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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방통행 지정 운영’ 아파트·상가 불법 주정차 민원 해결
아산시, ‘일방통행 지정 운영’ 아파트·상가 불법 주정차 민원 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1523 상가 지역과 법곡동 아파트 밀집 지역 불법 주정차 차량 민원 해결을 위해 일방통행을 지정했다.
이번 일방통행 지정은 다수 주민의 동의를 근거로 아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심의 가결된 후, 시에서 시설공사를 진행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됐다.
또, 교통질서 확립과 차량 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배방읍 장재리 1523번지 배방신도시민원행정센터 주변 상가지역 34대 법곡동 코아루 더파크, KD아람채, 신원더파크 2차아파트 주변 이면도로 49대의 노상주차장도 신설했다.
시 관계자는 ”일방통행 시행으로 원활한 차량 통행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될 수 있게 됐다“며 ”아울러 불법주차에 따른 교통방해도 예방하고 주차 편의 증대가 상가 이용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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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6월 23일까지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2023년 아산시 주민참여예산 편성 규모는 총 15억원으로 시 단위 특화형 사업 8억9000만원, 읍면동 풀뿌리 자치계획형 6억1000만원이다.
사업 대상은 다수의 주민이 혜택이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발전 사업 등이며 단순 생활민원 사업 등 수혜 범위가 일부에 국한되는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 공모 기간을 집중 접수와 상시 접수로 구분해 주민 제도 참여 기회를 확대했는데, 집중 접수 기간인 6월 23일 이후의 제안은 내년도로 이월된다.
아산시민 누구나 직접 방문, 인터넷, 우편 등의 방법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그늘막 설치 확대 사업,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보급사업 등 주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선정됐다”며 “올해도 주민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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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활동 전개
아산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할 ‘부모모니터링단’ 8명을 심사 선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부모모니터링단은 학부모 4명, 보육·보건 전문가 각 2명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설명회, 간담회 등을 거쳐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연말까지 부모와 전문가 2인 1조로 구성된 부모모니터링단이 관내 150여 개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안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보육환경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급식, 안전 등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직접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보육전문가들이 보육 현장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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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 기사 재난지원금‘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 기사들의 생활안전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지난 18일 완료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비재난지원금과 충남형 및 아산형 재난지원금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국비 지원금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아산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운수업체에 근무하는 기사 176명에게 1인당 150만원이 지원됐다.
충남형 및 아산형 재난지원금은 올해 1월 14일 이전 입사해 3월 14일까지 계속해서 근무한 아산시에 주소를 둔 운수종사자가 지원 대상이었으며 총 259명에게 충남형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아산형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충남형 및 아산형 재난지원금은 신속한 집행을 위해 1,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아산형 재난지원금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로 지급됐다.
장래영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 운수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운수업체 교통안전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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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38-2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지난 19일 인가됐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약 64만2527㎡, 인구수용계획 4649세대 1만229명의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단독주택용지, 도시기반시설 등이 설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구역 내 오랜 주민 숙원도로인 탕정면 동산리와 천안 신불당을 연결하는 광로급 도로가 개설될 계획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탕정신도시 해제지역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진행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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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행사’ 운영.함께 해요
아산시,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행사’ 운영.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취소 후 준비된 대안 행사다.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은 오는 26일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운영된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신정호 일원에서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 29일부터 5월 1일까지는 현충사 야간 개장 행사인 ‘현충사 달빛 야행’, 그리고 30일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축구 보고 공연 보고’가 열린다.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는 충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가 공모에 선정돼 주관하는 행사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한국 액션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액션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충사 야간 개장 행사인 ‘현충사 달빛 야행’ 기간에는 재즈·클래식 공연, 청사초롱 야간 산책 및 연못 소원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고 LED 조형물과 조명설치로 아름다운 현충사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밤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방문하면 아산프로축구단과 수원FC의 친선교류경기를 관람하고 이어 초청가수 스테이씨, 영탁, 민경훈, 홍시, 김필과 지역 밴드인 바비핀스, 몽돌의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는 한 주간 아산시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에게 위로를 주고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과 국난극복 정신을 기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대안으로 마련된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 분들께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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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로운 충남’…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친환경농산물 광역브랜드인 ‘더이로운 충남’이 올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개발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을 시작한 더이로운 충남은 ‘충남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은 소비자, 생산자에게 더 이로운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 콘셉트는 모두에게 더 이로운 표현으로 ‘에이 플러스’의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에이’는 농업을 뜻하는 영문 첫 글자에서 따왔으며 여기에 보다 더 이로운 농산물임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를 추가했다.
도는 현재 더이로운 충남을 활용한 규격화된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 주요품목은 곡류, 과채류, 양념류 등 100여 종으로 브랜드 출시 이후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학교급식 납품을 중심으로 2019년 91억원, 2020년 100억원, 2021년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 이번 평가에서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도는 더이로운 충남의 판매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더이로운 충남의 브랜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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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섭 씨 제6대 충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취임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박덕섭 씨가 제6대 충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연합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 임원 역량강화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박 신임회장은 성균관대 낙농학과를 졸업한 뒤 충남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우성사료 연구소장과 논산시 정보화농업인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퓨전바이오 사료공장, 친환경농업회사법인 및 에파코팜 농촌체험학습장 운영, 우송정보대학 반려동물학부 겸임교수 등 농업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보화 성공기법을 공유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 강화를 통해 농업인 정보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과 적극소통 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정보화 농업인은 변화하는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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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하기 좋은 충남…귀농대학 개강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장기 교육과정인 귀농대학 딸기학과와 청포도학과를 개강했다.
충남은 수도권에서 귀농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딸기학과는 25명 정원을 초과 신청하는 등 입학생들의 높은 수강 열기를 실감케 했다.
귀농대학은 신규 귀농인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작목 순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교육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귀농인의 안정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귀농인 뿐만 아니라 초보 농부까지 입학이 가능하도록 운영을 확대했으며 선도 농가 현장 방문 등 재배를 희망하는 작목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용준 역량개발과 지도사는 “혁신적인 지원 정책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 보급해 충남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초보 농부가 해당 작목의 최고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학사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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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 향상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민원서비스 향상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반기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신문고 등 체계적인 민원 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설명에 이어 민원 친절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 응대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매년 민원응대 역량강화를 위해 친절도 조사와 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민원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집합교육과 전직원 대상 인터넷 망을 통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활용해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