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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서관 5월 정상 운영. 독서프로그램 재개
서산시, 도서관 5월 정상 운영. 독서프로그램 재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도서관 운영을 5월 1일부터 정상화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운영 도서관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이다.
시립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산도서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립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당직자 등을 배치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수시 점검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1일 어린이 독서교실, 어르신 영화 및 주말가족 영화 상영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도서관을 시민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통해 문화와 쉼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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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2일 4개 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2023년 사업 수요처 발굴 및 확대 방안,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일자리 사업 확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2억원을 투입해 4개 일자리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총 40개 사업단에 2596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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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내 15개 시군 대상 ‘2021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등 총 6개 분야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유도와 안정적 세수 확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적극적인 납세 편의 시책 홍보 및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탈루 세원 발굴 등 철저한 세원 관리로 역대 최대규모인 지방세 7241억원을 징수한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입 기여도 1위, 도 세입 신장률 2위 등을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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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정상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는 5월 2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6개 관의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30%~50%로 제한 운영했던 도서관 좌석을 전면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던 자료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열람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로 연장 운영한다.
또,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독서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 등을 다양하게 기획 운영해 아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일상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실내 소독, 환기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도서관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일상 회복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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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최근 자가 소독 농가의 증가, 소독 약제 오남용 방지 등 달라진 영농여건을 반영해 국립종자원에서 올해부터 벼 정부 보급종을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고 있어 볍씨 종자소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 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침지소독을 하면 된다.
발아기를 이용한 종자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리터에 보급 종자 20kg이다.
또, 약제침지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인한 약제 성분의 볍씨 속 침투가 높아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소금물가리기를 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 처리해야 한다.
온탕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 종자 20kg이며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성열 농업기술과장은 “종자전염성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울러 육묘 중 저온 피해 예방 및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능한 4월 25일 이후부터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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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신청하세요
아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형 인구교육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교육 신청을 통해 대상자 특성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생애주기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 가족의 소중함, 양성 평등한 가족관계 결혼 준비기: 일·생활 균형, 인구변화와 저출산 극복 출산·양육기: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 자녀성장기: 행복한 부부 올바른 자녀 교육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학교, 기업 등은 매월 10일까지 아산시청 여성복지과 인구출산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조해 교육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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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하수관 막힘과 악취의 주된 원인을 제공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설치하는 관내 가구가 늘어나면서 회수용 거름망 미설치 등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가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제품은 판매나 사용이 금지돼 있음을 알리며 불법 제품 사용으로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역류해 하수구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윤수진 하수도과장은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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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쾌거
태안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쾌거
[세종타임즈] 군민 평생교육에 힘써온 태안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의 재지정 여부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의 결실을 맺었다며 향후 3년간 평생학습도시로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순환 평가하며 평가지표는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태안군은 지역 기반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충남태안시민대학’을 운영해 평생교육 역량 제고에 힘써왔다.
또한, 자체 ‘평생학습관’ 개관 및 ‘학습공유로’ 사업을 추진해 학습공간을 확보했으며 물적자원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등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원거리 지역 주민을 위한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에도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다양한 조사와 분석결과를 활용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통해 군민들의 알 권리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평생교육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의 응답률을 높이는 한편 군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오는 2025년 평가에서도 재지정의 결실을 맺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군민 평생학습을 위해 힘써온 태안군과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및 모니터링에 힘써 국내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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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UV랜드, ‘드론 전문 교육기관’ 됐다
태안군UV랜드, ‘드론 전문 교육기관’ 됐다
[세종타임즈] ‘국내 최대 드론 테마파크’ 태안군UV랜드가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태안군은 태안군UV랜드가 지난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대표 드론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 교육기관 지정으로 공공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 연계한 드론 교육 실시가 가능해져 향후 태안군UV랜드의 운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UV랜드는 남면 기업도시로 1133 일원 11만 5703㎡ 면적의 부지에 조성된 드론 등 무인기 전용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와 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1523㎡ 면적의 무인조종 멀티센터를 비롯해 400m 길이의 활주로 광장, 1만 6800㎡에 달하는 드론 교육장이 자리했으며 국제대회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 멀티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패드 등이 조성돼 있다.
총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지난해 준공해 올해 3월부터 정식 개관하고 멀티콥터 조종 및 지도조종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무인항공기학과를 설립한 한서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도조종사 및 실기평가관 급의 전문강사가 강의에 나서는 등 전문성도 갖춰 인기가 높다.
군은 이번 드론 전문 교육기관 선정을 계기로 교육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교육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대학생 및 청년, 농민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는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관제센터 운용 체험 비행시뮬레이터 VR 체험 UAM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배틀 드론 드론 축구 드론 장애물 피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태안군UV랜드가 군민 및 관광객들에 더욱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태안군UV랜드가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태안군이 미래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태안군UV랜드의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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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실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해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곳은 정화 작업을 실시해 토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각 시군에서 오는 6월까지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면 연구원은 이를 12월까지 분석해 최종결과를 도-시군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총 230곳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인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교통 관련시설지역이다.
이외에도 공장폐수 유입지역 원광석·고철 보관·사용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등 과거 오염 이력이 있거나 오염원이 현존하는 토양오염 우려지역도 포함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아연·구리 등 중금속류, 벤젠·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불소·시안 등 일반항목을 포함해 23개 항목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 지역의 정화책임자에게 토양정밀조사를 받도록 해 오염된 토양을 정화 및 복원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통해 도내 토양오염 예방 및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