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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 치매안전망 구축 ‘총력’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계룡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사업장 2곳을 추가로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보건소 또는 논산계룡경찰서에 신고 및 임시보호 등의 조치를 실시하며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 중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에게 치매 조기검진 권유 및 치매 사업에 대한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골드인’과 ‘피부미인 화장품’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지역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치매안심 가맹점 가입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치매안심 가맹점을 확대해 더욱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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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2회 지구의날 소등행사 진행
계룡시, 제52회 지구의날 소등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 소등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실시된 행사로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다.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공공건물, 주요 상징물에 대해 실시했으며 관내 아파트는 사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해 준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등행사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은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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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도 조직문화 혁신 나서
계룡시, 2022년도 조직문화 혁신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문화 혁신은 공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과 조직문화 개선 활기차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상·하급자간 보다 자유로운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시는 원활한 혁신을 위해 행정안전부 조직문화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 및 타 기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분야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변화된 조직문화가 직장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2022년 계룡시 조직문화 혁신 계획’을 수립, ‘활기차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이라는 목표 아래 수직적 사고방식 개선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 화합 및 협업문화 정착 휴가사용 적극 권장 건강한 회식문화 만들기 가정친화 문화 조성 불필요 업무 줄이기 효율적 보고 방식 개선 등 11개의 중점과제를 선정·추진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직장 분위기는 활기찬 공직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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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이케아 현안 사항 결자해지 천명
최홍묵 계룡시장, 이케아 현안 사항 결자해지 천명
[세종타임즈] 최홍묵 계룡시장은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이케아코리아의 입점 허가 취소 신청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면서 대실지구에 입점 예정이었던 이케아 계룡점 사업에 대해 그동안 긴박하게 진행됐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로부터 시민들이 느끼셨을 상실감과 배신감의 무게를 가늠할 수 없기에 시장으로서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심정을 밝혔다.
무엇보다 시는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조속한 입점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이케아코리아 대표와의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쏟아 왔으나, 이케아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영향을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건축허가 취소 결정을 통보해 옴에 따라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이케아측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은 그간 신속한 건축허가 등 빠른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기대하던 계룡시와 시민들을 철저하게 외면한 행동으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시장은 현재 건축허가 취소를 불허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있으며 계룡시 및 LH, 동반업체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 추진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당초 이케아 계룡점 예정부지인 유통시설용지는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유통업체가 입지할 수 있는 토지이므로 LH에서 이케아측에 공급한 토지매매가격 평당 120만원으로 이케아 보다 더 좋은 업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아울러 시를 포함한 4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다년간 쌓아 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자해지의 자세로 돌아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시장은 앞으로 계룡시민들을 더욱 낙담시키고 혼란케 하는 정치적 흑색선전에 대해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지금까지 시민들이 보내 준 큰 신뢰와 최홍묵의 명예를 걸고 현재의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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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다양한 이벤트 전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다양한 이벤트 전개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조직위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동안 티켓구매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봄격할인 이벤트 기간 내에 박람회 티켓을 구매한 다음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보령머드축제’ ‘#박람회티켓_구매완료’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올린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고 카톡으로 URL을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발표는 5월 7일 카톡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 밖에도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SNS 친구맺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원하면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4대 박람회 공식채널에서 친구를 맺은 다음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한 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파이팅’ 이라고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응모자 중 230명에게 싸이버거 단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라면 다소 딱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친근함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위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홈페이지 로 들어가면 된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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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트프리마켓 ‘공주그림상점로’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이문화도시사업의 일환인 문화혁신 거점 조성사업 고마마루 문화시장을 4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마 시민문화시장 조성사업과 그림상점로 조성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첫 번째로 2022 아트프리마켓 Chapter1 ‘공주그림상점로’를 4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대통길·감영길 일대의 이미정갤러리, 쉬갈 갤러리, 대통길 작은미술관과 같은 민간 갤러리와 공동주관으로 공주그림상점로가 개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4월 26일(화)부터 5월 1일(일)까지 6일간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00~19:00이다. Chapter1 ‘공주그림상점로’에서는 작가 총 59명, 작품 총 79개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주그림상점로사업은 대통길·감영길 일대의 문화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갤러리의 그림을 구매하는 이용객들에게 작품구매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의 규모는 60만원 이하의 작품은 50%, 60만원 초과의 작품은 초과금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대통길·감영길 일대의 상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으며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다음달 Chapter2 ‘공주그림상점로’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공주그림상점로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주그림상점로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 및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주용 공주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은 “아트프리마켓 <공주그림상점로>의 갤러리 활성화를 통해 공주시만의 특화된 문화시장이 형성되길 희망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자립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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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로운 출발, 위원 위촉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로운 출발,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대학교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12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및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지방세 부과·징수의 공정성과 세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납세자의 이익과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권익 보호 역할도 담당한다.
우세나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장은 “공정 과세는 물론 납세자 권익 보호를 중심가치에 두고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순종 부시장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지방세 운영이야말로 납세자 권리보호의 첫걸음”이라며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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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수관로 송연조사’ 실시…오접 상태 점검
공주시, ‘하수관로 송연조사’ 실시…오접 상태 점검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하수관로 기술 진단을 위해 4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나흘 동안 금흥동과 중동, 금학동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리시설 송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각 가정 및 개별 건물 내·외에 설치된 오·우수관, 연결관 및 배수관 등의 관로 오접과 배수설비 계통의 개량이 필요한 구간을 조사해 개선대책을 마련, 공중위생 향상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시는 송연 조사 시 하수도 구멍에서 발생하는 흰 연기는 아로마오일 성분으로 사람과 동물에게 무해하고 자칫 화재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작업 기간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박지동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송연 조사를 토대로 하수관로의 오접, 파손, 결함 시설 등에 대한 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하수관로 유지관리 대책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생활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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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90%까지 지원
공주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90%까지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 보장과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90%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농가의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시는 지난해 지원율 85%에 더해 올해 시비 보조율을 5% 추가로 지원해 보조 90%를 지원하기로 하고 소요 예산 12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작물별로 보험 가입 시기 및 과거 재해 규모 등에 따라 보험료는 다르기 때문에 가입 신청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보장 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보험 적용 대상 품목은 벼, 사과 등 총 57개 품목이며 벼와 조사료용 벼 대상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 등 농작물 재해 발생 시 농가의 경제적 손실 보장은 물론 안정적 영농활동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많이 가입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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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려
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2년 상반기 공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발표심사 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주시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5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가점으로 반영했다.
시민투표에는 총 3,359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진대회 결과 축산과 ‘충남 최초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시행’ 교통과 ‘충남 최초 스마트 교통시스템 설치’ 중학동 ‘담배 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관광과 ‘관광지 내 한옥복합문화콘도 유치’ 등 4개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를 추진한 공무원 4명도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승진 가점, 포상 휴가, 희망전보 등 기본 인센티브 외에도 성과급 최고등급, 교육훈련 우선선발,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행정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공주시 모든 공무원의 당연한 책무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 조성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