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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빠 어디가? 1박2일 아빠학교 운영
공주시, 아빠 어디가? 1박2일 아빠학교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 20팀을 대상으로 마곡사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빠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이틀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아빠와 자녀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과일청 만들기, 아로마 커플 요가 등 아빠와 자녀가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타임캡슐에 넣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아빠들은 이구동성으로 자녀와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하는 아빠, 친구 같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빠들이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며 “시는 부모들의 공동육아 분위기에 발맞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통해 아빠의 육아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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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5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신관동 구)보건소에 위치한 다가온에서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국제연합에서 매년 5월 15일로 정한 국제 가정의 날에 맞춰 실시됐다.
관내 12가정에서 30명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개성 있고 사랑이 넘치는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가족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매월 둘째 주 센터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과 4월에는 교육용 키트를 배부,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공연관람, 체험 등 현장학습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가족의 안전과 소중함이 중요해 졌다”며 “앞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복한 공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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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일가족 4명 코로나19 확진…공주#134 가족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4명은 앞서 확진된 공주134번의 배우자와 자녀 등 동거가족으로 지난 16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134번 확진자가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외부 출입을 최소화하는 등 자율적으로 자택에 머물러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치료병상을 충남도 환자관리반에 요청했으며 금일 중으로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등을 추가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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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아동센터 대학생 자원봉사 학습도우미 지원
천안시, 지역아동센터 대학생 자원봉사 학습도우미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14일 동남구청에서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복한 천안시 조성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대학생 자원봉사 학습도우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학생 자원봉사 학습도우미는 돌봄 공백이 생기는 맞벌이가정 자녀 등 지역아동센터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업지도를 지원해 아동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게 된다.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는 학과 전공을 살려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봉사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지역대학들 간의 정보교류의 장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현장 소규모 대면활동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김용석 센터장은 “대학생들이 학업 외에도 어려운 아웃을 돌아보고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타인을 위해 힘써보는 체험에 참여하며 천안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의식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근성 회장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학생 맞춤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섭 동남구 주민복지과장은 “협약체결에 함께한 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 구청은 천안시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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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전동보장구 무료급속 충전소 정비
천안시, 장애인전동보장구 무료급속 충전소 정비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무료급속 충전소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들이 전동보장구 이용 시 충전소를 찾지 못하거나, 충전소 부근의 적치물 등 충전소 이용 시 불편한 사례가 접수돼 이를 방지하고자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
지역 내 41개소 전수조사를 통해 무료급속 충전소의 안내판 설치, 바닥면 표식, 충전소 인근 적치물 등을 살펴보고 급속 충전소가 고장 난 경우 부품교체 등을 통해 이용장애인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영호 노인장애인과장은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하기를 바라고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충과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애인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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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심 속 밀밭,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천안시 도심 속 밀밭,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 도심에 대규모 경관용 밀 재배단지가 조성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작은 쉼표를 선사하고 있다.
2020년 구성동 굴울마을 일원에 10ha 규모로 밀 재배단지를 조성한 천안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월까지 아름다운 밀밭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경관을 구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년도 가을에 파종해 현재 장관을 이루고 있는 밀을 수확하기 전 밀밭 사이에서 쉼과 산책을 즐기고 가족, 친구 등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산책로와 원두막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추가로 산책길을 연장하고 포토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쉽사리 걷히지 않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천안시민과 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도심 속에 펼쳐진 드넓은 밀밭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는 밀 재배단지를 ‘메밀밭 재배단지’로 재조성해 또 한 번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 일대를 천안시의 볼거리 명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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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 겨울철 소외된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23개 우수 시군구를 선정 표창했다.
천안시는 시군구간 관할 구분을 넘어 산속에 사는 정신장애 노숙인을 지역사회로 복귀하도록 노력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생계 곤란 등 어려움을 겪을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하고 위기 의심가구 빅데이터를 이용한 조사, 읍면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이통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조사요원으로 참여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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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 본격 개시
‘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 본격 개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소상공인의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민·관협력형 ‘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천안형 공공배달앱사업은 그동안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와 광고비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새로운 배달앱을 만들지 않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시켰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간 배달앱 업체는 ‘먹깨비’, ‘방구석미식가’, ‘배달이지’, ‘띵동’으로 이 배달앱들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입비나 광고비를 받지 않고 1.5~2.0%의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배달앱의 광고비와 수수료 등을 합한 가맹점 부담이 약 7~17%인 점을 고려하면 최대 15% 가량 수수료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시민들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방구석미식가’, ‘배달이지’, ‘띵동’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되고 천안사랑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오프라인 가맹점과 동일하게 6월까지 10% 캐시백을 적용받는다.
