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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
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찾아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시민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시민정원 조성은 시와 시민이 함께 정원을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시에서 추진한 시민정원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시민정원사와 시민이 팀을 이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정원사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재능기부 하는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올해 10월 완료 예정으로 시내권 6개소에 소규모 도심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꽃향기가 백리까지 간다는 백리향을 비롯한 에키네시아, 아스틸베, 맥문동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돼 직접 정원을 디자인해 조성하고 관리함으로써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채로운 정원 연출로 도시미관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녹지과장은 “꽃을 통해 표현한 시민정원의 미소를 보며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다소나마 위안과 휴식을 찾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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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4건 추진상황 공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2021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4건을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실명과 추진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앞서 시는 시민신청사업 4건, 주요 시정 현안 9건, 10억원 이상 시설공사 74건, 1억원 이상 연구용역 7건의 총 94건의 사업을 발굴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어 사업별로 4월까지 진행 상황을 작성한 사업내역서를 홈페이지에 등록했고 앞으로의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행화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운영했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올해부터 별도 신청 기간 없이 연중 확대 운영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사안 등의 경우는 제외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시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국민신청실명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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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 직원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
아산시, 전 직원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하며 전 직원 참여하에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식당·카페 2177개소에 대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아산시는 5월 들어 6일간 확진자 34명이 발생하는 등 심각해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직원을 총동원한 특별방역 점검 강화를 추진하게 됐다.
국장 책임제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방역점검에는 아산시 소속 공무원 1016명이 참여하며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배달음식점, 홀덤펍 등 민원 다발생 지역과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의 경우 경찰, 소비자감시원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방역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기본방역수칙 게시 동 시간대 시설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소독, 환기, 종사자 증상확인대장 비치 전자출입명부 의무 이행 등이다.
시는 방역지침 위반 업소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경제적 지원 제외, 구상권 적극 행사 등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억제를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한 전방위 집중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현장점검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들은 물론,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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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오세현 아산시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6억500만원을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 85가구 농어촌장애인주택 개조사업 8가구 고령자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7가구 아산시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 6가구에 보수 범위별로 지원 금액 범위 내 수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등의 마감재 개선 창호, 단열 난방 공사 등 기능 및 설비 개선 지붕, 욕실 개량, 주방 개량 공사 등 구조 및 거주공간 개선 등으로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2021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 가구 및 고령자 가구 2개소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 살핌 행정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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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 개관10주년 특별기획전 개막
홍주성역사관 개관10주년 특별기획전 개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주성역사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대 마한시대 홍성의 옛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기획전 “석택리, 홍성의 마한을 기억하다”을 개최한다.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홍주성역사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우리고장에서 발굴된 유적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국립부여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유물을 대여하고 석택리 유적의 경관을 디오라마로 복원하는 등의 준비를 했다.
군에 따르면 홍북읍 석택리 유적은 2012년 충남도청 이전으로 내포신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을 찾아낼 수 있었다.
원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주거, 의례, 분묘, 생산공간과 이를 방어하기 위한 환호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대규모 취락으로 발견 당시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석택리 유적의 발굴로 문헌상에 기록된 마한시대의 홍성을 뒷받침해줄 고고학 자료들이 많이 출토되어 우리지역 마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었으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홍성의 고대사 복원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홍주성역사관은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생소한 홍성 고대사부터 근현대까지의 생활상의 변천모습을 전시콘텐츠로 표현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조성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유대근 소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시와 연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국내의 원삼국시대 최대 환호취락 유적으로 평가되는 석택리 유적의 발굴이 다시 진행되고 홍성의 고대 마한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역사관 관람을 독려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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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행복드림센터 ’리모델링→신축‘ 목표 변경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을지병원을 활용한 금산행복드림센터 조성을 기존 리모델링에서 신축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이번 사업 변경은 향후 건물증축 및 토지 활용 등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변경안이 제출됐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하는 제2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 이를 승인해 총사업비가 290억원으로 증액됐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을지병원 건물을 철거하고 거점형 생활SOC인 금산행복드림센터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어울림, 100세 건강돌봄, 취미배움 등 맞춤형 복합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뿐 아니라 스마트주차장, 주민쉼터 등도 조성해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을 활성화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행복드림센터를 금산을 대표하는 건강·복지 관련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주민협의체와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점 단위 사업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 등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군은 도시재생에 관한 특별법에서 요구하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그 내용이 전략계획의 생활권별 재생 방향에 부합돼 지난해 9월 21일 을지병원을 활용한 금산행복드림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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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 운영
금산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5월 말까지 충효예공원 내에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을 운영한다.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 오는 5월 19일로 군은 해마다 관련 조형물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7m로 연꽃 위의 탑을 표현했으며 코로나19 국난 극복 기원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조형물을 운영한다”며 “이 조형물로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기운이 담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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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금산군,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4일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에게 충남 도지사·금산군수 표창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효행자는 효를 생활근본으로 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주민 14명이 선정됐다.
장한어버이는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되는 어버이 2명을 선정했다.
이날 군은 어버이날 기념 유공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가정 4곳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이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퇴색해가는 효행 문화를 되새겼으면 한다”며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표창을 받으신 주민들을 귀감으로 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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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9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 성료
금산군, 제19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금산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과 함께 제19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열렸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비대면 행사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3일 기념식을 미리 진행해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상 시상, 꿈 장학금 전달 등을 실시하고 유튜브에 게재했다.
5일 당일에는 1000여명을 대상으로 드라이브스루 방식 체험키트를 배부가 이뤄졌다.
체험 작품들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군북교회 카페에서 신청받아 1등 3명, 2등 3명, 3등 3명 상당의 금산사랑상품권을 시상하고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산아트홀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금산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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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신약, 금산 독거노인 77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탁
경방신약, 금산 독거노인 7700만원 상당 건강식품 기탁
[세종타임즈] 경방신약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7700만원 상당 건강식품 700세트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 기업은 금산군 부리면 창평리에 공장을 운영, 한방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탁된 ‘공진옥고프리미엄’은 홍삼, 녹용, 천궁, 산수유 등 기능회복 및 허약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제들로 만들어졌다.
경방신약 오문환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기탁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은 전달받은 건강식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