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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르신 일자리 제공 위해 발벗고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에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관내 거주하는 18명의 어르신들이 시니어인턴십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니어인턴십 일자리 사업은 시에서 그동안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한 아파트 택배 물류사업 종료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계속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온 결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장형 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된 관내 아파트택배 배송사업에 참여 중인 18명의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계속해서 일자리를 제공 받게 됐다.
당초,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 아파트택배 배송사업은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에 소재한 물류센터와 가수원점, 서대전점 등 총 7개의 택배 사업소에서 18명의 어르신이 월평균 95만원의 급여를 받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 의사에도 불구하고 사업 기간 만료로 인해 사업을 종료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유인화 계룡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건양대평생교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기본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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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노후경유차 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노후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에 나선다.
시는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관련 예산으로 최초 8억 8천 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신청에 따라 이번에 4억여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노후경유차 250여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신청 마지막 날로부터 6개월 이상 계룡시로 되어있는 자 최종 차량 소유기간 6개월 이상인 자 최근 자동차 정기 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 차량 배출가스 저감 장치 등 정부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차량 지방세 등 체납이 없는 차량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자가용의 경우 최대 21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에 해당하는 신차나 중고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최대 90만원의 차량구매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폐차보조금을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10월 1일까지 우편이나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사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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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계룡시체육회는 정준영 회장이 지난 23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OFF 환경ON’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는 지난 7일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체결한 도·시군 협약의 일환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정준영 회장은 최홍묵 계룡시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정준영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전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대기전력 차단 등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고 챌린지 참여소감을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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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의 소득·재산 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로 가족 구성원 중에 소득이 있다면 가족이 부양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의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가족과 생활 및 생계를 달리하거나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인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생하게 하는 등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계룡시 역시 그동안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생계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가구원의 부양의무자 소득·재산기준을 적용해 왔으나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신청자의 가구원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인 경우 보충급여로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더라도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고소득, 고재산에 해당할 경우 생계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생계급여를 지급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기준이 완화된 만큼 시에서도 면밀한 조사를 통해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는 빠짐 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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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환절기 노인건강보호 나선다
계룡시, 환절기 노인건강보호 나선다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코로나19, 환절기 심혈관질환 및 기타 만성질환으로부터 취약한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건강홍보관 운영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보훈회관에서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는 건강홍보관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치매예방수칙 및 조기검진 안내 흡연의 폐해 및 금연클리닉 홍보 건강한 인생설계를 위한 웰다잉 인식개선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영상 시청 및 모형 전시를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교육 내용의 반복적인 학습을 위해 책자, 리플릿, 칫솔 및 한방파스 등의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졌다”며 “기온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 면연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감염병 및 심혈관질환에 특히 취약한 만큼 지속적인 건강홍보관 운영 및 기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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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극복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추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재산세 중과세 대상 고급오락장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사업장이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세율을 일반과세 수준으로 감면하는 내용의 재산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세 감면은 고급오락장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제한 등으로 영업이 금지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지방의회 의결로 지방세를 감면해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조치로 지역 내 중과세를 적용받는 유흥주점 등 13개업소에서 6000만원 규모의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집합제한 또는 금지 기간 중 불법영업을 한 경우 감면이 배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감면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영업금지로 인한 유흥주점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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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어린이미술대회 개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계룡시, 제17회 어린이미술대회 개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에서 관내 유아·초등학생 및 기타지역을 대상으로 제17회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창의적 예술 감성과 미적 체험을 진작시키고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공모전이 아닌, ‘채색 완료된 작품’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카페에 가입 후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되며 작품과 신청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아이들의 창의적 표현을 위해 자유 주제로 선정했으며 제출형식은 5절 켄트지에 수채화, 모자이크, 꼴라쥬, 점묘화 등으로 본인이 그리고자 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2명 등을 시상할 계획이며 대회 참여 인원의 16%는 특선, 30%는 입선으로 선정해 어린이들이 미술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격자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대회 수상작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 특별 전시된다.
김기현 지부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표현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부에서는 다양한 공모전과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장차 예술에 대한 꿈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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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 표창
계룡시,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교육, 훈련 등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금암5통 유진옥 민방위대장이 표창을 수상했다.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유진옥 민방위대장은 민방위 업무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행정기관간의 원활한 가교 역할을 수행했으며 매년 실시되는 민방위교육 참석율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등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민방위 업무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유진옥 민방위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안전과 민방위 업무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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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선별대응인력 위해 ‘마음 치유’ 적극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현장 선별대응인력의 마음건강회복 및 치유를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제공 예정인 심리상담서비스는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고통을 측정하기 위한 ‘재난 정신건강 평가 척도’ 검사 후,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전문요원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검사 및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거나, 전문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문상담기관으로 연계해 지속관리를 통한 빠른 회복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 심리상담 서비스는 확진자와 그 가족, 자가격리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 및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시민들도 언제든지 전화 또는 대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총 21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지쳐있는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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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시책구상보고회 개최…‘명품 도시’로의 도약
계룡시, 2022년 시책구상보고회 개최…‘명품 도시’로의 도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 간부공무원 및 주요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를 마무리 하고 민선 6기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판 뉴딜, 충남형 뉴딜 등 국·도정에 부합하면서 우리시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 코로나19 이후 생활문화 및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체감형 시책 등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총 107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주요시책 및 추진 사업으로는 충청권 국방클러스터 연계 ‘愛國 특화 도시’ 조성 군사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공데이터셋 구축 사업 ICT를 활용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실감콘텐츠 개발 지원 찾아가는 비대면 건강홍보관 소상공인 스마트 시범상가 운영 VR 병영문화체험·전시관 운영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청년 꿈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세부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진행은 물론 신규시책의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야한다”며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최대한 반영해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