다만,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이 7월부터는 축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형 공공배달앱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경영난에 기여하고 천안사랑카드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민관 상생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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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천흥사지’ 고려 초 최대급 규모 왕실사찰로 확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 천흥사지’가 고려시대 초기 최대급 규모로 창건된 왕실사찰로 확인됐다.
천안시와 고운문화재연구원은 17일 오후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지원으로 진행한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 주요 성과를 천흥사지에서 열린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고려 초기 최대급 규모의 절터인 천흥사지에서 고려시대 중요사찰로서의 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심 건물인 금당지와 2호 건물지, 천흥이라고 적힌 명문기와 등을 발굴·조사한 결과, 천흥사가 고려 초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충남지역 고려시대 절터 중 가장 우수하고 장엄한 최대급 규모의 절터였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천흥사지는 고려 초에 창건돼 조선시대에 폐사된 천안지역 고려시대 대표적인 절터이다.
고려 천흥사와 관련한 문화재로는 천흥사지 오층석탑과 천흥사지 당간지주,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이 있다.
이번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는 보물 제354호 천흥사지 오층석탑을 중심으로 천흥사지 사역의 실체를 확인하고 정비 및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돼 왔다.
시는 금당지와 함께 2호 건물지, 회랑지, 답도시설 등을 추가로 확인하며 고려시대 천흥사의 가람배치를 추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당지는 1호 건물지로 오층석탑의 서쪽 후면에 자리하고 있다.
규모는 남북 20m, 동서 18m 정도의 대형이고 정면 5칸, 측면 4칸의 구조를 보인다.
건물의 기단은 주로 중심 건물에 사용되는 ‘가구식’의 형태이며 장대석을 이용한 출입시설도 함께 조사됐다.
이와 같은 기단 및 계단의 조성 기법은 그동안 충남지역 고려시대 유적에서 남아 있는 기단 중 가장 우수하고 장엄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향후 천흥사의 성격 및 가치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호 건물지의 남쪽에 자리한 2호 건물지에서도 동일한 형식의‘가구식’의 기단 구조가 확인돼 주목된다.
2호 건물지는 남-북 방향과 동-서 방향 모두 14m 내외의 대형 건물로 평면 정방향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각기 다른 양식의 출입시설이 확인됐으며 특히 건물지 모서리 일부에서는 우주로 추정되는 부재가 확인됐다.
1호·2호 건물지의 서쪽으로는 계단과 접해 남북으로 길게 답도시설로 이어지고 있어 두 건물의 격이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호 건물지의 남쪽에는 동서 방향 4칸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회랑지가 확인돼 천흥사의 가람배치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천흥’ 명문기와와 당초문 암막새, 치미 편, 고려청자 등이 수습돼 천흥사의 창건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천흥사지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시대 천흥사의 규모와 성격이 고고학적으로 확인됐다”며 “향후 추가조사를 통해 천흥사지 전체 사역 범위를 확인하고 정비 · 복원을 포함한 유적 보존대책을 수립함은 물론,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은 고려 초 왕건이 천안부를 세우며 신설된 도시로 천안에는 왕건 관련 지명과 역사문화유산이 다수 남아 있어 천안과 고려왕실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천흥사가 위치한 성거산은 고려 태조가 명명한 곳이며 이번 발굴된 천흥사의 창건에도 태조 왕건이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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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월 11일까지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 운영
청양군, 6월 11일까지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보통 5월 중순 알에서 깨어나 성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기를 맞춰 방제에 집중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군내 농림지에 대한 돌발해충 월동상태를 살핀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의 알 무더기를 다수 발견했다.
특히 대추나무 가지 산란 사례가 많아 해당 농가에 대해 알이 부화하기 전 의심 가지 제거·소각 등 선제적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피해를 막으려면 해충이 어렸을 때 등록 약제를 사용해 방제해야 한다”며 “이웃 농가와 공동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를 높인다”고 밝혔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