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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맞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27일까지 학교 주변 문방구, 편의점, 슈퍼마켓 및 김밥전문점 등 관내 식품위생업소 40여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현금·화투·술병 형태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부패·변질 원료 사용 행위 및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으로 영업자가 지켜야할 기본 안전수칙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관내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김밥전문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도 병행 실시해 위생적이고 믿을수 있는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식품은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 처분토록 하거나 현지 계도 실시하는 등 위반행위가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판매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위생업소 방문시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시민 모두가 방역 수칙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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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최고 ‘안전 도시’ 입증…안전 분야 평가 ‘1위’
계룡시, 최고 ‘안전 도시’ 입증…안전 분야 평가 ‘1위’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수행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시 59곳 중 행정서비스 부문 전국 7위,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자치단체 규모에 따라 특별·광역시 도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인구 50만명 이하 중소도시·자치구·군 단위 등으로 나누어 행정서비스와 재정 역량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행정서비스’는 복지, 보건,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총 6개 분야 36개 지표에 대해 근린 행정의 운영수준을 평가하고 ‘재정역량’은 재정건전성과 적절한 재정운용 수준 등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계룡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6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계량화한 지역안전 지수에서 충남 1위의 성적을 차지해, 소방안전교부세 5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은바 있다.
시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CCTV 통합관제센터 강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시민안전보험 가입,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살수 있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년도에 이어 올 해 전국 동종단체중 안전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계룡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다시 한 번 입증됐으며 미흡한 분야는 철저히 분석 개선하는 등 행정 전 영역이 골고루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계룡’을 만드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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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새마을지회,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열어
계룡시새마을지회,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8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새마을지회 회원 50여명은 이른 새벽부터 두마면 왕대리에 소재한 휴경지에 배추 2000포기를 파종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19일은 퇴비 및 로타리 작업, 20일은 배추 모종을 심었으며 회원들은 이날 파종한 배추를 직접 경작해 오는 11월 경 수확할 예정으로 수확한 배추는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표 회장은 “이번 배추파종 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새벽부터 귀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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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어민수당 9월 3일까지 신청··· 추가 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농어민수당 지급을 위한 추가신청을 오는 9월 3일까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농간 소득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1차 산업 종사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이번 추가신청은 올해 상반기에 농어민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전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같은 기간 동안 연속해서 충청남도 내에서 경작을 하고 있는 농림어업경영체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액이 3천 7백만원을 초과하거나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 상반기에 농어민수당을 신청 완료한 관내 635명의 사업 대상자에게는 오는 9월 경 계룡사랑상품권으로 농어민수당 80만원을 전액 지급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며 이번 추가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오는 11월 중 농어민수당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만큼 단 한명의 농어민도 빠짐없이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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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정책수립에 활용
계룡시, ‘2021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정책수립에 활용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24일간 관내 690가구를 대상으로 ‘2021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및 질적 측면에서 측정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역 맞춤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각종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방법은 조사기준일인 올해 8월 23일 현재 표본가구로 선정된 690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조사와 방문조사가 병행 실시될 예정으로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가구원은 www.narastat.kr/icn2021에 접속해 인터넷조사 참여 바로가기를 클릭 후 가구선정 통지서에 기입된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로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조사항목은 15개 시·군 공통항목과 각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성항목으로 구분되며 공통항목으로는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안전 등 12개 영역 50개 항목이 있으며 계룡시 특성항목으로는 생활만족도 시 발전방향 청년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5개 항목에 총 55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 시행시 조사원은 매일 발열체크, 각 가구 방문 전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는 만큼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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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펼쳐··· 다중이용시설 대상
계룡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펼쳐··· 다중이용시설 대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냉방기 가동이 급증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되며 주로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대형건물과 쇼핑센터 등 4개소를 대상으로 냉각탑수 환경검체를 채취·검사하고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될 경우,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 등의 지속적인 위생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등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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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일제 점검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소재한 대형 건설폐기물 배출 공사 장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기준을 벗어난 건설폐기물 배출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시는 관련 위반사항의 선제적 예방 및 적정 배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금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폐기물 소각 또는 매립시 구분 보관 및 보관기관 준수 여부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적정발주 여부 인계·인수관리·변경신고 이행 관리대장 기록·보존 여부 올바로 시스템 전자인계서 적정 작성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구두경고 및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위반사항의 시정조치 여부를 끝까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처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배출단계부터 위반행위를 예방해 순환골재 품질향상 등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건설폐기물이 기준에 적합하게 배출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도록 행정지도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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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팔 걷어부쳐
계룡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팔 걷어부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구직에 필요한 역량 및 자격능력 배양과 함께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군사도시인 계룡시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약식은 최홍묵 시장과 안성호 충남인력개발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룡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자문 교육생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계룡시민을 위한 직업교육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충남인력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일자리 연계 및 사후관리 등 일자리 제공과 창출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이 맞춤형 직업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홍보와 행·재정적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 일자리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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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소득층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해 저소득층 생계완화 및 지역사회 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대상은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 1300여명으로 이번 지원금은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지급되며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원금 신청은 기존 복지급여대상자라며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되며 계좌정보가 없는 대상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계좌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계좌 확인이 완료된 자에 한해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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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 도입··· ‘신속 대응’
계룡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 도입··· ‘신속 대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작성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문진표 도입은 8월 17일 현재 계룡시 총 확진자 51명 중 최근 두 달 사이 25명이 발생하는 등 가파른 확진자 증가 및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조치로 그 동안 검사 절차는 대기- 수기 문진표 작성·접수-역학조사-검사의 4단계 순서로 이뤄졌으나, 전자문진표 도입으로 현장 또는 집에서 문진표를 작성한 뒤 대기-역학조사-검사의 3단계로 검사절차가 간편화 됐다.
시는 서면으로 작성하던 기초 역학조사서를 전자문진표로 대체함에 따라 방문자 간 교차감염 예방 선별진료소 대기시간 단축 검사결과 후 및 통보시간 단축 등 앞으로 선별검사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전자문진표 도입에 따라 대기에서 검사까지 절차 및 시간 단축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작성 활성화로 코로나19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8월 17일 현재 29.5%의 2차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충남도 전체 접종률인 20.7%보다 8.8% 높은 수치로 충남도내 시·군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