공에 앞서 7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시설 이용자 협의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공산성 어울림센터에는 1987년 지어져 시설이 낡고 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 지역민에게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문화센터, 주민자치회 사용 공간, 다목적실 등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이를 통해 옥룡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게 될 동네 공유상가와 마을목욕탕도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운영해 나갈 마을협동조합도 최근 구성됐다.
시는 공사 중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하고 튼튼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감리원 배치와 감독 공무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기존 자리에는 공주 혁신센터가 새롭게 건립된다.
사회적 경제조직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를 통한 원도심 지역 거점시설이 될 공주 혁신센터는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600㎡, 지상 4층의 규모로 건설된다.
충청남도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하고 현재 공공건축 설계 공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 올해 말 착공, 내년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공주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를 도모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 및 주민간의 교류 공간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석봉 도시재생과장은 “공산성 어울림센터와 공주 혁신센터는 행정·복지·주민자치·공동체 경제·마을협동조합 등 여러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교류 공간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의 상징하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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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특별대책 추진
공주시,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특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은 물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본청과 16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진화차 18대, 등짐펌프 외 6종 2천여 점의 산불 진화 장비도 비상 대기한다.
또한 산불 진화인력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비롯해 읍·면·동 산불감시원 120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들은 집중 순찰 및 입산자 계도 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단속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전문진화대와 진화 차량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투입하는 등 초동 진화에 앞장선다.
특히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불법 소각행위금지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충남도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헬기지원과 신속한 소방 인력 투입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산림 보호 차원에서 관내 반포면 공암리~송곡리구간 우산봉 등 1개 노선 1.21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태화산 등 19개소 2만 5,625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실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태우거나 입산 시에는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등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산불발생건수가 전년대비 7건에서 5건으로 감소하고 중·대형 산불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산불방지 유공기관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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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 스마트베뉴 아카데미 교육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챌린지사업의 공주대학교스마트베뉴사업단이오는 7일 스마트베뉴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컨텐츠 개발과 탑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 중소도시는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도심공동화 등 산적한 도시문제로 많은 지역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데, 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은 이러한 지방 중소도시의 도시문제에서 출발하여 스마트 시티의 기술적 요소와 부동산과 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를 통해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에 대한 근본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작년 6월에 출범하였다.
본 사업단이 중점을 두는 또 다른 분야인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는 공주대만이 갖고 있는 교육 전문 특화를 기반으로 3가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는 스마트베뉴를 통해 파생될 전문 직업군인 스마트베뉴 서비스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에 있고, 둘째는 지역에서의 스마트베뉴 확산을 위한 스마트베뉴 리더교육에 있으며, 마지막 셋째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베뉴 일반 교육에 있다. 개별 커리큘럼 목적에 맞게 구성된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를 통해 정부의 국토 공간 정책기조의 큰 틀인 스마트 시티를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토지와 주택 등 개량물의 최유효 이용을 위한 부동산에 접목된 프롭테크까지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커리큘럼에서는 지역주민의 스마트 베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사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별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특화 교육을 통해 스마트베뉴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과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김재환 단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를 통해 스마트 시티와 프롭테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주민 스스로 똑똑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식 함양과 역량 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공주대 원성수 총장은 ”충남 유일의 국립 종합 대학인 공주대는 현재 세종 캠퍼스 입주를 앞둔 시점에서 특히, 교육 서비스의 융복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국토 공간정책 기조와 함께하는 스마트 시티와 프롭테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우리 공주대가 교육의 메카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희철 부단장(부동산학과 교수)은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사후관리를 통해 단발적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인식하여,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이 지방 중소도시를 넘어 대도시에서도 역할 모델이 되어 국내의 스마트 시티와 프롭테크 분야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는 유튜브채널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향후 교육인증을 통해 국토교통부 스마트 시티 및 프롭테크 전문인력과도 연계될 계획이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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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교육생 모집
공주시,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가공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통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식품 트렌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의 이해 식품위생법 및 법적 표시 기준 식품가공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 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관내 주민등록 및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생활기술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농업인의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농업인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