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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공주시, 2022년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2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공주시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 및 어린이집 대표,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보육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올해 보육 시행계획의 기본방향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심의가 이뤄졌다.
시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와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이 전국 및 충청남도 평균보다 낮은 지역 상황을 감안해 어린이집 신규 인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도 500세대 이상 의무 설치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보육을 확대해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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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추진
공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배, 사과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궤양 구분법, 겨울철 궤양 제거 방법,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약제 살포 방법 등 과수화상병 예방을 주제로 이뤄졌다.
과수화상병은 잎, 꽃, 줄기, 가지 등이 불에 탄 듯이 조직이 검게 말라 피해를 주는 병으로 5~6월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현재로선 예방하는 것 외에는 효과적인 치료약이 없는 만큼 많은 주의가 당부된다.
이 시기에 겨울철 병 월동처인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궤양은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해야 하며 절단면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를 도포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정 도구 및 작업복을 70% 알코올 또는 유효 약제 0.2% 함유 락스에 도구를 9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뿌려 소독하고 재식열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소독을 해야 병원균 전이를 막을 수 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충남지역은 화상병 신규 발생과 발생 면적이 크게 증가한 만큼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궤양이 의심된다면 기술보급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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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영농을 위한 농촌진흥자금 지원
공주시, 어려운 영농을 위한 농촌진흥자금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영농자재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경영안정에 보탬을 주기 위해 농촌진흥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공주시 농협은행의 신용에 의한 융자 대출이 가능해야 하며 올해까지 융자 실행이 완료돼야 한다.
대상 사업은 농촌소득증대 및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양곡종합처리장 및 양곡도정업체의 추곡매입자금, 농업경영 안정을 위한 농업자재 등 운영자금, 농촌6차산업과 관련한 농외소득 증대사업 등이다.
소입식 자금, 토지구입, 대형 농기계 구입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한도는 농업인은 운영자금 5천만원, 시설자금 1억원이며 농업회사법인과 영농조합법인은 2억원 한도로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3~5년 균분상환에 연리 0.5%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융자 지급 및 회수 대행은 공주시 농협은행 시지부에서 담당하며 융자를 원하는 농업인·법인은 오는 3월 2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저금리 농자금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으로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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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헌혈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드립니다
공주시, 헌혈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드립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3월부터 헌혈하는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줄면서 비상이 걸린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돕고 지역 상권도 살리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지원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24일 시 보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권혜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에게 헌혈자에게 지급될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천 매를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산하인 공주대학교센터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게 되면 기존 사은품 외에 1만원 온누리상품권이 함께 제공된다.
시는 공주 헌혈의 집에서 기증받은 혈액은 공주지역뿐만 아니라 충남 타 시·군의 부족한 혈액을 공급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헌혈 장려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김대식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마저 비상인데 온누리상품권 지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동참을 이끌어내고 지역에서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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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월의 역사 인물로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정
공주시, 3월의 역사 인물로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독립운동가이자 독립운동을 생생하게 기록한 ‘서간도 시종기’를 집필한 이은숙 선생을 3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정안면 사현리에서 태어나 남편 이회영 선생과 함께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은숙 선생의 본관은 한산으로 목은 이색의 후손이다.
1908년 우당 이회영과 결혼한 선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술국치를 겪게 되며 당시 조선의 명문가로 꼽히던 이회영 집안은 항일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해 모든 가산을 처분하고 서간도로의 망명을 결정한다.
선생 역시 서간도로 이주해 남편이자 동지인 이회영과 함께 경학사, 신흥무관학교 설립 등 무장독립투쟁을 위해 노력했다.
1919년에는 북경으로 가서 남편의 독립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며 1925년에는 홀로 국내로 잠입해 갖은 허드렛일을 하며 독립운동 활동 자금을 마련, 중국으로 보내기도 했다.
1932년 이회영이 옥중에서 고문으로 순국하고 1935년 큰아들 이규창이 친일파를 처단 후 피신 중에 잡혀 투옥당하자 만주와 서울을 오가며 아들의 옥바라지를 하던 중 1945년 광복을 맞이하게 된다.
광복 후 귀국해 평범한 삶을 살던 선생은 1966년 자서전적 회상기인 ‘서간도 시종기’를 집필했다.
