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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신나게, 즐겁게, 아이가 행복한 세상, 천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된 온라인 행사는 천안 어린이 골든벨, 천안 어린이 카트라이더 대회 예선전, 비대면 체험키트, 유튜버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체험기,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구연동화, 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이뤄졌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방문자 수는 5,584명이었으며 콘텐츠 참여횟수는 35만1,631회로 집계돼 많은 어린이들이 비대면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자동차 극장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천안 어린이 카트라이더 대회 준·결승전, 차콕 골든벨, 랜덤럭키박스 제공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총 400대 차량, 1,6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푸르고 화창한 봄날에 맞이한 제99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내년 어린이날에는 마스크 없이 밝은 얼굴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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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보건소, 암경험자 가족과 치유의 숲으로 ‘힐링 나들이’
서천군 보건소, 암경험자 가족과 치유의 숲으로 ‘힐링 나들이’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4일 지역 내 암경험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자조모임 대상자 10여명과 함께 종천면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서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재가암 환자들과 가족들이 질병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우울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소리치유, 아로마테라피, 온열치유, 통나무 명상 해독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순환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재가암 대상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은 재가암 자조모임 ‘건강나눔’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화양·한산·마산·판교·서면보건지소 등 6개 중심 보건지소로 나누어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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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3톤 미만 지게차교육’ 실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3톤 미만 지게차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대응방안으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및 이수증 취득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재직자 및 취업 희망자로 모집인원은 총 22명이며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익산 길 중장비 전문학원에서 이론교육 6시간 실습교육 6시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3톤미만 지게차교육’은 2021년 7월 16일 이후 산업안전보건법 전동지게차 조정자격 개정에 따른 지게차 종사자들이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전문교육으로 지역민의 선제대응 및 지게차 활용도가 높은 지역산업의 특성상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신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일자리지원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일자리/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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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서천생활, 귀농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슬기로운 서천생활, 귀농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세종타임즈] ‘산과 바다, 아름다운 뜰이 펼쳐진 충남 서천에서 한 달간 살아보며 농업·농촌을 경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서천군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고 서천으로 이주를 고려중인 도시민 3가구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이 1~6개월 동안 농촌에서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업·농촌을 충분히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도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단위 참가자, 귀농·귀촌교육 수료자를 우선으로 최종 3가구를 선정했다.
참가 도시민들은 농촌체험마을에 위치한 숙소를 제공받아 거주하면서 농촌체험, 지역탐색, 일자리체험, 선배귀농귀촌인 영농현장 방문, 지역민과의 교류 등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단순히 머물다 가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서천의 매력을 알리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고민을 덜어주는 알찬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많은 도시민들에게 서천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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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5월부터 6월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체납액 정리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체납액 징수여건이 악화되어 체납액 징수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일제정리기간 동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효과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부서 전 직원이 체납정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5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을 통한 징수독려와 생활실태 등 현장조사를 실시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정리를 추진한다.
또한 모든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재산조회를 통한 체납자 소유 재산의 신속한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전담 공무원을 통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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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운영
서천군,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문체부 공모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으로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은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생활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장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과거 장항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여행 콘텐츠이다.
여행에 참여하면 장항도시탐험역, 철길건널목, 전차대 등을 다니며 장항의 상징이었던 장항제련소에서 만들어진 금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관광객들은 장미향 가득한 장항선에 숨겨진 금괴를 찾으면서 풍부한 물자가 오고 갔고 많은 사람이 살았던 장항의 옛 모습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코스 내 체험프로그램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황금 달고나 만들기 , 황금 인장 찍기, 황금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항의 역사뿐만 아니라 즐거움과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미션여행을 수행하다 출출해지면 체험 장소와 인접한 장항6080 맛나로 거리에서 현지인이 즐기는 맛있는 식사까지 가능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장항은 과거 장항선 철도노선의 종착역으로 인접한 군산과 더불어 과거 산업화의 유산이 많이 남아있어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 및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 여행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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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 4호점 개관식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에서 이달 6일 ‘서천가족누리센터 1층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열고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은 서천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업으로 조성됐으며 198.9㎡규모로 장난감 전시와 대여실, 소독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교류소통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성됐고 장난감 448종에 1188개가 구비되어있다.
서천군민은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다자녀, 다문화가족,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가족은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에서 “맘쓰 허그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라고 부모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서로 양육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할 지승훈 서천군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장난감 대여서비스 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코로나 19가 그치면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마을단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니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매일 꼼꼼하게 장난감 소독과 청소를 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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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직거래장터’ 개장…매주 수요일 운영
공주시, 월송동 ‘직거래장터’ 개장…매주 수요일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민과 시민이 직접 거래하는 ‘직거래장터’를 월송동 흥화하브아파트 앞 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한 수요직거래장터는 월송동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관내 소규모 농가가 참여해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축산물, 임산물, 농산 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지난 5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본격 운영되는 장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우천시와 혹서기 및 혹한기에는 휴장할 예정이다.
특히 장터에는 지역 소농·고령농·여성농 등 30여 농가가 추가돼 총 60여 농가가 참여하며 보다 규모 있는 정례 농민 직거래장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직거래장터 운영에 참여하는 공주시 먹거리사업단은 농민장터에서 추점을 통해 푸드박스를 증정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주시 먹거리 추진 체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무상 공급되는 푸드박스도 참여농가들의 농산물을 이용해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5일 직거래장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참여농가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을 세우는 등 안전한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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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99세 어르신에 카네이션 달아드려
김정섭 공주시장, 99세 어르신에 카네이션 달아드려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99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6일 중학동 거주 99세 강춘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청력이 좋지 않은 강 어르신에게 스케치북을 활용해 안부 등을 확인한 김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강 어르신 가족들은 “시장님께서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어머니께도 아주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99세 21명, 100세 이상 49명 등 총 70명의 어르신들에게 각 읍·면·동별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랐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어버이날도 코로나19로 인해 차분하게 진행되지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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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제1차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 제1차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공공기관인 도와 군, 기업체,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 단체로 농촌지역이나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마을을 찾아 질 높은 재능봉사 및 전문봉사활동을 1일 1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에 대한 주거생활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 29일 2021년 제1차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충화면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한국전력공사부여지사, 주)동방아그로 충남농기계공업사, 동일건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대한적십자부여지구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부여지부,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재난재해봉사단 등 10개 단체 총 65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뜨거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열기를 확인했다.
봉사단은 충화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3개 가구 대한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 집안환경정리, 연탄보일러 설치, 씽크대 교체, 나무 자르기 및 생활환경 폐기물 분리수거, 가정용 모터펌프 교체, 전기수리·교체 등 주거생활 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으며 복금리에서 생활용접, 농기계수리·교체 및 안전교육 등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여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는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을 더욱 확대 운영해 지역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