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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퓨전떡 만들기 교육 실시
태안군, 퓨전떡 만들기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고 식품 가공 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군은 이달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우리 쌀을 활용한 퓨전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쌀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멥쌀, 찹쌀을 활용한 떡 맛 더해주는 고물 이용하기 계절 맞춤 떡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
특히 현대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기법을 떡에 접목해 마늘바게트설기, 떡샌드위치, 레몬쌀케이크 등의 퓨전떡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쌀 생산품 및 가공품의 다각적인 활용 방법을 확산하고 우리 쌀 소비 전문가 및 농업인 학습단체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감각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퓨전떡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가공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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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정보통신기술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추진
태안군, 정보통신기술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추진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군민 건강관리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개인별 맞춤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59세의 태안군민 70명으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건강 위험요인이 있고 모바일 앱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군은 혈액검사 및 신체계측 등의 검진을 실시한 후 대상자를 선정해 스마트 밴드 지급 및 모바일 앱 사용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월부터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 등 5명의 전문인력이 실시간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변화에 따라 식단개선, 운동량 설정 등의 개인별 맞춤형 건강생활지원을 제공하고 이행여부를 피드백 받아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대상자들을 위해 9월과 12월 두 차례 대면 검진과 전문가 상담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접수는 이달 30일까지이며 보건의료원으로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군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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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 안면도발 원산도행 운행첫날 첫차 탑승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오늘 태안군 역사상 첫 운행을 시작한 안면도발 원산도행 순환버스가 태안군과 보령시 간의 상생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안면도~원산도 간 순환버스의 사상 첫 운행일인 15일 안면도농협 고남지점을 출발해 원산도 선촌항으로 향하는 첫차를 탑승한 가세로 태안군수의 말이다.
안면도~원산도 간 순환버스 첫 운행은 안면도~대천항 구간의 국도77호선 완전 개통을 앞두고 가 군수가 김동일 보령시장에게 먼저 제안한 상생발전 공동협약 체결 후 첫 결실이다.
가 군수는 이날 안면도에서 출발하는 원산도행 순환버스에 타고 20분만에 원산도 선촌항에 도착했다.
도착한 선촌항에는 김동일 시장, 대천여객 이병덕 대표이사, 원산1리 최상철 이장과 원산도 주민 등이 나와 운행첫날 첫 차에 탑승해 내리는 가 군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가 군수와 함께 동승한 주민들을 크게 반겼다.
공공용버스는 안면도농협 고남지점과 원산도리 선촌항 간 편도 6km 구간을 하루 3번 운행하며 농어촌버스는 오후 4시40분 안면읍정류소에서 출발해 원산도를 순환 운행한다.
버스요금은 양 시군과 태안여객과 대천여객 간 요금합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고남~선촌항 간 요금은 1600원, 승언리~선촌항 간 농어촌버스 요금은 1700원이다.
가 군수는“원산도 방문을 크게 환영해 준 김동일 시장님과 원산도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태안~보령간 국도77호선 완전 개통을 앞두고 오늘부터 개통하는 안면도~원산도 간 공공용버스 첫차를 탑승하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한 뒤“보령시와의 상호 협력 속에서 신해양도시 태안을 건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2월 영목항과 원산도간 해상교량 개통에 이어 오는 11월 25일 대천항~원산도 간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안면도 영목항에서 대천항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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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시행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안전보험 보장 내용은 홍수,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및 농기계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강도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물놀이사고사망 대중교통상해부상치료비지원 등이다.
시민안전보험은 보상내용에 따라 사고 건당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되며 특히 스쿨존교통사고부상치료비가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복지를 더욱 강화해 안전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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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전단지·벽보 부착방지를 위해 도심지 주요 도로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은 일반적인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부착하더라도 자국 없이 떨어져 벽보나 불법광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설치구간은 원도심 둘레로 시청사거리~터미널앞사거리~대온천탕~시청사거리 시청사거리~온양제일호텔~아산충무병원~시청사거리 도로변 일원이며 설치대상은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공공시설물 389개다.
부착방지 시설은 엠보시트지를 활용했으며 아산의 다양한 자연, 첨단, 사람, 예술, 역사, 전통 등 문화적 자산을 그래픽 모티브로 표현한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아산시의 정체성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불법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깨·깔·산·멋 도시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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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 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3분기 상설교육은 기초 영상교육과정 4개, 심화 영상교육과정 2개, 찾아가는 영상교실 1개 등 총 7개 과정이다.
기초 영상교육과정은 20~49세 대상 ‘나도 크리에이터’와 나도 크리에이터’, 50세 이상 대상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영상 제작’, 20세 이상 대상 ‘누구나 쉽게 배우는 프리미어’ 편집 4개 과정으로 개설된다.
