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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241건, 5천6백여 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9월에 부과되는 2021년 2기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에게 부과하고 차량말소 및 소유권 변동 후에는 사용일을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금액의 3% 가산금이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 시에는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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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지방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시·군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상수도공기업 경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특히 수돗물의 안전한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해 가압장부터 두계삼거리 구간의 노후 송수관로 교체 엄사면 자연부락 상수도 공급을 위한 관로매설 30년이 도래한 상수관로 세척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상수도 요금을 5개월간 50%를 감면하는 등 적시성 있는 상수도 행정을 펼쳐온 결과라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상수도공기업 경영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특히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관로 세척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상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에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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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 개발공사로부터 농산물 꾸러미 200박스 기부 받아
계룡시, 충남 개발공사로부터 농산물 꾸러미 200박스 기부 받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 충청남도 개발공사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차례용 과일 한과, 혼합잡곡 등 명절맞이 농산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1천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계룡시 로컬푸드센터를 통해 구입한 지역농산물로 구성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석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 농가를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께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기탁한 지역농산물이 취약계층과 지역농가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충남개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물품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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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 18주년··· 미래 100년 가치 실현 순항
계룡시, 개청 18주년··· 미래 100년 가치 실현 순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9월 19일 개청 18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3년 개청 이래 많은 발전을 거듭한 계룡시는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완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계룡시 인구는 올해 8월말 기준 4만 3천여명으로 이중 절반 가량이 군인 및 군인가족이다.
인구는 적지만 도내에서 젊은 층의 비율이 가장 높아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다.
상하수도 보급률과 도로 포장률이 도내 최고 수준이고 계룡 IC, KTX 계룡역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범죄 및 교통사고 사망률도 도내 최저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다.
계룡소방서가 작년 9월 개소했고 경찰서 가스기술교육원을 비롯한 공공기관도 건립 준비 중에 있으며 법원과 등기소 등 유치 활동도 적극 추진 중이다.
계룡 제1산업단지는 100% 분양 완료했고 제2산업단지는 계약 및 기업유치 투자협약 80%를 달성했다.
시는 보다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훈회관, 장애인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감성체험장, 공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건립, 병영체험장 조성, 공군기상단∼괴목정도로 확포장 공사 등 국방수도로서의 상징과 위용 향상에도 힘써왔다.
특히 교육복지 수요에 발맞추기 위한 ‘계룡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어 그동안 교육관련 민원으로 논산시까지 가야 했던 시민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교육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발생 초기부터 재난안전대책 본부 및 선별진료소 운영, 24시간 방역대책 체제를 가동해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해 왔다.
계룡시 확진자는 9월 15일 현재 61명으로 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4천여 세대의 공동 주택이 들어설 대실지구는 신도심지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고 이곳에 들어설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는 지난 9월 14일자로 건축허가가 완료됐으며 동반업체 역시 조속한 시일 내 착공이 예상된다.
내년 3월에 시범운영을 목표로 엄사면 향한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비롯해 동행데크길, 명상의 숲, 치유향기원 및 다양한 숲길이 들어서 새로운 산림휴양시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수도 계룡시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시는 세계최초 軍문화엑스포라는 위상에 걸맞게 신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한 국제행사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 이래 수많은 위기와 도전 속에서도 민·관·軍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금의 발전과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00여 공직자와 4만 3천 여 시민이 하나되어 계룡시의 미래비전을 차곡차곡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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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예정
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예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5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닌 시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해 모든 시민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난 6일부터 신청과 지급이 시작됐지만 가구별 다양성이나 소득, 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아닌 건강보험료만을 기준으로 소득하위 88%를 정하는 것에 형평성 논란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에서는 선별지급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갈등을 해소하고 전시민이 함께 합심해 코로나19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자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도 1인당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민은 전체 인구의 10.2%에 해당하는 4,378명이며 이들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약 11억원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를 위해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 마련,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시의 결정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셨을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모든 시민이 화합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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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자 모집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운영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인 계룡상록어린이집과 계룡대실지구 2단지, 4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계룡상록어린이집, 계룡대실지구 2단지와 4단지 아파트 내 어린이집 등 3곳으로 계룡대실지구 내 어린이집 2곳은 2022년 1월 이후 개원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는 재정 능력과 보육사업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단체 또는 개인으로 법인·단체는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개인은 1년 이상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여야 한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청 가족행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위탁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수탁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위탁운영자는 향후 5년간 어린이집 운영을 맡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지역 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양육과 보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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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계룡시, 성평등을 향해 출발
더 좋은 계룡시, 성평등을 향해 출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계룡시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양성평등주간 알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시는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주간 알림 거리 캠페인 등 예년에 비해 행사를 축소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를 비롯해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계룡시성폭력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성차별적 인식 개선 룰렛 돌리기 양성평등 표어 피켓 퍼포먼스 및 포스터 전시 소규모 성폭력 예방 교육 양성평등주간 알림 홍보지 배부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캠페인 후 3개조로 나누어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예방 및 화장실 틈새 메우기 활동을 하며 시민이 안전하게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양성평등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실현·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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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예산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계룡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예산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6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이·통장 및 계룡시청소년참여위원 등 총 39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의의와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시는 이번 교육으로 일반 시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은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타 자치단체에서 실제 있었던 사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육 참여자의 이해를 돕고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업에 대한 예산을 직접 제안·편성해 보는 등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에게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의 눈높이에 맞는 예산 운영을 위해 청소년을 주민참여예산교육에 참여시켜 장차 투명하고 공정한 지방재정운영을 위한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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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거리두기·지역이동 자제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마스크 착용·거리두기·지역이동 자제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상황근무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추석 연휴 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으로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전 공무원이 힘을 모아 방역·의료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꼭 지키고 타 지역 이동 자제, 밀집장소 방문 자제 등 추석명절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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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 실시
계룡시,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은 지난 13일부터 보건과 복지를 함께 제공하는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 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메디웰케어 사업은 의료를 의미하는 Medical과 복지를 의미하는 Welfare, 돌봄을 뜻하는 Care를 합성한 말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메디웰케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방문간호사를 엄사면과 두마면에 배치했으며 건강측정도구세트와 건강면접 조사표 등을 활용해 체계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엄사면에는 사회복지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로 구성된 행복서비스 관리사를 운영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행복서비스 상담지와 건강면접조사표를 활용한 체계적 상담을 통해 복지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계룡시와 엄사면은 대상자별로 파악된 행복서비스 상담지 정보와 건강면접조사표 정보 등에 따라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실시해 기초적 돌봄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치료까지 실시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메디웰케어 사업은 복지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지상담은 물론 기초적인 의료돌봄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방문시 체온체크 및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