‘서간도 시종기’는 한국독립운동사를 주체적 입장에서 기록한 역사서로 신민회의 초기 활동, 1910년 말 서간도 이주, 이후 남편을 따라 항일독립운동에 투신, 북경과 국내 등지로 동분서주한 내력 등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선생의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우리 민족이 겪은 시련과 극복의 역사를 선생의 예리한 관찰력과 실제 체험을 통해 조망, 민족운동사에서 의의를 지닌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5년 제1회 월봉저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선생은 1979년 91세의 나이로 작고했으며 지난 2018년 항일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김정섭 시장은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이자 독립운동을 생생하게 기록한 ‘서간도시종기’를 쓴 이은숙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3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며 “3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이은숙 선생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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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공주학연구원,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공주학연구원에서는 디지털문화유산전’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2021 공주 디지털문화유산전’은 오직 ‘디지털 문화유산’만을 주제로 하여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오는 6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개최하여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디지털뉴딜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솔루션 관련 산업체 및 대학을 위한 전시부스 설치, 국내 대표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하는 초청전 운영 , 다양한 디지털 문화유산 컨퍼런스 개최 등 산업·교육·연구 기반의 디지털 문화유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조직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과 안호 부위원장(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팀장)을 필두로 임종덕 과장(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 박상현 본부장(한국지능정보사회원 ICT융합본부), 안재홍 교수(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유정민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산업학과), 조영훈 교수(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이수진 소장(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조병철 과장(공주시청 문화재과) 등 총 9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디지털문화유산전’이 국내 대표 전시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은 ‘디지털문화유산전’을 공주시의 브랜딩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나아가 공주시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중심 도시로 육성하고자 한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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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원예특작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공주시, 원예특작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원예특작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시설하우스 현대화를 위한 지원으로 중소 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지원사업과 시설원예 쿨네트 지원사업 등 8개 사업, 총사업비 18억에 보조금 9억을 지원한다.
또한, 원예특작 자재지원사업으로 신소재-신농법 영농지원, 연작장애 개선사업, 과수 기계 및 명품화 육성, 화재 예방 등 12개 사업, 총사업비 17억원에 보조금 8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원예특작분야에 전반적으로 필요한 시설과 농자재 등을 공급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스마트팜 관련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의 자동화, 현대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며 관련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사업에 따라 의무자조금 납부 등 추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세부사업 내용 및 지원대상은 공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신청자의 사업추진 능력 및 사업 여건 등을 심사한 뒤 원예·식품 구조개선 분과위원회를 통해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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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 시행
공주시,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17가지 준수사항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공익직불제는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따라서 해당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온전하게 받기 위해서는 17가지 준수사항을 필수 이행해야 직불금 전액 수령이 가능하다.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각 사항별로 직불금의 5~10% 감액되어 지급된다.
준수사항 17가지 중 13가지 준수사항은 도입 첫해인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준수 농업인 교육 이수 의무 등이 추가로 포함됐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민 소득안정에 기여가 높은 직불금인 만큼 올해부터 적용되는 준수사항을 충분히 이행해 감액 지급되는 사례가 없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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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경력단절여성 창업 요람 ‘공유가게’ 추가 운영
공주시, 경력단절여성 창업 요람 ‘공유가게’ 추가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가게’를 추가 운영키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유가게는 경력단절여성 중 창업을 희망하나 경제적인 부담과 사회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기존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와 매칭을 통해 가게 안의 작은 가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공유가게 1호점이 탄생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총 11호점이 운영 중으로 시는 올해 13호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공유가게에 참여할 여성창업자와 파트너 점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각 공유가게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대 2명의 여성창업자가 매칭되는데 이들에게는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온라인 창업교육과 멘토링, 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파트너 점포에게는 공간 공유 지원금으로 매월 1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들의 경력단절 현상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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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배달앱 ‘승승장구’ 배달시장 25% 점유
공주페이 배달앱 ‘승승장구’ 배달시장 25% 점유
[세종타임즈] 충남 최초로 지난해 출시된 공주페이 배달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페이 배달앱은 모바일 전용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와 연동,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배달주문을 할 수 있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로 지난해 9월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시행 6개월 만인 지난 23일 현재 213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8억 42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공주시 전체 배달앱 시장의 2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민간 배달앱들이 선점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공주페이 배달앱의 가장 큰 이점은 1.7%라는 저렴한 중개 수수료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평균 8% 이상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여기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주페이로 결재가 이뤄지다 보니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시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도 빛을 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연말 할인쿠폰 발행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 5억 2천만원의 거래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신규 가맹점의 경우 특별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배달 부자재와 배달비도 지원했다.
또한,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줄이기 위해 대행사인 휘파람에서 서버 증설과 시스템 업데이트, 가맹점 교육을 실시하고 비용 정산 지연 등 가맹점의 불편 사항도 보완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페이 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라며 “소비자 편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