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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軍소유 국유재산 활용 위해 충청시설단과 맞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보다 더 살기 좋는 계룡시 건설을 위해 軍과의 상생 협력 소통에 발벗고 나섰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9일 충청시설단장을 비롯한 軍 국유재산 관계자와 가진 업무간담회에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軍소유 국유재산을 활용한 사업의 진행절차에 대해 소통하고 이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 여가활동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파크골프장 증설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추후 2030 아시안게임 유치 시 사격장과 스포츠시설 건립 등 다목적으로 검토 중인 폐쇄된 軍사격장 활용 방안 병영체험장의 고무보트 체험장 이전 설치 등 현재 軍에서 관리하는 국유지를 계룡시가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상세한 논의를 가졌다.
시는 軍소유 국유재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와 국방시설본부의 승인, 환경부 법적고시와 환경영향평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국유재산 매각 등 여러 기관과의 대외적인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관련계획을 수립해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택선 충청시설단장은 “계룡시의 軍 관리 국유지 활용과 관련해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軍과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軍 소유의 국유재산 활용을 위한 협의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시민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軍과의 상시 소통을 위해 軍 소유 국유재산 활용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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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의 쇼핑몰 기대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의 쇼핑몰 기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이케아코리아가 신청한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가 지난 9월 14일자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케아 계룡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에 대지면적 4만 7천여㎡, 연면적 5만 6천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이케아 계룡점은 올해 5월 충청남도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6월 계룡시건축위원회 심의, 8월 건축허가를 신청해 건축법 등 개별법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9월 14일자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함께 들어설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하는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도 올 7월 건축허가 신청이 완료되어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월 21일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더불어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이케아 계룡점이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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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주민 주도 일자리 창출 나서
계룡시, 지역주민 주도 일자리 창출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 등 1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카페브런치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카페 브런치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충남일자리진흥원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카페브런치 과정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취득, 카페 운영 실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제공 및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통해 단순한 바리스타 양성이 아니라 지역자원 및 특성과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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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청년회,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개
계룡청년회,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계룡청년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원 유입차단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명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고향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계룡역, 계룡고속버스터미널과 장터 공간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송진섭 청년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년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며 “청년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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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도 9월 토지분 및 주택 2기분 재산세 8077건, 총3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세대 1주택 특례세율의 신설로 주택분 재산세는 13% 감소한 반면 토지분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7억원으로 이는 공시지가 상승 및 대실지구 분양에 따른 세율 변경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에는 재산세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에 1/2이 이미 부과됐고 나머지 1/2이 9월에 부과될 예정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부과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달 0.75%의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식지, 현수막,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전송을 통해 적극적인 납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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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미혼남녀 결혼 지원금’ 신청하세요··· 5백만원 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은 오는 2022년부터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지원금 제도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함과 동시에 계룡시로의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책으로 시는 지원금 지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관련 협의는 물론 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개정 및 타 지자체 사례 참조 등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혼남녀로 신청자 본인이 초혼이어야 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룡시에 거주해야 한다.
1차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 후에 부부 모두 3년간 계속해서 계룡시에 거주하면 2차 지원금 400만원을 지급해 총 500만원을 2회로 분할 지원받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미혼남녀 결혼지원금’이 결혼에 따른 경제적 부담 해소 및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에 작은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인구정책 시행으로 시 인구증가 및 생동감 넘치는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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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총력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9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총 지급대상 3만 8798명 중 50.2%인 1만 9466명에게 약 48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급형태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45억원으로 전체의 46.7%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3억원을 지급했다.
국민지원금은 9월 13일부터 오프라인 및 찾아가는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신청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및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고 면·동사무소 방문 신청시 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카드형 지역상품권과 선불카드 방식으로는 지급되지 않는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이나 장애인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병행 운영해 모든 시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제도는 국민지원금 지급의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지원대상자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방문을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받고 접수 처리 후 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카드 포인트 및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또한, 이번 국민지원금은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지원금 사용처가 신용·체크카드, 계룡사랑상품권 모두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추석 전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완료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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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딸기 화아분화 검경기술지원
계룡시, 딸기 화아분화 검경기술지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딸기 정식 최적기는 9월 중순으로 화아분화가 이뤄진 묘를 정식을 해야 11월 말부터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꽃대 출현이 늦어져 딸기 수확시기가 지연될 수 있고 적기보다 늦게 심은 경우에는 고품질 열매를 수확하기 어렵다.
시는 화아분화 유무 및 진행상태를 실체현미경으로 확인해 가장 적합한 정식시기를 파악해 농가별 정식 적기를 안내하고 있으며 화아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정식예정인 딸기묘 3∼5포기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화아분화 진행상태와 정식 적기는 센터에 방문한 농가에 한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아검경을 통해 농가별 적기 정식 안내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추후 정식 후 관리지도 등 재배기술 교육과 연계해 딸기 농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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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추석 명절 대비 하수도 준설작업 실시
계룡시, 추석 명절 대비 하수도 준설작업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에 대해 하수도 준설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준설 작업은 하수관로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등 총 62개소, 약 2.2km 구간에 대해 실시해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아울러 시는 준설작업 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하수도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함과 동시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준설작업은 하수관로 내의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업에 따른 통행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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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최홍묵 계룡시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함께 시행하는 챌린지이다.
시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우선 본청, 면·동사무소 및 산하기관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91개에로 전자타이머콘센트를 보급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08시까지 10시간 동안 대기전력 차단을 실시할 예정으로 전자타이머콘센트 활용을 통해 연간 14,844kWh의 냉·온수기 사용전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 구입 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전력소비 및 이산화탄소 감소 실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한사람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계룡시민과 함께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이충복 계룡시 기업인협의회장,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김동진 농협중앙회 계룡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