심화 영상교육과정은 교육 수료생의 지속적인 영상교육을 위해 ‘나에게 맞는 카메라 찾기’, ‘나만의 VLOG 만들기’ 2개 과정을 마련했다.
시는 심화 촬영 및 편집 기술 등을 교육하며 수강생들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영상교실 ‘찾아가는 영상교실로 나와YOU’는 낮에는 배우기 어려운 만 18세에서 만 39세의 청년·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된다.
아산시는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영상미디어센터 내 상설교육 인원수를 4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상교실만 8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과정을 제공하면서 지속적 영상 제작을 위한 심화 과정을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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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며 자원재활용에도 힘을 보탰다.
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토리컴 공장의 시설물 개선 및 확장 투자를 가능하게 해 공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토리컴은 컴퓨터, 산화주석, 폐수 등에서 금, 은, 니켈 등을 추출 생산하는, 산업폐기물에서 금속을 분리해 산업자원으로 활용하는 도시광산 기업으로 공장의 시설물 및 확장 증설이 절실했으나 그동안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건축물 용도가 제한돼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약 2개월 만에 기업의 생산 일정에 맞춰 6월 15일 지구단위계획결정을 고시했다.
도시지역 외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려면 통상적으로 약 4~5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나, 해당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기간 단축에 주력한 결과 약 2개월 만에 신속히 처리해준 것이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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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관내 행복마을학교인 소담행복마을학교와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및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이뤄졌다.
올해 개교한 소담행복마을학교는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아산시 최초로 동이 주체가 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마을교육공동체다.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15명이 방과후 돌봄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의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재능 기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충남도 3대 위기극복 사례대회에서는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세현 시장은 소담행복마을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공예수업을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고 마을 교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울림마을학교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산시 유일의 마을학교다.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돌봄과 뷰티, 드론축구, 바리스타, 청소년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아산행복마을학교 연합회를 이끌며 마을학교 연합 월례회의, 1:1 맞춤 컨설팅 등으로 아산시 마을학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1인 청소년 유튜브 방송을 참관한 후,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학교란 지역 내 기관·단체,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고 청소년 방과후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를 뜻한다.
현재 아산 행복마을학교 9개소가 공모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충청남도 최초로 마을교육공동체 공간지원사업을 병행해 4개소의 마을학교 공간을 지원한 바 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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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화재 10건 중 3건 ‘전기화재’…“주의해야”
여름철 화재 10건 중 3건 ‘전기화재’…“주의해야”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에어컨, 선풍기 등 전기제품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전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예방점검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15일 도 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여름철 도내 화재 건수는 총 1501건이다.
특히 여름철 화재 10건 중 3건이 ‘전기화재’로 나타났다.
전기화재로 인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재산피해는 31억원에 달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택이 1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46건 창고 34건 음식점 33건 축사 28건 공장 26건 순이었다.
발생 원인으로는 미확인 단락이 18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트래킹과 과부하·과전류가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4일 전일 많은 비가 내렸던 당진시 송산면의 한 주택에서 빗물이 천장 배선에 침투해 화재가 발생했다.
5월 13일에는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아파트에서 멀티탭에 헤어드라이어 선풍기, 휴대전화 충전기 등 많은 전기제품을 연결해 장시간 사용하던 중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났다.
또한 비가 내리던 5월 16일에는 서산시 읍내동 자동차부품 판매점에서 옥외 간판의 노후 전선에 빗물이 스며들어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가정 내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차단기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분전반, 주택 천장 등에서 빗물이 스며드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밖에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금지 및 전선의 손상 여부 점검 규격에 맞는 퓨즈와 차단기 사용 냉방기기 장시간 사용자제 에어컨 실외기 등 주변에 가연물 치우기 외출 시 전원플러그를 뽑아 전원 차단하기 물이 고인 곳 등에서 전기작업 시 감전 주의 등을 기울여야 한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여름철에는 화재 외에도 공장이나 농장·들에서 일을 하다가 감전되는 사고도 증가하는 만큼 작업 전 반드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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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품질향상 팔 걷어
숲가꾸기 품질향상 팔 걷어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관내 15개 시군 숲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현장점검 및 기술전수를 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발전 방안을 공유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상규 생명의 숲 공동대표, 이임영 기술사 등이 참여, 숲가꾸기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계적합성 및 사업실행 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계곡부 등 유실우려 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존치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점검 결과 재해우려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조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을 더욱 가치 있는 국가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과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그동안 애써 심은 나무들이 잘자라 건강한 숲을 만들어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혜택을 국민들께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