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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경찰서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아동친화도시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여가시설 확충, 아동친화도시 홍보전략 모색, 아동·청소년 시설 이용 실태 파악, 사각지대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앞으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4개년 추진계획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목적이 아닌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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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위촉
공주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6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시민들의 주도적인 시정참여과 소통을 담당할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원회 구성 경과보고와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앞으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5명의 분과위원장도 선출했다.
이에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124명을 대상으로 지역별·연령별·성별로 구분한 뒤 두 달에 걸친 사전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최종 89명의 위원을 선정·위촉했다.
위원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 43명, 여성 46명으로 지역별로는 읍면지역 31명, 동 지역 58명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10~30대 4명, 40~50대 48명, 60대 이상 3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시민·자치 분과위원회 문화·관광 분과위원회 경제·도시 분과위원회 교육·복지 분과위원회 안전·환경 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돼 2년간 시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는 매년 2차례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분과위원회를 분기별 1회 이상 개최, 분과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위원들에게 시정에 대한 정보와 정책을 충분히 제공하고 워크숍 및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해 역량 강화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정책 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숙의 과정을 통해 시민의 생각이 객관적인 정책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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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안심 배지’ 배부
공주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안심 배지’ 배부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심 배지를 배부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접종완료자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2차 예방접종까지 완료한 시민들에게 안심 배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공주시민은 신분증을 갖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배지를 받을 수 있다.
공주시 예방접종센터나 위탁의료기관에서도 2차 접종을 완료하면 현장에서 배지를 지급한다.
다만, 이 배지는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을 직접적으로 증방하지는 않는다.
공식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은 정부24 또는 질병관리청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는 신분증을 갖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접종 완료 스티커도 발급받을 수 있다.
9월 3일 기준 공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 7만 7,734명으로 접종목표 대비 96.5%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66.8%이다.
김정섭 시장은 “안심 배지는 백신 접종 여부를 간접적으로 구별할 수 있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독려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정적인 집단면역 형성으로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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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중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 24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10대 B씨는 245번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으로 이들은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들은 격리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서 추가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충청남도로부터 병상 배정 완료되면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A씨와 B씨의 동거가족은 총 3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음성’이 나왔으며 1명은 금일 중 검사 예정이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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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인증 ‘행복빨래터’ 3·4호점 개소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인증 ‘행복빨래터’ 3·4호점 개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3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의당면 월곡리 경로당에서 행복 빨래터 3호점, 4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행복빨래터 월곡리 3호점, 유계리 4호점은 각 마을회관 근처에 공간을 조성해 매주 3회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행복빨래터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애터미는 건조기와 세탁기 각 1대씩을 지원했다.
이어 LG전자 금강옥룡점에서는 정기적인 무상점검과 필터교체를, 행복도량에서는 마을주민의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월 3만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동권 월곡리 이장은 “지난 2개월 동안 행복빨래터 준비를 위한 기본 교육과정인 양성평등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 사회가 여전히 성차별, 성불평등이 일상에 만연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양성 평등한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행복빨래터를 통해 남녀 역할의 장벽을 깨고 성차별이 없는 평등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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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최대 3천만원 지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80대, 전기화물차 40대, 이륜차 25대를 보급한데 이어 하반기 전기승용차 30대, 전기화물차 30대, 이륜차 14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36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보조금액은 차종에 따라 12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차종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이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공주시 소재 법인·기업이고 신청 가능 대수는 개인 당 1대, 법인·기업 당 2대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구매자가 판매사에 방문해 계약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보조금을 받아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등록일 기준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전기자동차 접수는 9월 6일부터, 전기이륜차 접수는 9월 13일부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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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업단지 조성 착착…우량기업 유치 총력
공주시, 산업단지 조성 착착…우량기업 유치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등 현재 추진 중인 6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일반산업단지 5개소와 농공단지 1개소로 조성면적인 총 227만 6천㎡에 달한다.
우선, 시와 계룡건설산업이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검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1,1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72만 9천여㎡ 규모로 조성된다.
8월 현재 17개 업체로부터 1,218억원의 투자 규모와 530여명의 고용을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등 80%에 가까운 분양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
계룡면 기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제이팜스농공단지는 농업회사법인제이팜스에서 총 5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해 연말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공단지가 본격 가동할 경우 2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생산유발효과 98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1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동현일반산업단지는 총 7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송선일반산업단지는 총 1,192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말 준공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1,8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의당면 신공주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특화단지로 조성될 쌍신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추진 중인 산업단지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부족한 산업시설용지 확보를 통한 우량기업 유치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를 통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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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도시센터 ‘공주문화도시 시민기자단’ 발대식 개최
공주문화도시센터 ‘공주문화도시 시민기자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공주 문화도시와 재단의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공주문화도시 시민기자단’발대식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공주문화도시 시민기자단’은 공주 문화도시와 재단의 비전과 정책,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성과와 과정을 기록하고 알림으로 공주의 문화도시 위상 제고 및 미래자산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공주문화재단과 문화도시센터 소개와 기자단 활동안내, 위촉장 수여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문화도시 및 문화재단의 이해 교육과 기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 시민기자의 소양을 갖췄다.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공주문화도시 시민기자단은 공주시 생활권자 8명으로 구성되어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기자단에 참여한 공주시 시민들은 공주문화도시의 사업 및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한 내용을 SNS 및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주시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도시센터 이주용 센터장은“관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시민의 활약으로 문화예술 정보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이 문화를 같이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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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 204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격리 중 확진으로 자택 외 이동 동선은 없다.
또 다른 확진자 50대 B씨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공주 24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B씨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타 지역 방문력 등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확진자들을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관내 고등학생과 요양병원 종사자 확진으로 해당 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요양병원 종사자 및 환자 등 6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현장역학조사를 통해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노출자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 증상 모니터링 등 감염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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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죽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농산물 홍보부스’ 성료
공주시, 반죽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농산물 홍보부스’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총 4차례 걸쳐 반죽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농산물 홍보부스’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공주 원도심과 푸드플랜의 연결고리를 마련하고 소비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컬푸드 생산 농가가 직접 네이버 라이브를 통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 농가들은 각 농가에서 생산하는 1차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까지 시의 로컬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농산물 홍보부스는 고맛나루장터 입점 농가와 공주시 로컬푸드 생산자 중 농업회사법인 베리베리팜, 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산새농원, 농업회사법인 청신목장 등 4개 농가가 참여했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공주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홍보 및 판로 확대를 통해 푸드플랜이 공주 원도심과 연계가 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만남을 통한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