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홍대용과학관, ‘2022 어린이날 행사’ 개최
천안홍대용과학관, ‘2022 어린이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홍대용과학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홍대용과학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풍성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스킨 프린팅부터 별자리 핀 버튼 만들기,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사진 촬영, 전시실 해설 및 체험시설 이용, 돔 영상관람 등 과학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상시프로그램인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밤 8시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 중으로 봄철 천체 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택 관장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2
-
천안시,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천안시,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수 청소년의 실질적 참여권을 보장·실현하기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참여 모델을 개발하고 청소년 누구나 민주적 참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청소년의 민주시민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천안형 청소년 참여활동 모델 ‘YOUTHTORY 시즌2’를 운영한다.
참가 청소년 모집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민주시민 교육, 의제발굴을 위한 정책 토론회, 주요의제 투표, 정책제안서 작성 등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시는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천안형 청소년 참여활동 모델을 구축했으며 1만2000명의 청소년 참여를 이끌어내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도 시민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시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자세를 배우고 경험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천안시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천안시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이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심해용 과장은 2020년 1월 전 정보통신과장으로 부임해 기존 과명을 정보통신과에서 스마트정보과로 바꾸는 한편 정부의 지능형 정부전환 및 디지털 뉴딜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심 과장은 ICT 기반 지능형 재난대응체계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천안·아산 도시통합 운영센터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양 시가 공동 운영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데이터 중심의 행정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가를 채용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함은 물론 디지털 시장실을 포함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완료했다.
변화하는 정보통신분야 패러다임에 발맞춰 관내 3개 대학과 2개의 기업과 천안형 디지털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개최해 천안시 정보문화의 창달 및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2021년도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에서는 기관 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개인 부문 대통령상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 과장은 서북구 산업교통과장, 안전총괄과장, 교육청소년과장을 역임했고 임기 중 업무와 관련 빅데이터 전문가 및 드론 자격증을 직접 취득하는 등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했다.
심해용 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접목해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천안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 시정연구 활동 시작
천안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 시정연구 활동 시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1일 천안의 미래 발전의 한 축이 될 역량 있는 8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정책연구 모임인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다양한 직렬의 8급 이하 실무직원 26명으로 구성돼 여러 분야의 정책을 자유롭게 연구하고 시민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 초빙 기획능력 배양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분과별 연구과제 토의, 맞춤형 컨설팅,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비전단은 벤치마킹,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과제를 지속해서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과정을 거쳐, 연말에는 개인·분과별 연구결과 발표회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젊은 직원들에게 이번 워크숍이 정책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향후 연구활동 결과가 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2
-
양성일 복지부 차관,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 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22일 오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지역인 천안시를 방문했다.
양 차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 보편 사업으로 확대되기 전, 천안시가 2019년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한 여러 가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전략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양 차관은 신동헌 천안 부시장과 황동조 천안시 의사회장, 경선미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 등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민·관 전문가와 정책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천안시는 천안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상자 가정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방문서비스 원스톱 외출동행서비스 AI기술을 접목한 돌봄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또 향후 천안형 돌봄 모델 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 이후 양 차관은 천안의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하는 ‘방문 구강관리서비스’ 진행 과정을 참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양 차관은 “천안시는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 지역자원이 풍부하고 기관 간의 협력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보건·의료 분야 연계에서 상대적으로 활발한 사업 추진이 돋보인다”고 높이 평가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가 통합돌봄 전국 보편화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통합돌봄이 하루빨리 정착해 더 많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4-22
-
천안시, 서북구청 신청사 건립 시동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새로운 서북구청사를 건립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북구청 신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서북구청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서북구청사는 1982년 건립된 건물로 천안군청사로 활용되다 1995년 천안군이 천안시와 통합된 후 사업소로 이용됐으며 2008년부터 서북구청으로 사용돼 오늘날에 이르렀다.
시는 서북구청사가 건축된 지 올해로 40년이 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지속되자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말까지 신청사 건립의 체계적인 분석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용역을 통해 현재의 청사 활용 가능 여부 등 건립 방향과 규모, 신청사 건립의 다양한 개발방식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역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필요시설도 제안받아 도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추진방안 모색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주변여건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초기 구상단계부터 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앞으로 늘어날 행정수요를 고려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 서북구청사가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장애인 편견을 넘어,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제42회 천안시 장애인의날 기념식’이 22일 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지시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편견을 넘어,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기념식과 장애인생산품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축하공연은 랑 트리오 앙상블 팀의 협주와 민요자매의 전통가요 무대로 꾸며졌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표창패 수여 학업장려금 수여 환영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장애인단체과 기관, 장애인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면서 장애인의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모범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명, 장애인복지 기여자 23명, 장애인우수 고용기업체 2개 기관에 표창이 수여됐으며 장애인가정 학생 7명에게는 학업장려금이 전달됐다.
봉서홀 앞에서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홍보 행사도 펼쳐졌다.
천안시근로사업장,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죽전직업재활원, 가온누리보호작업장 등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비롯한 한마음사업단, 두리두리사업단 등 관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참여해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스스로 자립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2
-
청양군 어르신들의 인생그림 도전 ‘찾아가는 미술교실’ 운영
청양군 어르신들의 인생그림 도전 ‘찾아가는 미술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생활미술협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미술교실이 정산면 서정1리 마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9월까지 정산면사무소 2층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미술교실은 2022년 청양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미술활동을 통해 지역민 화합과 어르신들의 자아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술교실에서는 팝아트 기법을 활용해 ‘내가 사는 마을과 이웃’, ‘나와 가족’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미술활동을 지원한다.
추후 미술활동 과정과 작품을 담은 작품집을 발매하고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제권 대표는 “찾아가는 미술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의 인생그림 도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2
-
청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청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 청양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주택에 대해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여부,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 여부 등의 검증사항과 의견을 제출한 주택에 대해 중점 심의했다.
청양군 심의대상 주택은 1만 1107호이며 전년대비 2.55%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라 청양군의 주택가격도 동반 상승했으며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 예정이다.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 또는 재무과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와 재산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이 되며 국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2022-04-22
-
청양군, 고품질 ‘칠갑마루 수박’ 첫 출하
청양군, 고품질 ‘칠갑마루 수박’ 첫 출하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청양군 장평면 전덕만 농가에서 10톤의 수박을 첫 출하하며 청양군 고품질 칠갑마루 수박의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평균기온의 상승과 풍부한 일조량, 재배기술 향상으로 청양군은 최근 수박 재배의 적지로 평가 받으며 비옥한 토지 조성을 위한 환경관리와 기술적 재배방식이 더해져, 과피가 두껍고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은 맛 좋은 명품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100여일간 정성껏 재배한 칠갑마루 수박은 출하를 앞두고 다시 한번 엄격한 포전심사와 비파괴당도선별 등 공동선별과정을 거친다.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수박만을 엄선해 중량별로 전국각지의 농협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에 ‘칠갑마루’ 브랜드를 달고 공급된다.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은 “군의 3安 농업정책에 따라 친환경, GAP인증 등 검증된 농산물을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재차 공동선별해, 청양군 공동브랜드‘칠갑마루’의 이름을 달고 출하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인정하는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지역에서는 30여 농가가 칠갑마루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약 10억원의 조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