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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중 산불발생 대비위해 현장대응력 강화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산불발생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월 산불조심기간 종료로 인한 산불방지인력 공백문제를 해소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발생이 연중화, 대형화됨에 따른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운영을 계획했다.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산림 인접지 흡연·취사·소각 단속, 임도변 배수로 정비 및 예초작업 등 산림작업지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를 맞아 벌초나 성묘객들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안전교육 및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매년 여름철 산불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 대응체계 정비, 진화자원 확충, 시민의식 제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연중 산림재해없는 안전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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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간담회 개최
공주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킥보드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공주경찰서와 전동킥보드 사업자와 안전운행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7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시는 공주시 소식지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전동킥보드 안전 운행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기로 했으며 공주경찰서에서도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을 거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유킥보드 사업자은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운행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한 가운데, 빠른 시일 내 모든 전동킥보드에 안전모 설치 및 착용고지, 민원 발생시 신속히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공주시에서 운행 중인 공유 전동킥보드는 250대 정도이며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시는 보행자 및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사업자와 긴밀히 협조해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존 설치, 법개정 안내문 부착을 추진하고 매월 개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전동킥보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바람직한 이용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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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 전개
공주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신관동 주공4차 아파트와 신월초등학교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시지회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시민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청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공주시’, ‘아이는 우리의 미래’, ‘STOP 아동학대, 아동학대 신고는 112’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가두행진을 펼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마스크 등을 배부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 홍보물을 통해 아동학대의 개념을 더 잘 알게 됐다”며 “신고방법과 이후 절차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시켜 나가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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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본격화
공주시, 백제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본격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사업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부여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LG유플러스 등 4개 기관은 지난 17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사업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백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공연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에 의해 선정된 2021년 신규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동 펀드조성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지원 5G 기가급 네트워크 존 구축 등에 대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사업의 중점은 현장 관람객들이 5G 기가급 네트워크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과 백제 웅진시대 공주를 더욱더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이다.
아날로그 방식의 문화재 기록·보존에서 벗어나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보존·활용 방식으로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번 사업을 백제세계유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페스티벌로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자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이 갱위강국을 선포한지 1500년이 되는 해로 갱위강국의 뜻을 새겨 다시 강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원년”이라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찬란했던 웅진백제문화의 우수성과 탁월성을 최첨단 실감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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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선·동현 도시개발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공주시, 송선·동현 도시개발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예정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난 16일 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으며 효력은 오는 21일부터 발생해 2024년까지 6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해 원활한 개발사업을 도모하고 투기적인 토지 거래와 급격한 지가상승을 막기 위해 지정·운영된다.
토지소유자는 일정 기간 동안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지정 대상은 공주 송선·동현동 일원 605필지 93만 9,594㎡이며 도시지역 외 지역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 및 임야 이외 250㎡ 등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시 홈페이지와 게시판 등에 이러한 내용을 게시하고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고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무분별한 거래가 제한되고 부동산 투기 방지 및 공정거래 유도, 부동산시장 안정화 도모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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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새마을지회, 직접 수확한 감자 판매해 이웃사랑 실천
계룡시새마을지회, 직접 수확한 감자 판매해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지난 17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남·여 지도자 70여명이 나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감자 수확에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감자수확행사는 새마을지회 연례행사로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회원들이 두마면 왕대리 소재 휴경지 1,984㎡에 240㎏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해 정성껏 키운 감자로 수확된 감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이나 홀몸 어르신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표 지회장은 “작년보다 양은 많지 않으나 내 일처럼 봉사해주신 회원들의 노력과 사랑 덕분에 올해 감자 농사가 잘되어 품질이 아주 좋다”며 “판매수익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며 새마을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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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강화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안전 기준 및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은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 또는 1·2종 운전면허 소지 헬멧 착용 2인 탑승 및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 주행 등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꼭 지켜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확산되고 있고 시에도 공유 전동킥보드가 도입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으나 안전의식 부재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시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강화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관련 캠페인도 진행해 전동킥보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공감과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교통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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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당신이 있어 행복한다’ 어르신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계룡시, ‘당신이 있어 행복한다’ 어르신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대한 노인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해 ‘당신이 있어 행복한다’라는 주제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는 말로 노인회 어르신들 모두가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 걱정 없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시 보건소의 치매전담 직원이 강사로 나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의의, 역할 및 중요성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현황 치매 증상 및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 국가와 지자체의 치매 관리 체계 등에 설명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과 이미지 등을 적극 활용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파트너란 용어가 생소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임을 알게 됐고 관련 교육을 이수해 치매파트너로 등록해야겠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치매 파트너 홍보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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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에서 이달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서천 97번 확진자는 수원시에서 거주 중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최초 검사에서 음성판정 받았으나, 고향인 서천에서 자가격리 중 7일째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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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8일 올 2분기 간담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주거복지사업에 관한 교육과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상반기 사업 내용을 보고하고 천안시 복지재단 사업비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어려운 이웃, 여러분이 함께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데 관심을 갖고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임경숙 단장은 “간담회를 통해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그동안의 사업을 돌아보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재광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건강, 사회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며 “더운 날에도 힘써주시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8